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스의 前 축구 선수
|
||
|
||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
빌리 메레디스 Billy Meredith |
|
본명 |
윌리엄 헨리 메레디스 William Henry Meredith |
|
출생 | 1874년 7월 30일 | |
웨일스 덴비셔 | ||
사망 | 1958년 4월 19일 (향년 84세) | |
잉글랜드 랭커셔 주 위딩턴 | ||
국적 | 영국 ( 웨일스 ) | |
신체 | 175cm | |
직업 | 축구 선수 ( 윙어 / 은퇴) | |
소속 | 선수 |
처크 AAA FC (1890~1892) 노스위치 빅토리아 FC (1892~1894) 맨체스터 시티 FC (1894~190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1906~1921) 맨체스터 시티 FC (1921~1924) |
국가대표 | 48경기 11골 ( 웨일스 / 1895~1920) |
[clearfix]
1. 개요
웨일스의 前 축구 선수.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로 알려져 있다. 별명은 웨일스의 마법사.
축구사 최초의 슈퍼스타 중 한명으로 세계 최초의 프로 축구 리그인 잉글리시 풋볼 디비전 창립 당시에도 선수로서 뛰고 있었다. 당시 1세대(1차 세계 대전 이전부터) 슈퍼 레전드로 빌리 메레디스와 스티브 블루머가 쌍벽을 이루었다.
2. 선수 경력
잉글랜드 역사상 첫 슈퍼스타들 중 하나로 불리는 메레디스는 1894년부터 1906년까지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었으며 이후 비리문제로 기소되자 떠밀리듯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맨체스터 시티와 함께 첫 FA컵 우승을 차지했으며 1921년에 맨시티로 다시 돌아와 1924년까지 활약했다. 메레디스는 왼쪽 측면을 지배했다. 라이트 윙어로써 드리블과 크로스가 대단했고, 윙어의 원초적인 표본이 그에게서 나왔다고 해도 다름이 아니다. 뛰어난 돌파력을 바탕으로, 정확한 롱패스를 활용하는 스타일이었다.
맨체스터 시티에서의 커리어는 영광스러웠으며 393경기 152골을 득점했다. 이후 1906년부터 1921년까지 맨유에서도 나름 오랜 기간 활약했다.
그는 맨유에서도 2번의 잉글랜드 리그 우승과 더불어 1번의 FA컵, 2번의 커뮤니티 실드 우승을 가져갔고, 유나이티드 역사상 최초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빌리 메레디스는 최초의 리그 올해의 선수상에 선정된 바 있으며, 국가대표와 클럽에서 무려 50살 가까이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