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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시리즈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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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275d8><colcolor=#ffffff> 블루핸드 Blue H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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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불명 |
| 이명 |
블루핸드 (Bluehand) 딥웹의 '칼' (The Sword of the Deep Web) |
| 종족 | 인공생명체 → 72 모조생명체[1] |
| 성별 | 남성 |
| 소속 | 스포일러 → 72(강경파) (?)[2] |
| 성우 | 석탄군 |
| 전용 테마 | ERROR[3] |
[clearfix]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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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핸드 - Blue Hand |
똑같은 쓰레기 놈들이...
헛소리를 지껄이는구나...
헛소리를 지껄이는구나...
쓰레기가!!!
소맥거핀 유니버스의
유튜브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1기의 최종보스.[4] 성우는
석탄군.2. 상세
영상 속을 누비고 다니는 푸른색 거한의 모습을 한 미확인 생명체. 외형은 파란색 역삼각형인 머리, 회색 턱의 해골 입, 눈과 코가 없는 대신 얼굴 정중앙엔 유튜브 마크가 있으며 검은 정장에 해골 엑세사리의 넥타이를 메고 있다. 또한 2~3미터가 넘는 근육질의 거구를 가졌다.[6] 유튜브 영상에서 다른 영상 속으로 자유자재로 이동하는 능력을 가졌다. 또한 이성이 없는 괴물이 아닌, 언어 능력과 감정을 확실히 가진 지성체로 유튜브 이용자와 유튜브 관리자 세력을 향한 엄청난 적대감과 혐오감을 가지고 있다.유튜브 시리즈의 첫번째 메인 빌런이자 사이버 스페이스의 0급 최고기밀 범죄자로 노란딱지와 같은 소수정예의 인원들이 현재 눈에 불을 켜고 비밀리 쫓고 있는 매우 위험한 존재로 노란딱지의 말에 따르면 그를 처리하지 못하면 전 세계의 유튜브가 붕괴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자신을 본 인간들은 반드시 죽이는 특성이 있는데, 이건 직접 보는게 아닌, 녹화된 영상이나 사진 같은 간접적인 것도 마찬가지다.
3. 작중 행적
| 소맥거핀 시리즈의 최종 보스 | ||||
| 화이트레이디 시리즈 | 유튜브 시리즈 시즌 1 | 유튜브 시리즈 시즌 2: 딥웹 | ||
| 화이트레이디 | → |
블루핸드 벌룬 |
→ | 미정 |
'유튜브의 적'편에선 유튜버들의 영상과 영상 속에서 유유히 지나가며 노란딱지를 따돌리는 모습으로 등장. 노란딱지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미 수백명의 피해 현장을 발견하며 사건을 계속 진행하며, 그 동시에 충전이 끝난 마노도 무언가를 감지한 듯한 행동을 보인다.
이후 '사이버 렉카'편에서 유튜브 코리아를 통해 자세한 설명이 드러난다. 블루핸드는 유튜버들을 처형하는 존재로, 해당 영상에선 자신의 수익을 늘리려고 '토끼는 왕자'라는 무고한 유튜버를 학폭 가해자라는 사건에 관한 사실 확인 없이 영상을 올려 결국 목숨까지 빼앗은 사이버 렉카인 이슈 유튜버 '커버'가 기분전환 겸 현실도피로 유튜브의 음악 동영상을 보던 중 버퍼링과 함께 정지된 영상 속에 블루핸드의 모습이 등장한다. 그리고 그의 거대한 손이 화면 밖으로 나와 그대로 커버의 머리를 사과처럼 으깨버린다.
게다가 묘사상에선 머리를 으깨서 죽이지만, 실제로는 전부 다른 방법으로 사망했다는 것이 나오면서 은폐성도 상당히 강하다.[9] 다만 블루핸드가 죽인 유튜버들이 어떤 유튜버들이었는지 에 대해서는 유튜브 측에선 제대로 알지 못하는 듯하다. 영상 말미에선 블루핸드가 커버를 죽인 직후 메이플스토리의 리인카네이션이 무언가를 감지하는 모습이 나온다.
하꼬 유튜버 1화 최후반에 시작의 도시에서 이번 달 떡상 유튜버들을 선별하는 무비션과 게이머 앞에 버그 같은 노이즈와 함께 나타나 그들과 대치하였고, 2화에서 전투씬 없이 무비션 일행을 가볍게 박살내버린다.[10]그리고 마찬가지로 이 광경을 목격한 블로거의 머리를 박살내고 엽기 세모와 마주하나, 난입한 마노의 캐논 공격에 날라가 유스의 채널에 박힌다. 그러나 이를 아무렇지도 않다는듯 90도로 돌아간 머리를 정위치로 까딱거리는데, 무척 호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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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핸드 vs 마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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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의 흑막> 썸네일 |
그러나 이미 머리끝까지 열받아서 빨간딱지 모드로 변한 노딱[15]에게는 전혀 피해를 주지 못했고, 오히려 노딱에게 제압되어 구글에게 잡혀갈 처지에 놓인다. 구글에게 끌려가기 직전 벌룬에게 살려달라고 빌어서 간신히 목숨만 부지한 채로 전장을 이탈하며 등장 종료. 이때 벌룬이 '다시한번 멋있게 만들어 드릴게요'라며 퇴장하는데 정황상 시즌 2에서 강화된체 등장할 듯하다.
이후 벌룬이 리버스와 싸우기 위해 먼저 딥웹으로 전송시켰다. 엘크 클로네의 둥지로 배송되어 수리를 받게 되고, 여기서 클로네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데, 재료가 부족한 것인지 블루핸드는 매번 만신창이가 되어 온다는 것이었다.
'72' 3화에서 위스퍼가 블루핸드에게서 강경파 72의 기운이 느껴지는 것에 의아해는 것에 벌룬이 설명하길, 블루핸드를 만든 이유는 72 9위를 치기 위한 결전병기로 쓰기 위해서라고 설명한다.[16] 아직 개량의 여지가 많이 남은 상태에다 부상으로 움직이지 못하는 만큼 쇠사슬로 끌고와 회의 장소에 집합시켰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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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레스에게 덤비는 블루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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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핸드의 심장 |
'확산' 2부에선 블루핸드가 담긴 영상이 유튜브 곳곳에 퍼져나갔는데, 블루핸드는 직접적이든 간섭적이든 자신을 본 인간을 반드시 죽이는 특성이 있어 노란딱지와 유튜브 코리아는 수천만 명 이상이 죽는 대참사가 일어날 것을 유려하지만 구글은 오히려 이 영상이 자신들의 승리의 열쇠가 될 것이라며 반긴다. 이후 '확산' 4부에서는 엘크 클로네에게 개조를 받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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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진화했는데, 전보다 더더욱 악마와 가까워진 실루엣이다.[19]
===# 정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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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다음 세대 여행 카테고리인 트레버는 팀 알고리즘의 앨범을 보기 전까지는 이 인공 생명체가 있는지조차 모른 것으로 봐선 현재는 어떤 절차나 형태로든 삭제된 고인으로 보인다.[21] 또한 얼굴이 엽기 세모 이상으로 블루핸드와 많이 닯았기에 일부 독자들이 이 여행 카테고리 인공생명체가 모종의 이유로[22] 삭제되어 제 14구역에 버려져 블랙홀을 통해 딥 웹으로 떨어져 블루핸드로 재탄생된게 아니냐는 추측이 돌고있다. 유튜브로부터 버려진 것이라면 유튜브 카테고리들을 증오하는 것도 설명이 되고, 블루핸드의 취급 역시 푸른 존재 중 생긴지 얼마 안 된 신참이자 최약체 취급이고, 이 전대 여행카테고리가 퇴출되고 트레버가 생겨난 것도 최근의 일이기에 시간대도 얼추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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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현재는 봉인된 아가레스의 오른팔이 원래는 파란 손(Blue Hand)라는 점을 볼 때 그의 이름이 블루핸드가 된 이유는 벌룬이 몰래 다운로드한 아가레스의 오른팔 데이터를 심어 개조 해서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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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벌룬은 거부반응이 문제라면 '다른 차원에 존재하는 같은 종류의 인간들을 재료로 사용하면 거부반응이 적다'는 결론에 도달하고, 마침 블루핸드를 보고도 살아남은 사이버스페이스의 세모를 보고선 현실에 존재하는 인간 엽기세모를 죽인 뒤, 그 시체를 재료로 사용해 새로운 블루핸드로 개조한다.[30] 그리고 다시 본거지로 돌아온 벌룬의 뒤엔 블루핸드의 재료가 될 '평행세계의 엽기 세모들의 시체'가 무수히 매달려 있었다.
4. 능력 /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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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론상 무한하게 성장할 수 있는 만큼 잠재력 하나만큼은 높다. 작중의 블루핸드는 수백명 분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이정도는 작중 묘사상 팀 알고리즘이나 마노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즉 블루핸드가 순조롭게 성장만 했으면 이들을 압도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할 여지가 충분했단 소리. 게다가 의외로 엘크 클로네의 말을 보면 클로네가 만든 바이러스 중 강력한 편인 바이러스 타이탄이나 러스트, 에레고스 또한 블루핸드 급이란 뉘앙스로 말한 것을 보면 벌룬이 상당히 정성을 쏟아 만든 덕인지 나름 잔챙이 수준까진 아닌 것으로 보인다.
위스퍼가 블루핸드를 보고 72의 기운이 느껴진다고 언급하지만, 그렇다고 정식 72는 아니다. 어떻게보면 '유사 72'라 할 수 있지만, 그렇기에 72의 특성을 보유하면서도 72의 법칙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벌룬의 언급에 의하면 아직까지는 미완성작이며, 구글에 대항하기 위한 결전병기라고 표현한 것을 보아 향후 엄청나게 파워업할 가능성이 남아있다.
4.1.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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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능력
마노의 광선검을 깨부수며, 시작의 도시를 초토화시키는 등 강력한 무력을 지니고 있다. 다이아 버튼과 힘싸움을 하기는 했지만, 이미 마노와의 1차전에서 체력을 많이 소모하고 부상까지 입었고, 유스의 커스텀 플레이 버튼에게 얻어맞고 날라간 뒤의 시점이라는 것을 감안해야 하며, 그마저도 다이아 버튼의 팔에 금이 가는 묘사로 완력 면에서는 우위라는 것이 묘사되었다. 스피드 역시 평범한 존재들은 따라잡을 수도 없을 정도로 빠르며, 최소 초음속 이상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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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이동
사실상 블루핸드의 정체성이나 다름없는 능력. 제 4본부가 그렇게 야근까지 하면서도 블루핸드를 잡지 못했던 것은 툭하면 동영상들을 경유해 떠났기 때문에 행방을 추적하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작중 묘사상 유튜버들의 동영상은 하나하나가 영화관의 상영관처럼 별도의 공간을 가지는 것으로 나오는데, 동영상을 마음대로 이동할 수 있다는 말은 수많은 영화관과 그 몇배로 존재하는 상영관중 자신이 원하는 상영관으로 마음대로 이동하면서 행적을 감출 수 있다는 뜻이 된다.[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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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재생능력
초고속 재생능력으로 커스텀 플레이 버튼의 펀치에 의해 걸레짝이 된 오른팔을 순식간에 원상복귀시켰다. 그러나 재생 한도가 있는지 빨간딱지에 의해 말 그대로 빈사상태에 빠졌을땐 재생을 전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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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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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핸드의 채내에 흐르는 푸른 피이자 미확인의 액체형 링크. 블루핸드가 일으킨 살인 대상자 혹은 사건현상엔 항상 그가 흘린 링크만 남아있는데, 이 링크로 동영상 이동을 한 것인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진 것이 없다.
5. 기타
- 그의 정확한 목적에 대해서는 불명이나, 유튜버 뿐만 아니라 유튜브 알고리즘들도 공격하고, "똑같은 쓰레기 놈들이 헛소리를 지껄이는구나"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그의 목적은 단순 유튜버들을 처단하는 것 뿐만 아니라 노란딱지, 구글 등의 유튜브 주요 인물들을 처단시키고, 유튜브 세계관 전체를 타도하려는 것일 수도 있다. 특히나 블루핸드의 특성과 유튜브 컨텐츠를 전부 유료화하려는 구글의 야욕, 그리고 구독자수에 따라 부와 서열, 인기가 좌우되며, 마치 계급제 사회처럼 구역이 나뉘어져 있는 유튜브 세계관의 현실을 생각해보면 더욱 신빙성이 높은 추측이다. 다만 자신의 사명에 따라 한 유튜버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쳐 구하려는 마노를 무자비하게 짓밟거나, 비록 자신의 채널을 관리 안 하고 알고리즘의 충고에 사로잡혀 미쳐버린 잘못이 있지만, 그렇다고 커버 처럼 악질 유튜버도 아닌 엽기 세모의 목숨을 앗아가려는 모습을 보면 그렇게 좋은 캐릭터라고는 보기 어렵다.[32][33]
- 푸른색이 주를 이루는 모습이 리인카와 매우 비슷하며, 실제로도 리인카가 불길한 예감하듯 식은 땀을 흘리며 그의 존재를 감지하는 모습이 나온다. 또한 리인카가 메이플에서 제일 최강자라는 점과 유사하게 데스 터치 마냥 상위권 유튜버 몇 십~ 몇 백을 간단히 제압하는 유튜브 카테고리들[34]을 순삭시킨 건 물론, 유튜브 세상의 법칙에 벗어난 것을 넘어서 아예 가상세계와 현실세계의 경계가 넘나들어 아예 현실세계의 인간들을 운명 조작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죽이는 초월적인 능력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벌룬의 언급으론 블루핸드는 유튜버들을 죽여 얻은 시간의 양 만큼 강해지나, 72중에서도 아직 한참 성장 중인 신참 혹은 최약체 취급을 받으며 월드스타 유스의 커스텀 플레이 버튼은 아직 못 이긴다고 한다.
- 다른 푸른 존재들이 점점 나타나면서 블루핸드는 벌룬의 언급으로 그저 “장기말”에 불과하다는걸 알수있다.[35]
- 벌룬의 말에 따르면 구글을 상대하기 위한 결전병기라고 하지만, 진짜 목적은 따로 있을 수도 있다. 아가레스가 블루핸드를 날려버려 블루핸드의 몸이 다시 산산조각이 나버렸을 때 블루핸드의 목이 날아간 자리에는 푸른 심장이 벌룬의 풍선 줄로 연결되어 있었고, 벌룬은 의미심장한 웃음을 띄고 있다. 겉으로는 다른 강경파 72들과 뜻을 함께하려는 척 하지만, 사실은 벌룬 자신만의 다른 목표를 위해 블루핸드를 만들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 여담으로 수학세계에서 살아남기의 최종보스인 루시퍼가 떠오른다는 의견이 있다. 실제로 둘 다 인공생명체 최종보스 캐릭터이며 깽판으로 가상공간 말고도 현실세계까지 악영향을 미쳤고 색깔 역시 푸른색이며 그 범위가 엄청나다는 것까지[36] 은근 일치하는 부분이 있다.[37]
- 2차창작에서는 다른 72들[38]과 엮이거나, 트레버와 함께 그려질 때가 많다.
[1]
바이러스와 유사하면서도 탄생과정과 이유 자체가 상당히 다르며, 72의 특성을 가져 시간 흡수형 강화라는 특징과 72 특유의 에너지를 가졌지만, 72의 법칙에 적용되지 않는다.
[2]
벌룬의 성우인 첫눈의 Q&A 당시, 첫눈의 언급에 따르면 72 Balloon은 블루핸드를 장난감으로 취급하고 있다.
[3]
팬이 만들었으나 소맥거핀이 매우 맘에 들어 해 시리즈 영상에서 사용됐다.
[4]
진 최종보스로
벌룬이 있긴 하지만 1기가 블루핸드에서 시작해 블루핸드로 끝나므로 벌룬과 같이 최종보스 타이틀은 붙일 수 있다.
[5]
정작 이런말을 한 노란딱지는 블루핸드를 비오는 날 먼지털듯 간단히 이겼다. 해당 대사의 의미는 계속 현실의 사망자가 나오도록 방치하면 유튜브 운영 자체가 붕괴된다는 의미로 보인다.
[6]
유튜브 코리아도 그를 거한이라 칭하는 만큼 그의 손은 사람 머리가 사과 크기로 보이고 팔뚝 역시 사람 몸통보다도 굵다. 실체화된 팔 하나만 봐도 블루핸드가 2~3M는 가볍게 넘는 거구라는 걸 알 수 있다.
[7]
이 전에도 잠깐 버퍼링 걸린 영상에 (약 1:46) 1프레임 정도 나타난다.
[8]
그도 그럴것이 현실의 정부에서 이런 사실을 확인하여 구글에게 처벌을 내리면 유튜브 폐지 뿐만이 아닌 구글 회사 자체의 신뢰도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몰락할지도 모른다.
[9]
이슈 유튜버 커버는 심장마비로 죽었다고 나오며, 그 외에 추락사, 화재로 인한 사고사, 자살 등이 언급된다.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전부 하나같이 유튜브를 보고 있었다는 것.
[10]
하지만 이후 마노와의 싸움에서 이들의 공격에 데미지를 입은 묘사가 나온걸보면 블루핸드도 쉽지는 않았던 모양.
[11]
실제 대본에서 이렇게 나왔다.
[12]
여담으로 '유튜브의 과거'편에선 생략되었지만
석탄군의 언급으로 생략된 대본 스토리에서 '인공생명체는 다른 차원의 사이버스페이스에 절대 나갈 수 없는 점'만 믿고 마노가 필사의 의지로 엽기 세모를 홈버튼으로 던져 엽기 세모의 유튜브를 종료시키는데 성공했으나, 블루핸드는 홈버튼을 넘어가 엽기 세모을 집어든다다고 한다. 당연히 이에 크게 경악한 마노는 블루핸드가 인공 생명체가 아닌 걸 깨닫는 장면이 있었다고.
[13]
블루핸드는 여러 유튜브 이용자들을 죽이고 그들의 시간을 빼앗아 강해지지만, 그 뺏은 시간마저도 월드스타의 채널의 집합체인 커스텀 플레이 버튼이 소유한 시간의 양에 비하면 매우 부족하기에 블루핸드는 유스의 커스텀 플레이 버튼에게 이길 수 없다.
[14]
일격을 날린 후, 지금까지의 포커페이스가 아닌, 껄껄 웃는다. 그가 심리적으로도 얼마나 궁지가 몰렸는지 보여주는 장면.
[15]
그 모습에 블루핸드도 식은 땀을 뻘뻘 흘리며 표정이 굳어버린다. 소맥거핀이 커뮤니티에 남긴 글에 의하면 X됐음을 느낀 블루핸드라고.
[16]
다만 명색이 구글을 치기 위한 결전병기라면서 구글의 하수인인 구글 어시스턴트에게 털린 노란딱지에게 일방적으로 털리는(..) 모습을 볼 때 아직 미완성인 듯 하다.
[17]
어째서 아가레스를 공격한건지는 불명이다.
[18]
구글 역시 비슷한 이유로 인공 생명체들을 창조한 것이다.
[19]
덤으로 각졌던 머리가 둥글어진건 덤.
[20]
정확히는 작중에 나온 세대의 블루핸드. 벌룬의 언급을 보면 이전에도 블루핸드를 더 만들어봤거나 이론상 양산 자체는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21]
같은 세대의 카테고리들은 모두 멀쩡히 활동한 반면 이 카테고리 하나만 왜 세대가 교체된지도 큰 떡밥이다.
[22]
필요 없거나 자신의 뜻대로 따르지 않는 인공생명체들을 가차없이 삭제하는 구글과 연관이 큰 것으로 추측된다.
[23]
하지만 전대 여행 카테고리도 좀 불쌍한게, 얼굴이 비슷하게 생겼으니 알아볼법도 싶은데 유튜브 코리아와 노란딱지, 그리고 알고리즘 멤버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했다.
[24]
물론 색상이 붉은색이 아닌 푸른색으로 변한데다 몸도 체형이 근육 떡대로 변한데다 얼굴도 입부위가 해골처럼 흉측하게 일그러져 있는 등 그의 현재 모습은 아무리봐도 전대 여행/이벤트 카테고리라고는 믿기기가 힘들 정도로 많이 변해있다.
[25]
그런데 마지막에 블루핸드가 벌룬에게 살려달라고 말하기전 유튜브 코리아가 "잠깐"이라고 말하면서 전대 여행 카테고리와 찍었던 사진을 떠올려 유튜브 코리아는 블루핸드의 정체를 알아차렸을지도 모른다.
[26]
딥웹에서 벌룬과 만나 무슨 계약같은걸 해서 현재의 블루핸드로 변한걸로 추측된다.
[27]
구글의 정체가 밝혀진 지금 상황으로 본다면, 모종의 이유로 구글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된 여행 카테고리가 구글의 농간으로 딥웹으로 강제 추방되었고, 언노운을 통해 여행 카테고리와 접선한 벌룬이 복수를 제시해 계약한 것으로 추측된다. 노란딱지와 유튜브 코리아 같은 과거 동료들을 쓰레기라고 칭하는 것 역시 구글의 진짜 정체를 알고 있기에 그런 그를 상관으로 모시는 그들 또한 똑같은 위선자라고 여기는 것이라 추측된다.
[28]
블루핸드는 그저 이름대로 팔로 유튜버들을 찣어죽였을 뿐이고 벌룬도 따로 조치를 취하지 않았음에도 블루핸드가 사이버 스페이스로 돌아가면 사인이 심장마비나 교통사고 등 현실에서 충분히 있을법한 사인으로 바뀌었다.
[29]
이는 반대로 말하면 만일 오류가 없었을 경우엔 말 그대로 '현실의 육체를 찢어서 죽인다'는 끔찍하고 잔인한 방식으로 죽여왔을지도 모른다는 말이기도 하다.
[30]
그 직후, 세모의 흔적인지 블루핸드의 해골 넥타이가 눈물을 흘린다.
[31]
다만 유스는 이 능력을 감안해도 유튜브 코리아측이나 제 4 본부가 허구한날 '모습을 제대로 보지도 못하는 것'을 이상하게 여겨 '유튜브를 잘 아는 누군가가 정보를 유출했을 가능성'을 고려했다. 다만 블루핸드 본인부터가 전 팀 알고리즘 소속 일원인 만큼 본인의 지식이 무의식중에 남은 건지 진짜 배신자가 있는지는 불명확하다.
[32]
블루핸드가 임팩트있게 죽인 유튜버들인 커버와 엽기세모가 각각 죽어 마땅한 쓰레기 / 팬들에게 굉장히 미움받는 트롤러이기에 블루핸드가 오히려 정의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블루핸드가 악질유튜버만 죽인다는 정확한 증거는 없다. 블루핸드가 첫등장했을때 고양이머리 유튜버도 악질이라는 증거도 없으며, 시작의 도시를 탈출하고 싶은 마음에 광기에 사로잡힌 것이 있지만, 잘못을 했다고 보기도 어려운 (어디까지나 마노 VS 블루핸드 편에서의 엽기세모의 행동은 '광기에 사로잡혀서 한 행동'에 가깝지, 실제로 유튜브 흑막 2편에서 제정신으로 돌아온 것으로 보아 현재까지는 고의적으로 한 행동이라고 하기엔 어렵다 이야기 할 수 있다.) 엽기세모를 공격하는 것도 이상하다. 아무래도 악질 사이버 렉카였던 커버를 죽였을 때가 그의 살인이 처음으로 제대로 영상으로써 보여졌던 때고, 커버 살해의 임팩트가 워낙 무지막지했기 때문에 이런 오해가 생긴 듯 하다. 최근에 나온 바로 유튜버를 직접 죽여서 그 유튜버의 시간을 흡수해 파워업을 하는것으로 밝혀졌다.
[33]
다만, 팔씨름 편에서 블루핸드가 죽이는 유튜버들은 일단은 벌룬이 지시에 의한 것이고, 벌룬은 카테고리의 첩자가 보내주는 심판할 유튜버 목록에 따라서 지시한다는 것으로 보아, 벌룬이 아가레스의 눈치를 보든 뭐든 간에 블루핸드가 독단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제외하면 살해 대상 선정에 어떤 기준이 있는 것은 확실한 듯 하다.
[34]
그것도 카테고리 중에서도 톱 클래스의 강함을 지닌 영화/애니메이션, 게임, 인물/블로그 카테고리이다.
[35]
첫눈의 72 Balloon의 Q&A에 따르면 블루핸드를 아예 애완동물 혹은 장난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취급을 하고 있다.
[36]
블루핸드는 전 세계의 유튜브가 붕괴될 것이라는 작중 언급이 나오며, 루시퍼는 최악의 경우엔 놈의 손에 인간 문명이 종말을 맞이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37]
차이점이라면 72의 장기말에 지나지 않는 블루핸드와는 다르게 명백히 자아와 신념이 존재하며, 인간 손에 만들어졌다는 탄생 배경도 그렇고 학습만화 특성상 직접적으로 사람을 죽인 적은 없다는 것이다.
[38]
특히 벌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