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8 21: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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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픽에서 넘어옴

1. 개요2. 작중 비중3. 시설4. 직원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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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상여자에 등장하는 가공의 기업이자 여주인공 주정연과 남주인공 유선우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이다. TOP3안에 드는 대기업 사성그룹의 하청업체이기도 하다.

2. 작중 비중

주인공들이 다니고 있는 회사이긴 했지만 사실 시즌 1에서는 그냥 지나가는 식의 배경설정에 불과했다. 이 당시에는 주정연, 유선우, 주서연 세 명의 일상물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였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시즌 2에서 최아롬과 안신성이 회사의 신입으로 새로 투입하고 주서연이 기존에 일하던 카페에서 쫓겨난 후 빅픽 사의 카페로 새로 취업하면서 비중이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시즌 3 시점에선 사실상 주요 배경으로 그 위광이 상승했다.

물론 카페 사장이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러 가거나 최아롬의 회사원 뒷담이 고 주임으로 인해 터지면서 잠시 소동이 생기거나 외전이긴 해도 황금도넛 하나를 얻겠다고 임채린 강태호 정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부서 사람들이 난동을 부리는 등 작긴 해도 관련 사건사고가 생겨서 마냥 좋은 건 아니긴 하지만.

3. 시설

  • 1층 카페
    1층에는 카페가 있으며 본래는 노인이 근무했었지만 2기 5화에서 모기에 물려 쓰러져 병원에 실려가는 바람에 주정연 의 추천으로 주서연 이 근무하게 되었다. 그녀가 근무하고 나서는 거의 매화마다 등장한다.
  • 사무실
    작중에선 주정연의 디자인팀이 일하는 사무실이 주로 등장한다. 예외적으로 임채린은 별도의 사무실에서 일한다.
  • 회의실
  • 임채린 개인 사무실
    임채린이 일하는 전용 사무실. 배덕만 부장이나 강태호 팀장도 공용 사무실에서 근무했다는 점에서 임채린이 금수저라는 암시이기도 하다.
  • 구내식당
  • 테라스

4.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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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장
안선량
부장 팀장
배덕만 강태호
과장
제임스
대리
임채린
주임
주정연 · 고 주임 · 윤민서(타 부서)
사원
유선우 · 최아롬 · 안신성
경호원 카페 아르바이트생
주서연 }}}}}}}}}

총 임직원이 몇 명인지 추측은 힘들지만 주정연이 소속된 디자인 부서 내의 사람들만 해도 적어도 20명 정도로 추정된다. 나락 편에서 최아롬이 인터넷 방송에서 한 명 욕하면 5만원을 준다는 고주임의 후원에 혹해서 11명[1]을 욕해 총 55만원의 후원을 받았으며 여기에 고주임까지 합치면 12명이다. 거기다 유선우만은 욕하지 않았고, 최아롬 본인까지 합치면 14명이며, 그 외 카우보이 직원, 제임스, 안신성, 그 외 다른 직원들까지 합치면 20명 조금 넘을 듯하다. 진짜 편에서 최아롬이 100만원 넘게 받았다는 것이 밝혀져 실제로도 20명 조금 넘는 게 밝혀졌다.

4.1. 사장

현재까지 단 한번도 등장하지 않은 인물이다. 임채린의 가족일 것이라 예상되었으나 원청 업체인 사성그룹 회장이라는 것이 공개되어 부정되었다. 안선량의 목적이 바로 현 사장을 끌어내고 자신이 사장이 되어 빅픽사를 완전히 자신의 손에 넣는 것이다.

4.2. 안선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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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배덕만

파일:배덕만.jpg

직급은 부장. 시즌 1에서는 등장이 없다가 시즌 2에서 추가된 인물. 전형적인 현실 직장 상사답게 나올 때마다 주정연을 갈구는 등 각종 갑질과 꼰대짓을 일삼는다. 첫화에서는 아예 업무 시간이 아닌데도 전화를 해서 정연에게 따따부따 잔소리를 해댈 정도니 민폐가 장난이 아닌 수준이다. 못생긴데다가 탈모까지 있어서 외모도 비호감이다. 누가 봐도 전형적인 악질 상사+꼰대+틀딱충 속성을 겸비한 비호감 캐릭터지만, 어디까지나 그냥 약방의 감초 같은 배경 캐릭터일 뿐 악역 포지션은 아니다.[2]

엄연히 주정연보다 직급이 높은데도 그녀가 살벌한 웃음을 지으면 겁먹고 무서워한다. 비록 직장 상사의 위치에 있지만 주정연의 살벌한 웃음과 탈인간급 덩치를 무서워하는 듯 하다. 천적은 마누라. 마누라 앞에서는 쩔쩔맨다.

시즌 3 회식 편에서 나온 바로는 노공만 교수와 친한 사이인 것으로 보이며, 노공만 교수와 같이 일본애니 여캐를 덕질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노공만 교수와 함께 굿즈를 거래하던 현장을 주정연이 목격했으며, 주정연에게 캐릭터의 이름까지 들켜버린다. 그야말로 약점이 제대로 잡힌 셈. [3] 이 회차에서 영어 실력이 조금 나오는데 제임스에게 묻혀서 그렇지 이쪽도 영어 실력이 안 좋은 편이다.[4]

외전 에피소드인 반전 편에선 에레보르 역할로 등장, 꼰대질, 어른 어드밴티지 같은 비열한 방법으로 황금도넛을 차지하려는 욕심쟁이로 등장한다. 치질방석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어쩜 이리 다르냐며 보고만 있어도 머리가 자라날 것 같다, 머리에 문질러 보겠다는 등 머리에 강한 집착을 보인다. 제임스한테 머리 얻어맞고 빡빡이라며 한방 먹었다.

조연에서 주연으로 상승한 다른 직원들과는 달리 직원들 감시하는 일 외에는 거의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조연으로 남아있다. 그러나 4기에서는 딱 한 번만 등장했고 5기에서는 아예 등장이 없기 때문에 지금은 비중이 단역으로 격하되었다.

4.4. 제임스

파일:왓더뻑.png

직급은 과장. 대머리. 외국에서 들어오는 프로젝트를 관리 담당하고 있다. 경박스러운 말투로 엉터리 영어를 하는 것이 특징. 한국말을 아예 못 하는 것은 아니다. 비록 외전 에피소드이기 때문에 공식은 아니지만 반전 편에서 배덕만의 머리를 두드리며 빡! 빡! 빡! 빡빡이!!!라고 디스했다. 나이는 40세. 얼굴이 잘생긴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머리카락이 없는 것만 빼면 나이에 비하면 나름 동안이다. 첫 등장은 1기의 라이벌 편으로 유선우의 서류를 맞고 '왓더 뻑킹 지져스 크라이스트!' 라고 화를 낸다. 의외로 부장인 배덕만보다 빨리 등장했다.

짤툰 세계관에 흔히 등장하는 대머리에 주름투성이 찐빵 얼굴이다. 외국인답게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는 과는 다르게 엉터리 콩글리쉬로 말하기 때문에 재한 외국인인지 아니면 그냥 한국인인데 외국말만 하는 건지 헷갈리는 경우가 있을 수 있지만 부장이 있는 공적인 장소에서도 영어만, 회식할 때나 혼자 독백할 때도 오로지 영어로만 사용했기 때문에 한국계 외국인으로 추정된다. 또한 불여우 vs 광신도 편에서의 묘사를 보면 한국어를 알아들을 수 있다.

이후 고 주임에 의해 최아롬이 인터넷 방송으로 회사 직원들을 욕했다는 사실이 밝혀저 직원들에게 따돌림 당하는데 제임스는 다른 회사 직원들처럼 대놓고 괴롭히지는 않지만, 최아롬의 인사를 받아주지 않는 등 경멸하는 모습을 보인다.[5] 이후 최아롬이 가자 그녀는 사이코다, 무섭다며 부들부들 떠는데 그래도 직원들이 최아롬에 대한 태도가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생각하면 이쪽은 비교적 온건한 편이다.

외전 에피소드인 반전 편에선 외모로 보나 말투로 보나 매우 잘 어울리는 골룸(스메아골) 역할로 등장, 안선량이 만든 황금도넛을 훔쳐 달아나고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술에 취해 배덕만의 대머리를 만지작대며 '유어 헤드 앤드 마이 헤드 베뤼베뤼 샤이닝! 위 아 선라이즈!!!'를 외치는 것으로 보아 선천적인 탈모인 듯 하다. 등장도 거의 없고 개인 아이캐치도 없는 조연에 불과하지만 은근 팬들이 많다.

언덕 위의 제임스의 제임스 같다는 얘기가 있다. 이름도 제임스고 마침 저 만화의 제임스들은 대부분 대머리로 나오기도 하며 제임스과장 또한 대머리관련 유머요소로 비중을 차지한다.

제임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직원들도 마찬가지지만 이쪽도 4기 이후로는 비중이 굉장히 적어졌다. 외전 에피소드를 제외한다면 4기에서는 딱 한 번만 등장했고 5기에서는 아예 등장이 없었지만 6기에는 오랜만에 두 번 등장했다.

4.5. 강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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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임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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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주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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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고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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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윤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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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유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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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안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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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최아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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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그 외 직원들

파일:파란옷 직원 4기.jpg
  • 박 주임
    파란색 옷을 입고있으며, 최아롬을 진심으로 좋아했었다. 최아롬은 그를 파랑 뚱땡이라고 하면서 박 주임을 하찮게 여기고 있지만 박 주임은 여전히 계속해서 최아롬 뒤를 졸졸 따라다니고 있었다. 그러나 결국 고 주임이 회사 게시판에 올린 최아롬이 회사 직원들을 험담했던 영상을 보고 최아롬의 실체를 알게 되어 그녀에게 등을 돌리게 된다. 최아롬이 레쓰비를 사서 사과를 했지만 마시지도 않고 바로 바닥으로 버린다. 돈에 혹해서 자신도 모르게 회사 사람들 욕했다는 최아롬의 변명에 나도 돈 좋아한다, 응원한다며 비꼬는 건 덤.

    시즌 4에서는 적극적으로 최아롬을 괴롭힌다. 본래 최아롬의 일을 자신이 도맡아서 했지만, 최아롬에게 배신 당한 후로는 아예 자신의 일을 최아롬에 떠넘긴다. 여기서 내로남불인건 원래는 자신이 하겠다고 나선거고 최아롬이 일부러 일을 떠넘긴 적은 없다. 시즌 4에서 성씨가 박 씨이고 직급은 주임인게 밝혀졌다. 시즌 3부턴 비중이 조연에 가깝게 늘어난 고 주임과는 달리 박 주임은 아직 제대로 된 비중을 지니지 않고있는 상태다. 결국 비중이 늘어나기는 커녕 오히려 점점 줄어들다가 5기에서는 등장은 커녕 언급조차 되지 못했다. 사실상 극에서 퇴장했다고 봐도 무방한 캐릭터.
파일:김선애.jpg
  • 김선애
    3기 이전까지는 엑스트라로 등장하다가 4기에서 제대로 등장했다. 직급은 주임으로 최아롬이 PPT 작성을 엉망으로 하자 어이를 상실하며 회사에 남자 꼬시러 온거냐고 갈군다. 이후로도 최아롬을 마음에 안 들어하는지 계속해서 최아롬의 뒷담을 깐다. 이후 최아롬의 원본 영상을 조사해서 회사 내에 올린 영상이 임의적으로 편집된 것이라는 걸 알아챈다. 심지어 최아롬이 자주 욕한 임채린, 주정연, 고 주임, 박 주임 중 넷을 범인 후보로 줄이는 등 머리도 예리한 편. 이후 최아롬은 회사에서 잘려버리고, 영상 조작해서 뿌린 놈도 잡아서 징계 먹여야한다고 다른 여직원과 대화하다가 고 주임이 정수기의 뜨거운 물에 데이자 얼른 자리를 떠난다.
파일:Screenshot_20220905-180231_YouTube.jpg
  • 연두색 옷 여직원(?)
    천연계 여직원으로 김선애와 터놓고 대화하는 것을 보면 같은 직급으로 추정되지만 입사동기 등으로 친한 관계라서 사적으로는 반말을 하면서 지내는 것일 수도 있다. 최아롬은 방송에서 그녀를 가식덩어리 청순 컨셉충이라고 깠다. 이후 김선애로부터 회사 게시판에 올라온 영상[6]이 사실은 누군가에 의해 조작되었던 영상이라는 사실을 듣고 놀란다.
  • 긴머리 갈색옷, 굵은 목소리에 검은단발 애봉이, 보라색 귀걸이[7] , 개명당한 그남자 등 '나락' 편에서 단체로 최아롬을 저격한다. 하지만 시즌 4에서 최아롬이 달라지는 모습을 보이자 최아롬을 대놓고 싫어하는 박 주임과 김선애를 제외하면 무관심을 보인다.

5. 기타

  • 이름의 모티브는 짤툰이 소속된 회사인 빅픽처팀.
  • 자세히 보면 회사 옆에 국밥집이 있다.
  • 상술한 높은 비중 상승이 원인인지 과거 인연이 있던 인물들이 이 회사에서 다시 재회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그야말로 만남의 장소. 몇몇 예시를 들자면...
    • 학창 시절 잠시 만났던 주정연과 유선우 → 재회는 골목이었지만 시즌 1 3화에서 유선우가 주서연의 부서로 이동하면서 본격적인 접점을 가지게 되었다.
    • 취준생 시절 준생 시절 베스트 프렌드이자 얼터 에고였지만 모종의 사정으로 떨어지게 된 주정연과 임채린 → 회사의 같은 부서로 만남.
    • 큰접점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같은 대학교 동급생이였던 주서연과 최아롬 → 인턴/알바생이긴 해도 시즌 2 5화에서 같은 회사에서 일하게 되었으며, 시즌 3에서 본격적으로 접점이 생김.
    • 시즌 1 후반에 잠시 악연으로 만났던 안신성과 주정연/유선우 → 시즌 2 4화에서 안신성이 신입으로 재등장하면서 본격적으로 접점이 생김.
    • 마찬가지로 같은 대학교 동급생이면서 무언가 연이 있었던 최아롬과 윤민서 → 다른 부서이긴 해도 시즌 4에서 다시 재회.

    다만 전부 우연인 것은 아닌데, 주정연과 임채린의 재회 같은 경우, 임채린이 의도한 것으로 부담없이 일하면서 절친 주정연의 취업도 도와주고 싶었다고 한다. 안신성 역시 주정연이 빅픽사에 다닌 다는 것을 알게 되어 아버지의 힘으로 낙하산 입사를 한 것이었다. 물론 안신성의 경우 어느정도 운이 있긴 했다. 주정연이 자신의 아버지가 부사장으로 있는 회사에 다니는 건 임채린의 입김 덕분이었다.


[1] 이 11명에 주정연, 배덕만, 강태호, 임채린, 박주임, 김선애 외 여직원 4명, 남직원 1명이 포함되었다. [2] 실제로 먹방 편에서 주정연이 승승장구하자 훈훈한 표정을 보이며 소득 많아지면 투잡이 되는 것이라고 선을 긋긴 해도 나중에 유명해지기 전에 사인이나 해달라고 말했다. 물론 사인 이야기는 반농담이겠지만... [3] 유선우 최아롬에게 술을 강요하던 도중 주정연이 술잔을 뺏어마시기 무섭게 이에 반발했으나, 주정연이 캐릭터 이름을 조용히 또박또박 읊자 곧바로 물러서는 모습을 보인다. [4] 제임스 과장이 난리를 피우자 sit down sit down이라고 계속 외친다. [5] 제임스까지 욕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쑥색 직원이 한 명 당 5만원이라며 후원을 했고, 최아롬은 총 55만원의 후원을 받았다는 언급이 있기에 총 11명의 직원을 욕한 게 된다. 그런데 최아롬을 노려보는 인원이 좀 더되는데 아마 55만원의 후원이야기는 영상의 중간부분인듯 하다. 당장 나락편에 얼굴이 보인것만 해도 일단 로비의 김선애를 포함한 엑스트라 6명 고주임과 파란옷 직원, 배덕만 부장, 임채린 대리, 강태호 팀장 여기까지만 보면 11명이지만 최악의 적대관계인 주정연도 있고 안신성의 뒷담화도 했을 가능성이 높다.아마 주서연도 카페직원이 주문한거 안하고 사람을 빤히 쳐다본다고 욕했을것이다. 이렇게되면 제임스도 예외는 아닌듯. 근데 딱히 부딪힐일이 없어서 그냥 얘기 안한걸 수도 있다. 그리고 시즌 4 진짜 편에서 실제로는 100만원 넘게 받았다는 게 밝혀져 제임스도 포함되었을 것이다. [6] 최아롬이 회사 직원들을 험담하고 후원을 받았던 그 영상이다. [7] 여담으로 이 직원은 특유의 화장과 화려한 편인 컬러링, 성우 특유의 연기 덕분인지 엑스트라 치고는 제법 인지도가 있다. 심지어 짤툰체임에도 이쁘고 매력적이라는 댓글도 간간히 나올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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