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1 12:56:40

비성의 발툼

스팀펑크 시리즈
순욱의 티르히아 비성의 발툼 미정

緋星のバルトゥーム ~What a beautiful starlight~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

1. 개요

라이어 소프트의 게임 스팀펑크 시리즈 7번째 타이틀.

시나리오는 사쿠라이 히카루, 일러스트는 AKIRA. 무대는 미국 남서부. 발매일은 불명. 공개한지도 벌써 2년 가량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감감무소식이다(...). 아마 시나리오 라이터인 사쿠라이 히카루의 사정 때문으로 추정.[1]

그리고 이전에 사쿠라이 히카루가 썼던 외전 동인지인 순욱의 티르히아가 먼저 게임화가 되었다.

2. 줄거리

――자, 하늘을 보라.

―서력 1909년.

영원한 회색 구름. 빛나는 것을 잊어버린지 오래인 하늘.

사람들은 태양의 찬란함을 잊어버렸을 것이다. 별을 잊고, 밤하늘에 별자리가 있다는 것도 잊고.

그러나.

그러나, 틈이.

어느 날, 틈이 나타났다고 한다. 아주 작게 균열이 간 듯한, 회색의 틈새.

그 너머의 무엇을 보는가. 무엇이 보이는가?

중천의 태양인가, 달인가, 그것도 아니라면.

오래된 것도 아니고, 새로운 것도 아닌.

누구도 알 수 없는 숨겨진 것인가.

어느 쪽이든, 눈으로 보면 알게 될 테지. 그러니, 자.

자, 하늘을.

하늘은 때때로 그 얼굴을 바꾼다.

그리고 때로는, 하늘을 뒤덮어버리는 것이 올 때도――

3. 등장인물

  • 히로인
    이름 불명. 하얀 머리의 여성. 한쪽이 황금안 다른 한쪽이 혁안이라고 하는 수상한 생김새를 하고 있다.
  • 한스 셀마


[1] 현재 사쿠라이 히카루는 라이어 소프트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해 타입문에서 소설 창은의 프래그먼츠와 모바일 게임 FGO의 시나리오를 집필하고 있다. [2] 여담이지만 '트랜스포머: 강철의 혼'이라고 19세기를 배경으로 한 스팀펑크 물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