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27 18:02:09

블러드 콥터


1. 개요2. 설명3. 전작과의 차이점4. 하위 문서5. 여담

1. 개요

MASIL GAMES에서 서비스하는 플라이트 슈팅 게임으로 프롬 더 씨의 후속작이다.

2. 설명

들어가면 비행 훈련을 튜토리얼로 해야 하고 비행훈련이 끝나면 상점과 격납고가 열리고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기본헬기는 RUDRA이며 업그레이드는 격납고에서 할 수 있다. 상점에서는 헬기를 살 수 있다. 그리고 설정에서는 유저 코드 변경과 데이터 복구를 할 수 있고 재화는 달러와 다이아몬드가 있다.
현질 시스템이 전작처럼 양심적이다.신개념 현질유도

3. 전작과의 차이점

  • 난이도가 전작에 비해 많이 어려워졌다.
    • 전차나 군함의 주포가 대공 공격을 해서 가만히 호버링하고 있으면 전차포나 군함의 주포에 맞아 격추당한다.
    • 무장에 무게가 생겨 헬기가 장착할 수 있는 무게 이상의 무기는 장착하면 기동성이 낮아지고, 적 무기들의 데미지가 상당히 높아졌다.
    • 전작에선 전투기로 쉽게 격추시킬 수 있었던 적 전투기와 헬기, 건쉽 등은 체력이 높아짐과 함께 정신없이 움직여서 탄퍼짐 정도가 커진데다 기관포 유도능력도 사라진 플레이어의 기체로는 기관포만으론 격추하기 힘들고, 대공미사일이 필요하다. 그나마 레이저포 정도 무장이 되어야 기관포로 격추하기가 쉬워진다.
    • 플레어의 수도 전작에 비해 적어졌다. 심지어 플레어가 무장으로 변경됨에 따라 기체 무게를 차지하게 되면서 함부로 뿌리면 플레어가 고갈되어 격추당하고, 안 들면 미사일을 피하기가 어려워져 난이도가 미친 듯이 높아진다.
    • 충돌을 하면 기체의 종류에 관계없이 즉사한다. 전작에도 충돌데미지는 있었지만 훨씬 적었고, 심지어 적들이 날아가는 경로에 플레이어가 있어도 그냥 돌격하는지라 적들이 정신없이 날아다니는 이번 작에선 갑자기 화면 밖에서 날아온 적 전투기나 헬기에 충돌하고 죽는 일도 허다하다. 심지어 플레이어는 가만히 있는데 날아온 아군 헬기나 전투기와 충돌해 죽는 일도 많다. 상술했듯이 기체종류를 가리지 않아서 최종테크 헬기가 거의 다 깬 전투에서 허무하게 죽는 일도 많다. 일일 임무에서 당하면 정말 빡친다... 원래 60% 정도로 반 넘게 깎아버렸지만 패치로 30% 정도로 낮아졌다가 즉사로 더 높아졌다.
    • 항공모함 시스템이 모두 삭제되었고, 그렇기에 플레이어 헬기가 격추될 경우 곧바로 게임 오버된다. 또한 임무가 끝날 경우 수리비용이 자동으로 수입에서 차감된다.
    • 자동기관포도 무기 형식으로 바뀌어 탄약값을 소모함과 동시에 무게를 차지하게 되었고, 탄약수 제한마저 생겼다. 대신 헬기에 따라 40mm급의 강력한 기관포로 바꿔 장착할 수 있고, 자동기관포 탄약을 다 쓸 일도 별로 없다.
다만 이후 너무 난이도가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는지 플레이어 기체들의 체력이 높아지고 무기 재장전 속도가 빨라졌으며, 보급받을 경우 체력의 30%가 회복되도록 바뀌었다.
  • 보급선이 생겨 보급선 위에 떠다니는 보급상자를 먹을 경우 체력이 30% 회복됨과 동시에 무장이 모두 재충전된다. 바다나 강 등이 없는 곳일 경우 보급기지에서 보급상자를 띄워주며, 하드코어 미션에서는 항공모함에서도 보급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무장이 바닥날 경우 일정 시간 이후 재장전된다.
  • 새롭게 적의 대공미사일의 유도력을 상실시키는 DIRCM과 적의 시체에서 연료를 얻을 수 있는 블러드 콜렉터 등의 무장이 추가되었다.
  • 플레이어 기체 외의 다른 구조물이나 적 병력들의 크기가 커졌다. 또한 그만큼 맵 크기도 작아지고 플레이어의 비행 고도도 낮아져 항공폭탄을 잘못 쓰면 자폭할 수 있다.
  • 방향키 외에 화면을 옆으로 쭉 스와이프하여 횡이동이 가능해졌다. 적들의 무유도 공격을 회피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며, 전진과 병행하여 사용하면 대각선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 열화상카메라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이것을 이용하면 숲 속에서 공격하는 적들도 감지해 반격할 수 있다.[1] 또한 화면이 줌되어 적들을 저격할 때도 유용하며, 플레이어가 직접 유도해야 하는 무기를 사용할 경우 플레이어가 어디를 조준하고 있는지 더 쉽게 알 수 있다. 다만 화면에 플레이어 기체가 보이지 않아 움직이면 주변 지형지물과 충돌하기 쉬워지며, 미사일 경보가 울리지 않아 주의할 필요가 있다.
  • 레이저가 레이저 기관포만 남게 되었고, 그마저도 에너지탄 같던 전작과 달리 빔을 발사하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4. 하위 문서

5. 여담

건쉽 배틀: 헬리콥터 3D 액션을 노리고 만들어진 것 같다.

도움말을 보다 보면 공중급유를 받는 튜토리얼이 있으나, 보러가기 정작 게임 내에선 찾아볼 수 없다. 아무래도 번거로움 등의 이유로 삭제된 듯.
[1] 이 테크닉은 에피소드 4에서 적들이 숲속에서 숨어서 공격하기 때문에 이때 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