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티스에 관한 이야기를 주제로 하는 오스트리아의 심포닉 파워 메탈 밴드.
2003년 한국의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에도 참가했고 이덕에 앨범이 국내에 라이센스되기도 했다.
같은 장르로 묶이는 나이트위시에게 엄청난 영향을 받았으며, 국내 모 음반점에서는 아예 나이트위시의 카피캣 밴드라고 소개할 정도. 초기 1집의 사운드가 나이트위시와 매우 유사한 사운드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기인한 바가 크다. 비록 나이트위시에게 가려져 있긴 하지만, 타르야가 있던 옛 나이트위시의 향수를 느끼고싶은 팬들이나 웅장한 메탈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나름대로 잘 어필하고있다.
1집에서도 일부 그러한 경향이 보였지만 2집부터는 스트라토바리우스나 랩소디와 유사한 방향으로 사운드가 발전하고, 보컬이 여러 번 바뀌면서 근작들은 나이트위시와는 거리감이 있는 사운드를 보여주고 있다.
1. 앨범
- Eternal Endless Infinity (2002)
- Cast Away (2004)
- Trinity (2007)
- Delta (2011)
- Ethera (2013)
- The Deep & The Dark (2018)
- Wanderer (2019)
- A Symphonic Journey to Remember (Live) (2020)
- Pirates (2022)
- Pirates over Wacken (Live) (2023)
- A Pirate's Symphony (2023)
- Pirates II - Armada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