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한의 인물에 대한 내용은 사견(삼국지) 문서 참고하십시오.
謝甄
생몰년도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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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대 중국의 후한 말의 인물. 자는 자미(子微).2. 행적
예주 여남군 소릉현 사람으로 변양과 함께 담론에 뛰어나 모두 명성이 있었으며, 인물을 명확히 알아보는 것에 대해서는 곽태도 사견에 미치지 못했고 예장종사를 지냈다.매번 곽태를 방문할 때마다 이야기하지 않았는데, 곽태는 문생에게 사견과 변양에 대해 두 사람은 뛰어난 재주가 있지만 올바른 길을 가지 않는다고 안타까워 했다.
사견은 허건, 허소 형제를 보고 평여의 연못에 용 두 마리가 있다고 평가했으며, 허건이 20살이 되자 사견은 허건을 보고 나라를 다스릴 기량을 가지고 있다면서 얼굴색을 바로 하고 충성스러운 간언을 하는 것은 진번에 견주고 약한 자를 징벌하고 못난 자를 물리치는 것은 범방의 풍격과 같다고 평가했다. 허소가 열 살이 되었을 때 허소에 대해서는 세상에 보기 드문 위대한 인물이라 했다.
사견은 사소한 예절에 구애받지 않아 당시 사람들에게 비방을 받았으며, 곽태가 사견과 함께 평가한 변양은 조조를 업신여기다가 살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