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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등장한 비크티니.2. 행적
| 포켓몬스터 극장판의 역대 메인 포켓몬 | ||||
| 환영의 패왕 조로아크 | → | 비크티니와 영웅 시리즈 | → | 큐레무 VS 성검사 케르디오 |
| 조로아, 조로아크 | 비크티니 | 케르디오 | ||
평소에는 은신 상태로 있으며, 하는 짓이 깜찍해서 귀엽다. 또한 마카롱을 매우 좋아한다.
1000년 전 아인트오크 왕국의 임금의 포켓몬으로써 같이 살고 있었었다. 임금의 아들들인 두 왕자가 제크로무와 레시라무로 나뉜 고대의 용을 이용해 서로 다투어 두 마리의 드래곤 포켓몬이 봉인되면서 용맥이 폭주하여 임금은 비크티니의 힘을 빌리면서 자신의 모든 힘으로 용맥을 멈추는데 성공하나 임금은 결국 숨을 거두고 비크티니는 무려 1000년동안 혼자서 외롭게 지내야 했었다. 하지만 지우에게 호기심이 생기며 지우가 절벽에서 사철록들을 구할 때 지우에게 힘을 주며 마을의 배틀대회에서 지우의 포켓몬들에게 힘을 빌려주어 우승할 수 있게 되었다.
비크티니는 지우 앞에 모습을 드러내며 서로 친하게 되지만 마을의 결계로 비크티니는 일정 구간에서는 벗어나지 못한다.[1] 비크티니가 바다에 가고 싶어하는 간절함이 지우에게 도달하여 지우는 비크티니를 바다로 데려가겠다고 약속을 한다.
드레드가 왕국을 부활시키기 위해 비크티니를 이용하여 대지의 검을 움직이려 하지만 비크티니의 목숨이 위험해질 수 있어 지우는 비크티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이상/진실을 전설의 드래곤 포켓몬 제크로무/레시라무에게 보여주어 함께 비크티니를 구한다.
그러나 용맥이 폭주를 하면서 드레드가 수습을 하려 했지만 불가능하였고, 지우와 비크티니는 대지의 검 결계 속에 갇혀버려 대지의 검이 대기층까지 올라서 지우는 저체온증에 걸리기 시작한다. 지우를 구하기 위해 비크티니는 V제너레이트로 자신을 희생하며 결계를 부수며 대지의 검을 원래대로 돌려놓는다.
지우 일행은 바다에서 희생된 비크티니를 위해 마카롱을 던지지만 사실 비크티니는 살아 있었고 이제 왕국이나 다른 곳에서도 자유롭게 지낼 수 있게 되었다.
극중 주연이라지만 과거 행적이 매우 불쌍하다. 재난으로 인해서 1000년 동안 한 지역에 갇혀있으면서, 에너지원으로 쓰인답시고 강제로 노역을 당하기도 하여 안쓰럽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동안 나왔던 다른 환상의 포켓몬들과 비교해봐도 게임에서나 영화에서나 플레이어의 마음 속에서나 확실히 대접이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