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25 17:11:54

블래스터(EW)

파일:블래스터(EW).png 추가예정[1]
로봇모드 변신모드
캐릭터 계열 특수
이동속도 2.3
공격타입 근접
특징: 오토봇 카세트팀

1. 캐릭터 소개2. 스킬
2.1. 스틸조 & 램혼2.2. 리와인드 & 이젝트
3. 평가4. 기타

1. 캐릭터 소개

시끄럽고 자존심이 세며 대담한 블래스터는 삶에 대한 열정과 해소할 수 없는 전투 욕구가 있습니다. 소란스럽고 격렬할수록 블래스터의 회로에 스파크가 튑니다.

은밀함과 정반대에 있는 블래스터는 말 그대로 소리와 분노로 자신의 존재를 알리며 적을 습격합니다. 하지만 블래스터는 무엇보다도 구식 로큰롤에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주파수와 채널을 감시하는 능력으로 다양한 음악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2. 스킬

파일:미니콘 사출.jpg 미니언 배치
블래스터의 체력의 30%, 피해량의 n% 능력치를 가지는 미니언 4체를 배치합니다.
요구 스킬포인트: 3 (재사용 시 +3씩 증가)

블래스터의 몸 안에 대기하고 있는 미니언 4체를 사출하는 스킬. 상향 전에는 미니언들의 레벨이 따로 존재하여 능력치가 고정되어있었다. 허나 고레벨 지역으로 올라갈 수록 미니언들의 고정 능력치로는 전투에서 전력이 되기 힘들어져 결국 지금과 같이 블래스터의 능력치에 비례한 능력치로 조정되었다. 배치 시 지정한 장소로 달려들어 전력을 지원한다. 스킬 레벨을 올리면 미니언들의 피해량이 증가한다. 배치된 미니언들은 전초기지 적 유닛에게도 대응하여 백병전을 벌이기도 한다.

G1 코어 장착 시 미니언들에게 데스펄스 기능이 부여된다.

필드에 내놓으면 일반 캐릭터도 매우 작아보이는 게임 특성 상 미니언들의 크기는 확대해서 보지 않으면 그저 점으로 보일 수도 있다. 쇼룸에서는 블래스터의 전후좌우로 나열되어 있어, 자세히 볼 수 있다.

2.1. 스틸조 & 램혼

파일:스틸조(EW).jpg 파일:램혼(EW).jpg
캐릭터 계열 미니언
이동속도 2.4
공격타입 근접
각각 사자, 코뿔소 형태를 한 미니콘.
행동 패턴은 동일.
  • 패시브 스킬
파일:로켓 폭격.jpg 미니 로켓 폭격
단거리에서 대상을 중심으로 광역 피해를 주는 소형 로켓을 4발 발사합니다.
건물을 공격할 때 로켓 4발을 먼저 쏴서 피해를 준다.
대미지가 꽤 높다.

2.2. 리와인드 & 이젝트

파일:리와인드(EW).jpg 파일:이젝트(EW).jpg
캐릭터 계열 미니언
이동속도 2.4
공격타입 단거리
검은색이 리와인드, 파란색이 이젝트.
작은 핸드건으로 공격한다.
패시브 스킬은 없다.

3. 평가

공격용 유닛 선호도 높음
방어용 유닛 선호도 높음
레이드 유닛 선호도 높음
추천 파워코어 G1 블래스터, 활력, 마이크로너스 프라임, 리즈 맥시모

미니언들을 내보내 포탑의 주의를 끌 수 있어 꽤 유용한 캐릭터다. 미니언들의 자체 DPS도 블래스터의 피해량과 스킬 레벨이 높을 수록 점점 강력해지기에 전력증강용도로도 쓸만하다. 이 점을 역이용해 전초기지에 넣어두는 경우도 종종 있다.

또한, 미니언이 상향된 현재는 고속 레벨업용 캐릭터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전에는 미니언의 고정능력치의 한계때문에 고레벨 지역을 단독으로 공략하기 힘들었으나 미니언의 체력이 블래스터의 체력에 비례하여 설정되기 때문에 현재는 혼자서도 51레벨 이상 기준, 전투력 5500~7500 요구 지역을 단독으로 공략하는데 매우 수월해졌다. 주로 추천되는 파워코어는 미니언의 체력도 같이 보충해줄 수 있는 마이크로너스 프라임 코어, 또는 일반 회복 코어, 실버 이상 등급의 G1 코어로, 블래스터의 생존력을 올리는 코어 위주로 장착하는 편이다.

4. 기타


디자인은 타이탄즈 리턴때 출시한 완구를 기반으로 하였다

미니콘들을 소환하는 스킬을 이용해 블래스터 하나만 데려가서 저렙 본부유저들을 털어 버리는 변태 플레이도 가끔 보인다.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메딕 캐릭터와 같이 투입하거나 회복계열 파워코어를 장착해 생존력을 보충해주면 블래스터와 그의 미니콘들이 벌이는 쑥대밭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변신을 하지 않았지만 블래스터의 11레벨 스킬 업데이트 후 현재 쇼룸에서 붐박스로 변신시킬 수 있다. 붐박스로 변신시키면 더 무비의 OST인 The touch가 풀버전으로 재생된다. 이는 사운드웨이브도 마찬가지.
이 업데이트와 함께 짧은 이벤트 스토리가 공개되었는데 여태 게임 내에서 블래스터가 변신하지 못한 변명거리 이유가 밝혀진다. 블래스터는 멜로디를 데리고 함께 한적한 벌판으로 간다. 무슨 용건이냐는 질문에 블래스터는 자신이 왜 여태 변신할 수 없었는지에 대해 얘기한다. 라쳇의 진단으로는 지구로 통하는 스페이스 브릿지를 통과하던 중 변신에 필요한 트랜스포메이션 코그가 소실된 듯 했다고. 그러나 라쳇의 진단과는 다르게 완전히 소실되진 않았고 테크노봇의 기술로 코그를 고쳐 다시 변신할 수 있게 된다. 이때 블래스터의 변신형태인 붐박스를 보고 탱크나 전투기같은 강력한 물건들은 놔두고 왜 붐박스냐고 황당해하는 멜로디 킨에게 블래스터는 보이는게 다가 아니다라고 말한다.[2] 그때 몰래 둘을 지켜보던 사운드웨이브와 루카가 나타나 비슷한 처지였던 자신도 이제 본래의 성능을 낼 수 있으니 한 번 겨뤄보자고 제안한다.

쇼룸에서 가만히 보고 있으면 윈드밀을 한다.

사실, 블래스터의 스킬은 미니콘을 사출하기만 하는 스킬이 아니었다. 베타버전의 블래스터는 필드에 내보내면 미니콘들을 즉시 사출하고 전투에 돌입했다. 이렇게 미니콘들을 바로 내보내기에 스킬도 달랐는데 미니콘들과 블래스터의 공격방향을 하나로 뭉쳐주는 스킬이었다. 옵티머스의 스킬과 유사하고 지금보다 사정거리도 조금 더 길었다. 그러나 미니콘이 전부 쓰러지면 블래스터 혼자서만 움직이는 스킬이 되어 버려서, 사실상 봉인캐릭터가 될 뻔했다. 이후에 피드백을 받았는지 정식 서비스와 함께 지금의 스킬로 정착되었다.

G1 파워코어를 장착하면 블래스터 본인은 카툰 렌더링이 적용되지만, 정작 미니언 4체는 카툰 렌더링이 되어 있지않아 위화감이 크다.

일본서버에서는 원작대로 브로드 캐스트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게임내에서도 공식적으로 번들을 통해서 특수 계열 캐릭터중에서 상위권에 드는 5명[3] 중 하나라고 인증됐다.


[1] 스틸 레벨11 업데이트 이후 변신모드가 추가되었으며, 변신모드는 원작처럼 붐박스 [2] 스토리 후반부에 사운드웨이브와 겨룰때 원작 애니메이션처럼 강력한 음파 출력을 보여주며 단순한 붐박스가 아님을 과시한다. [3] 센티우스 매그너스, 로디머스 프라임, 스타 세이버, 블래스터, 슬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