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15:24:28

비즈니스 제트기

비즈니스 제트기
파일:CJ3+.jpg 파일:external/www.kjraviation.com/hondajet.jpg
Citation CJ3+ 혼다제트

1. 개요

비즈니스 제트기 또는 비즈니스 젯은 주로 사업에 종사하는 소수의 고위급 승객을 태우고 빠르게 중장거리 비행을 할 수 있도록 특화된 소형의 고급 민간용 항공기를 말한다. 1950년대 후반부터 소규모의 동체와 전용의 제트 엔진이 개념화 되어 1963년부터 출시되었다. 현재에도 대개 법인의 임원진 혹은 단체들의 비즈니스 용도를 위해 쓰이는 비행기로 이해되고 있다. 전용기 문서도 참조.

최초의 비즈니스 젯은 미공군의 다목적 소형 4발 제트 수송기였던 McDonnell 119를 1959년에 개조한 McDonnell 220 이다. 최대 26명이 탑승할 수 있고 객실 내부를 다양히 개조할 수 있게 설계된 220 모델은 페어차일드 J83 엔진 4대를 장착했는데, 항속 거리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J83 엔진의 상용화가 중단되면서 1대의 홍보용 동체 제작을 끝으로 양상되지 못했다. McDonnell 220 실패를 교훈삼아 1963년 미국 Learjet사의 Learjet 23, 프랑스 Dassault Falcon 20 두 쌍발기 모델이 시장에 성공적인 데뷔를 한 이래, 다양한 기종의 비즈니스 제트기가 선보이고 있다.
McDonnell 220 홍보 영상

비즈니스 젯의 가격대는 적게는 수십억, 많게는 수천억 까지 분포한다.[1] 탑승 가능 인원도 적다. 많아 봤자 수십명. 비즈니스 제트기는 싱글 파일럿으로 운항이 가능하다.[2] 다만 세스나, 혼다제트의 제트기의 경우 비행기가 작은만큼 멀리는 못날아간다.[3] 근래에는 일반 여객기가 그렇듯 군용기로 개조되어 운용되는 경우도 많다. 주로 정찰기나 정보 수집기, 대잠초계기, 조기경보기 등으로 개량된다.

보잉 보잉 비즈니스 제트 (BBJ), 에어버스 에어버스 코퍼레이트 제트 (ACJ) 같은 여객기 기반의 몇몇 기종을 제외하면 순항고도 또한 일반 여객기보다 높은 것이 특징이다. Flightradar24를 참고하면, 일반적인 여객기는 3만 ~ 4만 1천 피트 사이에서 순항하는 반면[4], 비즈니스 제트기는 4만 피트를 넘어가는 경우가 다반사이며, 4만 5천 ~ 5만[5] 피트까지 올라가기도 한다.

2. 목록

2.1. 세스나

  • 세스나 500 - 사이테이션Ⅰ
  • 세스나 510 - 사이테이션 머스탱
  • 세스나 525 - 사이테이션제트 (CJ 시리즈)
  • 세스나 550 - 사이테이션Ⅱ
  • 세스나 560 - 사이테이션Ⅴ
  • 세스나 560XL - 사이테이션 엑셀
  • 세스나 650 - 사이테이션Ⅲ, (취소), Ⅵ, Ⅶ
  • 세스나 680 - 사이테이션 소버린
  • 세스나 680A - 사이테이션 래티튜드
  • 세스나 700 - 사이테이션 론지튜드
  • 세스나 750 - 사이테이션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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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혼다

2.3. 시러스

  • Vision SF50-단발기. 동체 중앙에 엔진이 올라가는 방식이며 이 덕분에 제트기 치곤 엄청나게 싼 200~300만달러 수준에 팔리고 있다.

2.4. 걸프스트림

  • G280 - 항속거리 3,600 nm(6,667 km) 10인승 제트기
  • G450 - 항속거리 4,350 nm(8,056 km) 19인승 제트기
  • G500 - 항속거리 5,000 nm(9,260 km) 19인승 제트기
  • G550 - 항속거리 6,750 nm(12,501 km) 19인승 제트기
  • G600 - 항속거리 6,200 nm(11,482 km) 19인승 제트기
  • G650 - 항속거리 7,000 nm(12,964 km) 19인승 제트기
  • G650ER - 항속거리 7,500 nm(13,890 km) 19인승 제트기
  • G700 - 항속거리 7,500 nm(13,890 km) 19인승 제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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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봄바디어

2.6. 보잉

2.7. 에어버스

2.8. 다쏘

  • 팰컨 시리즈

2.9. 엠브라에르



[1] 위에 있는 CJ3+와 혼다 제트는 각각 870만 5000달러, 365만달러이다. 항속거리는 CJ3+가 약 3700km로 혼다 제트보다 약 1000km 더 멀리 갈수있다. [2] 세스나와 혼다 제트뿐만 아니라 걸프스트림 G650도 싱글파일럿으로 운항이 가능하다고 알려져있다. [3] Cessna Cj4가 약 4000km [4] 4만 피트를 넘는 경우는 거의 착륙을 앞둔 시점에서나 이루어진다. 장거리 국제선 노선의 경우 3만 3천 ~ 3만 6천 피트 정도에서 순항을 시작하여 연료 소모에 따라 순항고도를 조금씩 올린다. [5] 여기서부터는 전투기 B-52같은 고고도 폭격기들이 순항하는 고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