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2-13 02:03:30

비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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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비르투스 1권.jpg

ヴィルトゥス / Virtus

1. 개요2. 등장인물

1. 개요

일본 만화. 글작가는 GIBBON. 작화는 시노나가와 히데오[1] 가 담당했다. 배경은 폭군 콤모두스가 다스리는 고대 로마.

콤모두스의 애첩 마르키아[2]가 콤모두스를 쓰러뜨릴 '비르투스'[3]를 품은 자를 찾다가 머나먼 미래의 일본 유도 챔피언인 나루미야 타케루와 죄수들을 소환하는 내용이다.

상당히 진지하고 심각한 듯 하지만 가만 보면 정줄을 놓은 걸로 밖엔 안 보이는 설정과 전개, 연출이 일품이다. 5권으로 어이없이 완결됐지만 후속작인 《고대 로마 격투기담 SIN》으로 이어진다. 참고로 SIN의 주인공은 비르투스 내에서 약골 캐릭터였던 카미오 신.

2.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나루미야 타케루
    유도 챔피언이며 아버지를 살해한 죄로 교도소에 있다. 강자를 쓰러뜨리고 약자의 방패가 되는 가르침을 따라서 교도소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카미오를 구해주기도 하고 콤모두스 황제의 애첩 미르키아 때문에 타케루를 비롯한 교도소의 죄수들과 간수들이 콤모두스체제의 원형경기장에 소환되었을 때 콤모두스가 내보낸 금웅단이라고 하는 포로로 잡힌 게르만족 전사들을 유도 기술로 제압한다. 게르만족의 대장인 바르파즐이 쓰는 권투 기술에는 고전했지만 결국 이긴다. 감라의 노예 격투사 양성소에서도 두각을 나타냈으며 5권에서 마르키아와의 대화를 통해 자신들의 사건에 얽힌 진상을 알게 되어 분노하고, 감라를 한방에 보내버린 뒤 미야구치의 도움으로 왠지 부처(자비심이 넘치는 상태를 이 만화에선 부처라 부르는 듯하다...?)로 각성했다. '죽은 자'인 아이들을 상대로 주먹을 쓰지 않고 눈물을 흘리며 아이들의 공격을 모두 맨몸으로 받아내고 아이들이 스스로 무기를 버리게 했다. 그 후 뜬금없이 벼락을 맞아서 생사불명.
  • 카미오 신
    왕따 약골 찌질이 타입의 조연, 아이자와와 쿠르커스의 싸움 이후에 '천의 기술을 가진 남자' 파리스에게 격투술을 배우고 그라운드 기술을 가장 빠르게 배워나가기 시작한다. 마지막까지 인간의 긍지를 버리지 않고 사망한(?) 타케루를 보며 그의 신념을 이어받기로 결심. 비르투스의 2부인 고대 로마 격투기담 SIN에서는 주인공으로 나온다.
  • 하이지마
    설명충 담당. 타케루 때문에 지하 불법격투 경기 BUA(Battle Underground Association)가 경찰에 적발되고 교도소로 끌려가서 타케루에게 원한이 있다고 한다. 타케루가 아버지를 죽인 이유도 알고 있다.
    타케루에게 원한을 빌미로 자주 도발을 거는데 사실 그건 핑계에 가깝고 가이의 핏줄을 이어받은 타케루의 본성을 보고 싶다는 생각에 그러는 것이다.
  • 미야구치
    젊은 날에는 타케루의 아버지와 싸워서 오른쪽 눈을 잃었으며 하이지마에게는 "너의 돈 따위보다 내 원한은 더 커"라고 말한다. 노인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5권에서 부처로 각성한 타케루를 보며 원한을 풀어버리기로 한다.
  • 아이자와
    깡패 출신이며 카미오를 도와준다. 거기까지는 좋은데 격투사 양성소 섬에서 총감독인 감라의 딸 아라키아를 덮치려고 골때리는 짓을 해서 아라키아를 짝사랑하는 로마인 격투사 쿠르커스에게 도전을 받고 싸워서 밀리나 쿠르커스의 새끼손가락을 물어서 절단하고 반칙의 대가로 감라가 손가락으로 아이자와의 오른쪽 눈을 찔러서 실명시켜버린다.
  • 쿠르커스
    감라의 딸인 아라키아를 짝사랑하는 판크라티온의 고수. 초반에 카미오에게 시비를 걸다 아이자와와 싸우게 되고 그 후에도 아이자와와 일대일 대결에서 손가락 하나를 잃는다. 5권에서는 쿠르커스 역시 '죽은 자' 출신인 게 밝혀진다.
  • 나루미야 가이
    생김새는 인자한 아버지지만 사실은 천하의 개쌍놈. 자신의 기술을 물려받는 자를 만들기 위해 종교 단체를 만들어 수많은 여자들을 납치·감금·임신시키고 1000명 가까이 태어난 아이들을 서로 싸우게 하는 것도 모자라 종교단체에서 빠져나와 행복하게 잘 살고 있던 타케루의 엄마와 외삼촌까지 납치한 다음 죽였다. 결국 타케루한테 정의구현 당하고 사망. 타케루의 등에 있는 화상자국은 그가 해외로 도피하기 전, 자신을 잊지 말라는 뜻으로 어린 타케루의 등에다 기름을 붓고 불을 지른 흔적이다.

[1] 지금은 산과 식욕과 나라는 일상 치유계 만화를 연재중인데 지금은 괴작으로 취급되는 비루투스를 연재했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다(...) [2] 타케루의 입장에서 볼 때 모든 일의 원흉. 게다가 5권의 내용을 볼 때 이 여자 역시 지독한 악녀다. [3] virtus. 고귀한 정신과 용기라는 고대로마에서 여기던 미덕인데 이게 일본 야마토 정신을 의미하는 거라고 작가가 개드립을 치고 있지만 만화 내 설정이거니 하고 넘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