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헨릭슨 Victor Henriks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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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종족 | 인간 |
직업 | 정보원 |
배우 | 찰스 맬릭 휘트필드[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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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퍼내추럴의 등장인물. FBI의 요원이다.2. 작중 행적
윈체스터 형제를 추적 중이며, 특히 딘 윈체스터에게는 각종 시체훼손, 무단침입, 은행 강도, 1급살인 등등의 혐의가 씌워져 있었기 때문에 눈에 불을 켜고 잡으러 다닌다. 악령이나 악마 같은 미신은 일절 믿지 않기 때문에 형제의 변명은 씨알도 안 먹힌다.꽤 냉정하고 판단력이 좋은 인물이지만 그의 머리 꼭대기에 앉아 있는 윈체스터 형제가 번번이 포위망을 뚫고 도망치거나 심지어 탈옥까지 하는 바람에 상부에서도 여러 가지로 압력을 받아 돌아버리기 직전인 것으로 보인다.
시즌 3에서 윈체스터 형제를 체포하는데 성공하지만, 악마에게 빙의 당했다가 형제의 도움으로 벗어난다. 그제야 그들을 믿게 된 헨릭슨은 그들을 도와 악마의 포위망을 뚫기 위해 싸우고 결국 악마들을 물리치게 되나, 형제들이 떠난 뒤 쳐들어온 릴리스에게 죽게 된다.
이후 시즌 4 에피소드 2에서 유령으로 재등장한다. 형제에게 원한을 품은 건 아니고 묵시록의 전조인 '증인의 부활'의 여파 때문. 이때 메그(악마가 아닌 원래 육신)와 애쉬도 재등장했다. 샘을 죽이려고 하지만 바비의 주술로 인해 사라진다.
[1]
CSI 시즌 14 에피소드 4에서 셰프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