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5 14:43:47

블랙 레이 랜서


카미시로 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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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블랙 레이 랜서
파일:attachment/blackray.jpg
칠흑의 어둠으로부터 나온 붉은 창! 블랙 레이 랜서!
漆黒の闇より出でし赤き槍!ブラック・レイ・ランサー!
[1]

1. 원작2. OCG3. 기타4. 관련 카드

1. 원작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329px-BlackRayLancer-JP-Anime-ZX.pn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명칭=블랙 레이 랜서,
일어판명칭=ブラック・レイ・ランサー,
영어판명칭=Black Ray Lancer,
속성=어둠,
레벨=3,
공격력=2100,
수비력=600,
종족=야수전사족,
소재=레벨 3 몬스터 × 2,
효과1=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몬스터 1장의 몬스터 효과를 엔드 페이즈까지 무효로 한다.)]
유희왕 ZEXAL에서 카미시로 료가가 사용하는 카드. 물 속성 덱을 사용하는 료가의 덱에서 어둠 속성이라는 다소 따로 노는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데, 넘버즈를 요격하는 포지션과 첫 등장 시 철저하게 유토피아를 봉쇄하게 짜여진 게임의 흐름을 볼 때 유마를 공략하기 위해 별도로 투입된 카드로 보인다.

첫 등장은 츠쿠모 유마의 2차전. 킬러 라브카 No.39 유토피아의 공격력을 내린 후 엑시즈 소환하여 유토피아의 효과를 무효화하고 전투로 파괴한다. 이로써 넘버즈가 아니면서 넘버즈를 전투로 쓰러뜨린 최초의 몬스터로 등극한다. 초반에는 료가의 엑시즈 몬스터들 중에서 가장 강한 축에 속했고 No.가 없는 료가가 상대의 No.를 격파할 수 있게 해주는 효과까지 지닌 등 그야말로 에이스 몬스터라고 할 수 있는 위치였으며 유마의 에이스 몬스터인 유토피아와는 라이벌 구도마저 이뤘다.[2] 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유토피아가 여러 진화체를 얻는 반면 블랙 레이 랜서는 진화체를 얻기는 커녕 료가가 No.32 샤크 드레이크를 입수하면서 에이스 자리를 빼앗긴 걸 시작으로 새로운 카드들을 하나둘씩 들고 나옴에 따라 점점 에이스라고 하기는 힘들 정도의 약한 카드가 되었다. 같은 비 No. 에이스인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이 넘버즈 킬러라고 불리는 진화체를 얻어 중반부까지 꾸준히 활약하고 최후반부에는 아예 No.로 다시 태어난 것과 비교하면 안습한 취급이 아닐 수 없다.

다만 포지션이 중견 카드 정도로 떨어졌을 뿐 료가가 이 카드를 선봉으로 세우거나 넘버즈 대전이 아닌 듀얼에서는 주력 딜러로 활약하기도 한다. 료가가 낫슈로 전향하면서도 이 카드와 비슷한 디자인의 다크 나이트를 사용하거나, 최후반부의 듀얼에서 재소환하는 등 료가 시절의 주력 카드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는 셈.

공격명은 블랙 스피어(Black Spear). 창을 던져 상대 몬스터를 꿰뚫는다. 효과명은 패럴라이즈 랜스(Paralyze Lance). 창에서 바람을 날린다. 원작에선 턴 제약이 없어 한 번에 2장의 몬스터를 무효하는 것도 가능했으나 사용된 적은 없다.

2. OCG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01817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명칭=블랙 레이 랜서,
일어판명칭=ブラック・レイ・ランサー,
영어판명칭=Black Ray Lancer,
속성=어둠,
레벨=3,
공격력=2100,
수비력=600,
종족=야수전사족,
소재=물 속성 레벨 3 몬스터 × 2,
효과1=①: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효과를 턴 종료시까지 무효로 한다.)]
결론만 말해 소재에 조건이 생겼을 뿐인데 취급하기가 심각하게 힘들어진 카드. 효과 자체만 보면 나쁘진 않은 편이지만 속성과 종족, 소재의 매치가 지나치게 안 맞는 점으로 봐선 별다른 생각 없이 소재에 제약을 붙였을 지도.

더 좋은 값으로 이 카드보다 우수한 엑시즈 몬스터는 수도 없이 많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물 속성 계통 덱에서 소환할 조건이 되고 효과를 무효화할 필요가 있을 때에나 나올 기회가 생길 것이다. ZEXAL 코믹스에선 바하무트 샤크의 효과로 특수 소환되는 장면이 나왔지만 정작 OCG화된 바하무트 샤크는 물 속성 몬스터만 불러낼수 있기에 어둠 속성인 이 카드는 불러낼 수 없게 되었다(...) 저 무효화 효과를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었다면 그래도 어느 정도 인기는 있었을지 모르지만 지금으로선 그저 계륵일 뿐.

ZEXAL 방영 종료 후 3세대 후 발매된 이터니티 코드에서 이 카드의 리메이크 카드인 밸리언트 샤크 랜서가 발매 되었다.

강화 형태로는 풀 아머드 엑시즈로 에어로 샤크를 장착했을 때의 모습을 하고 있는 FA-블랙 레이 랜서가 존재한다. 문제는 소환 조건이 이 카드의 속성과 안 맞아서 정작 이 카드를 FA-블랙 레이 랜서로 파워업시킬 수가 없다. 그러나 3세대나 지난 후 발매된 엑시즈 리바이브 스플래시의 효과로 묘지에서 소생되면 물 속성으로 바뀌어 FA-블랙 레이 랜서로 진화시키는 것이 가능해졌다!

마찬가지로 이 카드를 장착한 형태를 나타낸 FA-크리스탈 제로 랜서 역시 이 카드 역시 딱히 이 카드와 연계해서 쓸 방법이 없었으나 엑시즈 리바이브 스플래시로 부활시킨 이 카드를 FA-블랙 레이 랜서로 체인지 한 후 엑시즈 리바이브 스플래시의 2번 효과로 FA를 랭크 5의 밸리언트 샤크 랜서로 랭크 업하면 거기에 겹쳐 FA-크리스탈 제로 랜서를 소환할 수 있기에 어느 정도 연계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후 이 카드를 CNo.101 사일런트 아너즈 다크 나이트에 장착한 모습인 FA-다크 나이트 랜서가 등장했으나 정작 해당 카드는 랭크 5,6의 엑시즈 몬스터에만 겹쳐 소환이 가능하기에 랭크 3인 이 카드에는 겹쳐 소환이 불가능하다. 같이 나온 엑시즈 아머 포트리스를 경유하면 가능하긴하나 이마저도 블랙 레이 랜서의 소재가 1장 이하일 때나 가능했기에[3] 선턴에는 쓸 수가 없는 콤보였다.

이렇듯 다른 카드의 서포트 없이는 바리에이션 카드들로 진화시킬 수 없었으나 원작에서 No.39 유토피아를 장착한 형태였던 FA-호프 레이 랜서가 나오면서 마침내 이 카드를 강화형태로 진화시킬 수 있게 되었다! 호프 레이 랜서는 패의 마함 코스트가 필요하긴 하지만 랭크 4 이하라면 어떤 몬스터에도 겹칠 수 있는 널널한 조건 덕에 원본인 블랙 레이 랜서에도 겹치는 것이 가능하다. 원작에서 최초로 등장한 블랙 레이 랜서의 강화 형태가 이 모습이었던 걸 생각해보면 감회가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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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타

물 속성도 아니고 카이저 씨호스 암흑의 해룡병 같은 외형과는 다르게 어류족 / 해룡족 / 물족도 아니다.

이름의 'ray'는 주로 빛이라는 뜻으로 쓰이나 여기서는 가오리라는 뜻으로 쓰인 것이다. 속성과 종족이 이상하긴 해도 해산물 덱이라는 컨셉은 지켜지곤 있다. 참고로 가오리는 상어와 함께 연골어류를 대표하는 생물이라 상어와 아예 무관계한 것도 아니다.

4. 관련 카드


[1] 84화에서 등장한 소환 대사. [2] 실제로 1기, 2기 엔딩에서는 이 둘이 맞붙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하였고 전투 무효와 효과 무효, 빛 속성과 어둠 속성, 검사와 창술사 등 묘하게 대비를 이루는 요소가 많다. [3] 엑시즈 아머 포트리스는 소재가 있는 상태에선 엑시즈 소환의 소재로 쓸 수가 없기에 자기 효과로 소재를 전부 제거해야하는데 현재 아머드 엑시즈 카드는 2종류밖에 없기에 블랙 레이 랜서의 소재가 2장 이상이면 소재를 3장 가진 채 나와서 2종류를 전부 서치해도 소재가 하나 남아 다크 나이트 랜서를 겹치는 것이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