최근 수정 시각 : 2024-08-01 12:10:46

사랑받았던 작은 꽃

사랑받았던 작은 꽃(프랑스어: P'tite fleur aimée)는 레위니옹의 비공식 국가이며, 2011년 8월 11일에 새로 채택되었다. 조르주 푸르카드(Georges Fourcade, 1884-1962)가 작사, 쥘 포시가 작곡했다. 가사는 레위니옹 크레올어로 쓰였다.

1. 공식 가사

원문 ( 프랑스어) 해석
1절 Vi souviens mon Nénène adorée
Le p'tit bouquet, vou la donne à moin
Na longtemps que li l'est fané,
Vi souviens, com' ça l'est loin.
Vi souviens mon Nénène adorée
Le p'tit bouquet, vou la donne à moin
Na longtemps que li l'est fané,
Vi souviens, com' ça l'est loin.
그대는 기억하시나요
제가 그대에게 줬던 그 작은 꽃다발을
그 꽃은 오래전에 시들었지만,
오래전 이야기인데, 자꾸만 생각나네요.
그대는 기억하시나요
제가 그대에게 줬던 그 작은 꽃다발을
그 꽃은 오래전에 시들었지만,
오래전 이야기인데, 자꾸만 생각나네요.
후렴 P'tit' fleur fanée
P'tit' fleur aimée
Di à moin toujours
Couc ce l'amour?
시들어버린 작은 꽃
사랑받았던 작은 꽃
영원히 나에게 물어봐 주세요
도대체 사랑이 뭔가요?
2절 Mi marché dans la forêt,
Y faisait bon, y faisait frais,
Dan' z'herbes n'avait la rosée,
Dan le ciel zoiseaux y chantait.
Mi marché dans la forêt,
Y faisait bon, y faisait frais,
Dan' z'herbes n'avait la rosée,
Dan le ciel zoiseaux y chantait.
그리고 난 숲속을 걸었어요,
하늘은 파랗고, 날씨는 맑았죠,
풀잎에는 이슬이 맺혔고,
나무 사이사이로 새들이 노래했어요.
그리고 난 숲속을 걸었어요,
하늘은 파랗고, 날씨는 맑았죠,
풀잎에는 이슬이 맺혔고,
나무 사이사이로 새들이 노래했어요.
후렴 P'tit' fleur fanée
P'tit' fleur aimée
Di à moin toujours
Couc ce l'amour?
시들어버린 작은 꽃
사랑받았던 작은 꽃
영원히 나에게 물어봐 주세요
도대체 사랑이 뭔가요?
3절 Depuis ça, le temps la passé,
Y reste plus qu'un doux souvenir,
Quand mi pense, mon coeur l'est brisé,
Tout ici ba, com' ça y doit finir.
Depuis ça, le temps la passé,
Y reste plus qu'un doux souvenir,
Quand mi pense, mon coeur l'est brisé,
Tout ici ba, com' ça y doit finir.
그 후로 시간이 흘렀네요,
이제는 달콤한 추억만 남았군요,
그 때를 생각하면, 내 가슴이 찢어져요,
지금은 모든게 그렇게 끝나나봐요.
그 후로 시간이 흘렀네요,
이제는 달콤한 추억만 남았군요,
그 때를 생각하면, 내 가슴이 찢어져요,
지금은 모든게 그렇게 끝나나봐요.
후렴 P'tit' fleur fanée
P'tit' fleur aimée
Di à moin toujours
Couc ce l'amour?
시들어버린 작은 꽃
사랑받았던 작은 꽃
영원히 나에게 물어봐 주세요
도대체 사랑이 뭔가요?

2. 여담

평화로운 섬답게 비공식 국가도 매우 평화스럽다. 평화스러운걸 넘어서 아예 사랑을 주제로 한 연인노래를 부르고 있는 매우 특이한 케이스이다.

부르는 방식은 한 절을 한번 반복하고 후렴을 부르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