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거북(페인티드, 청거북[1]) Painted turt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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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Chrysemys picta Schneider, 1783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파충강Reptilia |
목 | 거북목Testudines |
아목 | 잠경아목Cryptodira |
과 | 늪거북과Emydidae |
아과 | 데이로켈리스아과Deirochelyinae |
속 | 비단거북속Chrysemys |
종 | 비단거북C. picta |
아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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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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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거북목 늪거북과의 동물. 미국 남부 지방에 서식하며 리버쿠터, 페닌슐라쿠터, 레드벨리쿠터와 더불어 애완용으로 키워지는 늪거북류 거북이다. 덩치는 10~25cm 정도로[2] 30cm가 넘게 자라는 다른 쿠터와 슬라이더류보다 덩치가 작아서 사육이 편하다. 특징으로는 앞다리와 목 부분, 등갑과 배갑 사이에 붉은 줄무늬가 있는 것.사육 자체는 다른 반수생 거북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냥 슬림 버전 쿠터라고 생각하면 될 정도, 다만 은근 수질에 예민한 종이니 물관리를 잘 해주자.
2. 아종
한국에서 애완용 거북으로 기르기도 한다. 쿠터류와는 달리 아종이 확실하게 구분되어 유통된다.
[1]
청거북이라는 이명은 붉은귀거북, 리버쿠터, 레드벨리쿠터(꽃거북/붉은배거북), 페닌슐라쿠터, 페인티드 등의 늪거북과를 청거북으로 지칭하는 경우가 있다.
[2]
일반적인 가정에서는 보통 15~20cm 내외로 자란다 한다. 늪거북류에서는 소형종이지만 그래도
머스크 터틀이나
진흙거북보다는 크다.
[3]
배갑이 황색이다.
[4]
다른 종에 비해 붉은 줄무늬가 더 확실하며 배갑에 붉은색과 검은색이 합쳐진 무늬가 있다. 평균적으로 가장 대형종
[5]
다른 종들과 다르게 등갑에 세로로 줄이 하나 있는 것이 특징적. 상식적으로 사우스 페인티드 터틀이 맞는 말이겠지만
셀먼 핑크 버드이터처럼 대체 어디서 오역이 났는지 미스터리이다.
[6]
미드랜드로 분류되어서 분양되는 경우는 거의 없고 그냥 페인티드 터틀로만 이름붙이거나 이스턴 페인티드와 같이 분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