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20:48:23

블라디미르 바이스(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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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3b1e6> ŠK 슬로반 브라티슬라바 No. 79
블라디미르 바이스
Vladimir Weiss
출생 1989년 11월 30일 ([age(1989-11-30)]세)
체코슬로바키아 사회주의 공화국 브라티슬라바
국적
[[슬로바키아|]][[틀:국기|]][[틀:국기|]]
포지션 윙어
신체 173cm
유소년 클럽 FK 인테르 브라티슬라바 (1994~2006)
맨체스터 시티 FC (2006~2009)
소속 클럽 맨체스터 시티 FC (2009~2012)
볼턴 원더러스 FC (2010 / 임대)
레인저스 FC (2010~2011 / 임대)
RCD 에스파뇰 (2011~2012 / 임대)
델피노 페스카라 1936 (2012~2013)
올림피아코스 FC (2013~2014)
레크위야 SC (2014~2016)
알 가라파 SC (2016~2019)
ŠK 슬로반 브라티슬라바 (2020~ )
국가대표 파일:슬로바키아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77경기 8골 ( 슬로바키아 / 2009~ )
가족 할아버지 블라디미르 바이스[A]
아버지 블라디미르 바이스[A]
딸 빅토리아 바이스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가족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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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슬로바키아 ŠK 슬로반 브라티슬라바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

인테르 브라티슬라바와 맨시티 유스에서 성장한 바이스는 2008년 4월 2007-08 시즌 FA컵 결승 첼시전 2차전에서 전반 34분 팀의 두번째 골을 넣으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고 팀은 합산스코어 4-2로 우승하였다.

그리고 2008-09 시즌 마지막 라운드 볼턴 원더러스 FC전에서 스티븐 아일랜드와 교체되어 EPL에 데뷔했다. 첫 경기에서는 17분을 뛰었고 2009년 12월 2011-12시즌까지 재계약을 맺었지만 더이상의 리그 경기 출장 기록은 없었다.

2009-10 시즌 후반기 오언 코일 감독의 볼턴 원더러스 FC로 임대를 다녀왔고 2010-11 시즌에는 월터 스미스 감독의 레인저스 FC에 임대를 가서 스코티쉬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스코틀랜드 컵 우승을 경험했다. 2011-12 시즌에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에스파뇰에 임대되어 28경기에 출장했고 리그 순위는 14위였다.

맨시티에서 방출된 후 이탈리아 세리에 A의 델피노 페스카라에 영입되었지만 2012-13 시즌 델피노는 리그 최하위로 세리에 B로 강등되었다. 2013-14 시즌에는 미첼 곤살레스 감독의 올림피아코스 FC에 영입되었다. 전반기에 좋은 활약을 하고 겨울이적시장에서 카타르행을 했다.

카타르 리그의 레크위야 SC와 알 가라파 SC에서 살림꾼 노릇을 하던 바이스는 2019년 12월 알 가라파 SC에서 방출되었고 2020년 2월에 슬로바키아 리그 최강팀 ŠK 슬로반 브라티슬라바로 이적했다. 이후 2019-20 시즌과 2020-21 시즌 우승컵을 쓸어모으고 있다. 2024년 5월 17일, 2025년까지 재계약을 하였다.

3. 국가대표 경력

할아버지와 아버지를 따라 슬로바키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이었다. 아버지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A대표팀 감독이었는데 2009년 8월 친선경기 아이슬란드전에서 A대표팀에 데뷔했다. 이후에 슬로바키아는 2010 남아공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고 바이스도 차출되어 본선 조별리그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유로 2016 대회에 참가하여 비유럽 팀 소속으로 골을 넣은 최초의 선수라는 기록을 세웠다.

2018년 11월 , 2018-19 네이션스리그 일정을 마치고 국가대표팀 은퇴를 선언했지만 번복하고 2021년 5월부터 다시 국가대표팀에 소집되고 있다. 유로 2020 대회에도 참가했다.

4. 가족

할아버지와 아버지도 모두 이름이 블라디미르 바이스며, 모두 슬로바키아 축구 국가대표팀 멤버였다. 그야말로 3대째 프로 축구선수 가문. 아버지는 아들 바이스의 프로 커리어 초기에 슬로바키아 대표팀 감독이었고 2021년 소속팀 감독으로 일터에서 다시 만났다.

2013년 결혼해서 딸이 하나 있다.

5. 여담


[A] 본인과 이름이 같다. [A] [3] 이 때 밀란 슈크리니아르 등 거물급 선수들도 함께 있었다고 밝혀졌으며, 이에 감독 얀 코작은 할 말은 많지만 국가대표팀의 붕괴를 막기 위해서라면 하지 않겠다며 사임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