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0 07:11:49

브랑코 시카틱



{{{#!wiki style="margin-top: -10px; margin-bottom: -10px" <tablebordercolor=#312d3d><tablealign=center><tablebgcolor=#312d3d>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1993 1994 1995 1996 1997
브랑코 시카틱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피터 아츠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앤디 훅
파일:스위스 국기.svg
어네스트 후스트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1998 1999 2000 2001 2002
피터 아츠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어네스트 후스트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마크 헌트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어네스트 후스트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2003 2004 2005 2006 2007
레미 본야스키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세미 슐트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2008 2009 2010 2012 -
레미 본야스키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세미 슐트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알리스타 오브레임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미르코 크로캅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
}}} }}}}}} ||

파일:BrankoBelt.0.jpg
이름 <colbgcolor=#fff,#191919>브라니미르 치카티치
(Branimir Cikatić)
생년월일 1954년 10월 3일
유고슬라비아SFR 크로아티아SR
스플리트달마티아 주 스플리트
사망월일 2020년 3월 23일 (향년 65세)
스플리트달마티아 주 솔린
국적
[[크로아티아|]][[틀:국기|]][[틀:국기|]]
입식 전적 98전 87승 9패 1무 1무효 (82KO)
종합격투기 전적 2전 2패
없음
1KO, 1실격
체격 189cm / 98kg / 190cm
링네임 The Croatian Tiger
주요 타이틀 1993 K-1 WGP 우승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전적3. 커리어4. 파이팅 스타일5. 여담

[clearfix]

1. 개요

크로아티아의 前 킥복싱 종합격투기 선수. K-1 월드 그랑프리 초대 우승자이다.

2. 전적

※ 종합격투기 전적
  • 주요 승: 없음
※ 입식 전적
  • 무승부: 사미르 우세나기치, 데니스 알렉소
  • 무효: 랄프 화이트

3. 커리어

12세어 태권도를 수련했고 16세엔 쇼토칸 가라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 후 유도를 수련하고 18세에 복싱과 킥복싱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아마추어 전적 170전 152승(138KO) 15패 3무를 기록하고 1972년 프로로 전향해 맹활약했다. 1984년부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차쿠리키 짐에 소속되어 톰 하린크의 지휘아래 기량이 발전하며 1985년부터 타이틀을 석권하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1993년에 일본에서 설립된 K-1 WGP에 참가하게 되었고 창푸엑 키아손그리트를 상대로 1라운드 넉아웃, 4강전에서 사타케 마사아키를 상대로 왼손 훅으로 넉아웃 결승전에서 어네스트 후스트를 상대로 오른손 훅으로 넉아웃기키며 K-1 초대 우승자가 되었다.[1]

그 후 94년 그랑프리에서 3위를 기록한 이후 하향세를 타기 시작했고 97 그랑프리이후 K-1을 떠나 Pride에서 종합격투기 2전 킥복싱 경기 1전을 치렀고 그후 입식 2전을 치르고 은퇴한다.

은퇴이후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었다. 하지만 2018년 페색전과 폐혈증으로 인해 위독해졌으며 심지어 파킨슨병까지 걸렸고 2020년 3월 22일 세상을 떠났다.

4. 파이팅 스타일

상당한 한방과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선수였다. 높은 피니쉬율을 갖고 있으며 대부분의 넉아웃이 훅에서 이뤄졌다. 가드를 올리고 뚜벅뚜벅 전진해 압박하며 난전을 유도해 상대를 박살내는 패턴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훅잡이다 보니 후스트전 초반엔 리치를 살린 잽에 밀리고 있었다. 그리고 2라운드가 지나면 체력이 떨어져 파워와 움직임이 둔해진다. 많은 나이도 큰 단점이였다.

종합격투기에서는 그라운드 스킬이 전혀 없다보니 성적이 처참했다. 마크 커 에게는 경기 내내 레슬링으로 바닥청소를 당했고 모리스 스미스에게는 스미스 조차 타격가 타입이었음에도 그의 그라운드에 속절없이 컨트롤 당하다 팔뚝으로 목을 누르며 압박을 하려는데 거기서 탭을 쳐서 특이한 서브미션패를 당하기도 했다.

5. 여담

한때 미르코 크로캅의 스승이였다. 하지만 다투고 나서 사이가 완전히 갈라섰다.

부인은 미스 크로아티아 출신이며 슬하에 5명의 자식이 있었다.
[1] 역대 최고령 우승자이기도 하다.(38세 2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