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토막글입니다. 토막글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제2회 국산영화상 장려상, 제7회 아시아영화제 출품. 불우한 환경속의 젊은 두 남녀는 피를 팔아서까지 학업을 계속한다. 그러던중 6.25가 발발한다. 6.25는 민족의 수난이자 곧 그들 남녀의 수난이기도 했다. 남주인공은 용약 군에 입대하였으며 여주인공은 각종 봉사활동을 전개하면서 일선에서 싸우는 남주인공을 위문편지로써 격려한다. 그리하여 그들 남녀는 온갖 고난을 극복하고 밝은 내일을 약속 받게 된다. 분류 1959년 영화 미성년자관람불가 영화 고어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