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Brockton Bay. 파라휴먼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상의 도시.2. 특징
해운업을 중심으로 발전한 도시였지만 관련 회사들이 망하고 만은 버려진 보트들로 가득차서 배의 무덤으로 불린다. 노동자들은 재부흥 운동이 진행 중이긴 하지만 가능성이 거의 없으며 온갖 빌런들의 범죄조직들이 도시의 패권을 놓고 히어로와 싸우고 있으며 작품이 진행 되면서 더 크고 무서운 적들이 찾아오기 때문에 꿈도 희망도 없는 암울한 도시다.3.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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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88제국에 의해 건물 여기저기의 유리창이 깨지긴 했어도 나름 브룩턴 베이에서는 제일 멀쩡하고 좋은 지역이다.그루의 아파트도 도심지 남동쪽에 있으며 뉴웨이브 패밀리의 두 집들도 이곳에 있다. 88제국의 본 거지도 이곳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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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
황폐한 해변과 매우 낡고 우중충한 공용아파트가 있다. 부랑자들이 피난처로 많이 찾으며 이곳에 거주하는 사람들과 상인들은 ABB갱단에 보호금을 지불 하고 있으며 언더사이더들의 은신처가 이곳에 있으며 테일러의 집도 이 주변에 있었다.
- 산책로
4.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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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슬로 고등학교
주인공 테일러가 다니고 있는 학교. 수시로 따돌림과 학교폭력이 일어나는 등 상당히 막장이다. 레비아탄이 브룩턴 베이를 습격 했을 때 무너져서 이곳에 재학 중인 학생들은 각자 다른 학교들로 전학을 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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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카디아 고등학교
시내근처에 위치한 학교로 굉장히 세련된 공립학교이다. 브록턴 베이 워드 지부와 위치가 가까워서 워드들은 대부분 이 학교에 다니고 있다. 덕분에 아르카디아에 재학 중인 학생들은 내부에서도 외부에서도 '혹시 히어로가 아니냐'는 선망의 대상이 된다.전자기장으로 휴대폰을 못쓰게 차단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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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큘라타 학교
도시 남쪽 끝에 있는 기독교 명문 사립학교로 보통 부자집 자제들이 다니는 학교로 알려져 있다. 레비아탄과 도살장의 9인방의 습격으로 도시가 엉망이 되었을 때도 멀쩡히 살아남은 학교 중 하나이다. 이곳에 재학 중인 박지후가 ABB의 바쿠다에게 협박 당해 폭탄으로 쓰인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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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머의 암초(Somer's Rock')
창문에는 쇠창살 채워져 있고 외벽 페인트가 다 벗겨진 낡은 술집이다. 어둡고 칙칙한 외관에 바텐더들은 귀가 먹었다. 여러모로 비밀 장소로 딱이라 빌런들이 회담을 열 때 사용하는 장소이며 공식적인 중립지대로 이곳에서의 비밀은 누설 하지 않으며 먼저 공격하거나 능력을 쓰지 않고 만약 룰을 위반하면 공공의 적이 된다는 규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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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글리 밥
시장 가장자리에 위치한 패스푸드점으로 테라스에서는 나름 해변이 보이는 운치 있는 자리이다. 외관으로는 패스푸드점,레스토랑,바(BAR) 혹은 오두막 처럼 보인다고 한다. 가장 유명한 메뉴는 퍼글리 밥 챌린저로 양이 굉장히 많아서 다 먹는 것에 성공하면 음식 값이 공짜라고 한다. 언더사이더들이 자주 모이는 회식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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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홀 주식회사
88제국의 보스인 카이저가 CEO로 운영하는 회사. 겉으로는 합법적인 기업이지만 뒤에서는 빌런들의 자금 세탁용으로 쓰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