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9 17:58:00

빅토리 메이플/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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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평가
2.1. 장점2.2. 단점
3. 추천 사냥터4. 스킬 트리

1. 개요

빅토리 메이플/로나 월드 히어로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2. 평가

빅토리 메이플/로나 월드의 히어로는 광역기는 없지만 브랜디쉬의 높은 딜량과 인레이지의 초월적인 공격 증가 효과 덕분에 4차 기준으로 모든 전사 중에서 성능이 가장 좋다.

문제는 3차까지 성능이 전사 직업군 중에서 제일 좋지 않고, 4차를 하더라도 밑준비가 굉장히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성기 성능까지 도달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 즉, 전형적인 대기만성형 직업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2.1. 장점

  • 높은 공격력
    브랜디쉬의 퍼뎀 자체도 굉장히 높으며, 인레이지와 어드밴스드 콤보 어택으로 공격력을 뻥튀기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전사 중에서 딜이 가장 세다. 사냥 면에서는 광역기가 없음에도 높은 딜량 덕분에 좋은 성능을 발휘하며, 보스전에서는 두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전사 중 최고의 성능을 낸다.
  • 다재다능
    대부분의 직업은 사냥이나 보스 어느 한쪽에서만 강세를 띄기 마련이지만[1] 히어로는 사냥과 보스 둘 다 평균 이상의 성능을 낸다. 비록 각각의 분야에서 고점은 낮을지라도 여러 분야를 수행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보니 되도록 많은 컨텐츠를 즐기는 유저들에게는 안성맞춤인 직업이다.

2.2. 단점

  • 대기만성
    히어로는 3차까지는 모든 전사 직업 중에서 가장 성능이 좋지 않다. 3차 때 팔방미인이 되는 다크나이트는 말할 필요도 없고, 속성 공격으로 사냥에서 약점 몬스터를 골라 잡을 수 있는 팔라딘에 비해 히어로는 사냥에서 가장 낮은 성능을 보인다. 거기에 4차를 하더라도 주력기에 투자를 많이 해야하기 때문에 제성능을 내기까지 굉장히 오래 걸린다.
  • 도끼의 딜량 편차 (도끼 한정)
    도끼는 휘두르는 모션을 취할 때 계수가 검보다 높지만 반대로 찌르는 모션을 취할 때는 계수가 처참하게 낮아진다. 창과 폴암의 격차보다는 나은 편이지만 사냥과 보스 모두 안정적인 딜링 능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계수가 고정적인 검이 상대적으로 선호받는 이유. 심지어 브랜디쉬는 모션이 휘두르기 2방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찌르기랑 휘두르기가 각각 1번씩 들어간다.

3. 추천 사냥터

※ 해당 문단은 5배율 서버인 로나 월드를 기준으로 서술하였습니다. 1배율 빅토리 메이플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레벨 1~50: 적정 레벨 퀘스트 클리어
    레벨 50까지는 퀘스트만 달성해도 몇 시간만에 달성이 가능하다. 카페나 디코 등에 퀘스트 공략이 남겨져있으니 참고해보는 것이 좋다.
  • 레벨 50~75: C-1, C-2, C-3
    두말할 필요도 없는 국룰 사냥터. 현재 명중과 채널 내 자리 상황에 따라 사냥터를 선별해서 사냥하면 된다. 명중이 낮다면 CD존도 괜찮은 선택.
  • 레벨 75~90: 붉은 켄타우로스의 영역, 산양의 골짜기
    지형이 가장 편한 붉켄 영역 혹은 일비 파밍을 겸할 수 있는 산양 중에서 택1하여 사냥하면 된다.
  • 레벨 90~110: 와이번의 협곡
    좁은 지형에 층마다 와이번이 5마리씩 뭉쳐있기 때문에 와협의 2~3층을 번갈아서 사냥하는 트리가 좋다.
  • 레벨 110~120: 죽은 용의 둥지, 후회의 길 4
    명중이나 자리 사정에 따라 위의 사냥터 중에서 택1을 하면 된다. 보통 지형이 넓지 않은 죽둥이 선호되는 편.
  • 레벨 120~200: 죽은 용의 둥지, 망각의 길 2, 4, 5
    본격적으로 전성기를 맞이하는 구간이다. 본인의 레벨대에 따른 명중률과 자리 상태를 고려하여 위의 사냥터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4. 스킬 트리

※ 해당 문단은 보편적인 스킬트리를 서술하는 문단입니다. 유저의 견해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1차 전직
* 파워 스트라이크 1 → 슬래시 블러스트 20 → 파워 스트라이크 20 → HP 회복력 향상 5 → HP 증가량 향상 10 → 자유 분배

빅토리 메이플/로나 월드의 HP 증가량 향상 스킬은 캐릭터가 레벨업할 시에 증가하는 최대 HP가 증가하는 것이 아닌 캐릭터의 현재 레벨에 비례하여 최대 HP 증가하는 사양이기에 슬래시 블러스트, 파워 스트라이크보다 후에 마스터해도 상관없다. 필수적인 스킬을 모두 마스터한 후에는 남는 스킬 포인트는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투자한다. 보통 분노의 패널티를 상쇄할 목적[2]으로 인듀어 3[3], 아이언 바디 3으로 찍는다.
  • 2차 전직
    • 소드/엑스 마스터리 5 → 소드/엑스 부스터 3 → 소드/엑스 마스터리 20 → 분노 20 → 파워 가드 30 → 소드/엑스 부스터 20 → 자유 분배

      자신이 검을 주력으로 사용한다면 소드 마스터리소드 부스터를 마스터하고, 도끼를 주력으로 사용한다면 엑스 마스터리엑스 부스터를 마스터한다. 이후 공격력 버프를 제공하는 분노를 마스터하고 몸박 데미지를 줄여주는 파워 가드를 마스터한다. 그 후에는 자유롭게 투자하는데, 히어로는 3차 구간을 제외하면 검과 도끼 중 하나를 강제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무기의 마스터리와 부스터에 투자하는 경우도 있고 아예 하나에만 집중하기 위해 파이널 어택을 찍는 경우도 있다.[4]
  • 3차 전직
    • 콤보 어택 30 → 코마 30 → 패닉 30 → MP 회복력 향상 20 → 자유 분배

      히어로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콤보 어택을 먼저 마스터한다. 그러나 그 이후에는 사냥에 도움되는 스킬이 별로 없는 것이 흠. 보통 광역 기절을 거는 코마, 강력한 단일기인 패닉을 마스터한 다음 소소하게 MP 물약을 절약할 수 있는 MP 회복력 향상을 마스터한다. 그 이후에는 딱히 쓸모 있는 스킬이 없어서[5] 자유롭게 분배한다.[6]
  • 4차 전직
    • 돌진 1 → 어드밴스드 콤보 1 → 브랜디쉬 30 → 어드밴스드 콤보 30 → 인레이지 30 → 스탠스 30 → 돌진 20 or 30 → 메이플 용사 10 → 자유 분배

      이동기인 돌진에 먼저 1을 투자하고 이후 어드밴스드 콤보 스킬에 1을 투자한 다음 4차 주력기인 브랜디쉬를 마스터한다. 이후 공격력 상승에 크게 기여하는 어드밴스드 콤보인레이지를 순서대로 마스터하고 사냥과 보스 양쪽으로 편의성을 제공해주는 스탠스돌진을 마스터한다. 이후에는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분배한다.


[1] 마법사의 경우 사냥은 0티어로 취급 받지만 보스전에서는 보조기가 존재하는 비숍을 빼면 평가가 좋지 않고 보스전에서 매우 높은 단일 DPS를 뽐내는 표도와 보마는 사냥에서는 그리 강세를 띄지 않는다. [2] 분노엔 방어력이 감소하는 패널티가 있지만 분노를 쓰고 아이언 바디를 쓰면 공격력 증가 버프가 취소되지 않고 방어력 감소가 방어력 증가로 덮어씌워진다. [3] 아이언 바디 선행 스킬 [4] 1:1에선 파이널 어택의 딜레이가 파워 스트라이크보다 약간 빨라서 조금이나마 화력 상승이 있지만 다수전에선 슬래시 블러스트로 발동하는 파이널 어택의 대미지가 분산되는 문제점이 있다, 원본에 없었던 온오프를 잘 활용할 것. [5] 당시 크래시류 스킬은 버프를 해제할 뿐, 버프 사용을 제한하지 않았기 때문에 쓰나마나한 스킬이었고 실드 마스터리는 방패 방어력만 올려주는 잉여 스킬이었다. 그나마 기절을 보고 샤우트를 쓸 여지는 있지만 위력이 너무 낮아서 망둥어에서나 가끔 쓸 정도고 그마저도 다른 사냥터에선 쓸 일 없는 스킬이다. [6] 빅토리 메이플/로나 월드에선 이전 차수에 투자하는 게 막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