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브라운 더스트
1. 개요
크게 소모성 컨텐츠인 캠페인과 게임 내 랭킹을 결정하는 결투장으로 나눠진다. 그 외의 것들은 소위 스펙 업을 위한 것들이다.2. PVE 컨텐츠
2.1. 캠페인
소비 코스트: 말발굽미리 짜여진 시나리오를 진행하는 모드이다. 기본적인 행동 횟수 재화인 말발굽을 소모하며 스테이지를 공략하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대부분 각종 이벤트와 출석 체크로 넘치도록 퍼주기에 말발굽이 부족하여 시나리오를 진행하지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다만 의도적인 노가다 행위를 위해 계속 스테이지를 반복할 땐, 어느 게임이나 그렇지만 생각보다 금방 소진되는 편이다. 런칭 이후 추가된 31스테이지부터는 난이도가 엄청나게 올라간다.
모든 컨텐츠를 통틀어 참전 용병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컨텐츠이다. 따라서 용병의 레벨업을 위한 노가다는 모두 캠페인에서 진행된다. 용병의 승급을 위한 재료 용병(주로 일반 계약서로 획득하는 은별 용병)의 레벨업 노가다, 일명 졸작(쫄작)도 캠페인에서 진행된다.
2.2. 룬의 사원
소비 코스트: 말발굽용병의 스탯을 확장시키는 룬을 획득할 수 있는 던전. 일반적으로 단일룬을 얻을 때는 9층, 듀얼룬을 얻을 때는 12층이 추천되고 있다. 이 게임에서 가장 악랄한 컨텐츠라고도 볼 수 있는데, 일단 좋은 룬을 얻기 위한 방법은 아래와 같다.
- 1) 룬던전을 돌아 조각을 모은다. 9층을 기준으로 말발굽 12를 소모하는데 70렙을 찍어도 최대 말발굽은 200이니 일일 미션과 이벤트 등에서 얻는 말발굽을 몰아주지 않으면 기껏해야 17연속이다. 6성급의 룬 조각 드랍률 또한 그날그날 컨디션에 따라 천차만별이기에 100번 연속 돌아도 6성 룬 하나 만들 양도 안나오는 경우가 매우 잦다.
- 2) 조각을 모아 룬을 뽑는다. 일반에서 전설+[1] 등급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희귀 이하는 꽝이라고 간주해도 좋다. 또한 생명력을 올려주는 활력과 공격력을 올려주는 맹공 룬의 경우 어지간해선 고정 수치보다 퍼센트 수치가 붙은 룬이 효율이 좋다. 다만 이는 순수 생명력이나 공격력 스텟이 낮은 일부 영웅에게는 오히려 마이너스 요소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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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강화를 시작한다. 최대 9강까지 가능하지만 체감상 고등급으로 갈수록 강화 확률이 떨어지며[2] 강화 비용을 엄청나게 잡아먹는다. 룬 하나로 수백만 골드가 깨지는 건 예사.
그리고 강화를 진행하면서 3, 6, 9 강화에서 각각 수치가 추가되는데 C, B는 수치의 증가폭이 높지 않아 꽝으로 간주된다. 특히 3, 6단계에서 A등급 이상이 붙어도 최종 강화에서 C가 붙어 망하는 경우도 태반이다. 가령 6성 영웅 등급의 맹공 룬은 9강에서 C와 S의 데미지 증폭률의 차이가 10%를 넘는다. 이 부분 역시 체감상 고등급으로 갈수록 고강에서 C가 붙는 경우가 많다. 가장 악명 높은 경우가 SAC와 같은 희망고문형.
- 4) 제련을 시작한다. 강화를 하면서 A나 S를 2개 이상 띄웠다면 안해도 되지만 그런 경우는 매우 드물기(...) 때문에 제련을 하여 능력치를 더 올려주어야 한다. 룬의 능력치를 점수로 환산하여 계산할 수 있는데, 3단계는 각 등급(C,B,A,S)마다 1,2,3,4점을, 6단계는 2,4,6,8점, 그리고 9단계는 3,6,9,12점을 책정한다. 이는 1점당 오르는 폭이 일정하고 고단계 옵션이 더 높은 능력을 주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SAC는 13(4+6+3)점짜리 룬인데 반해 CCS는 15(1+2+12)점짜리 룬이 된다. 제련을 할 때 웬만하면 3번째 등급만 S를 띄워주면 괜찮은 스탯을 보유하게 된다. 하지만 정말로 많이 돌려야 하기 때문에 재화에 여유가 없다면 최소 BBB(12점)는 띄워주도록 하자.
- 5) 추가 옵션이 있다면, 해당 룬을 착용하는 용병에게 필요한 추가 옵션으로 또 제련한다. 필요한 재화는 적지 않은 골드와 룬의 사원에서 낮은 확률로 드랍되는 룬의 구슬이라는 아이템이 필요하다. 룬의 구슬도 희귀, 영웅, 전설이 있고 제련하고자 하는 룬의 등급과 일치하여야 한다.
초기에는 룬 등급을 재설정할 방법이 없어서 고등급의 룬이라도 강화에서 망하면 쓰레기가 되었으나 2017년 9월 편의성 패치를 통해 추가된 룬 제련으로 등급 재설정이 가능해졌다.
2.3. 봉인된 수정동굴
소비 코스트: 승리 횟수
말발굽 소모는 없으며 승리 횟수가 제한적으로 존재하는 던전. 용병의 각성 재료를 수급하기 위한 던전이다. 다이아를 사용해서 횟수를 초기화할 수 있지만, 자신이 마지막 층을 돌 수 있고 태생 5성 용병의 빠른 각성이 절실하지 않다면 굳이 다이아를 소모할 필요가 없다. 각성 재료로 하급, 중급, 상급 보석을 요구하는데, 각 층수별로 얻을 수 있는 급의 보석이 다르며 마지막 층은 클리어만 한다면 항상 상급 보석을 준다.
일반적으로 하급/중급 수정을 얻을 수 있는 2층과 중급/상급 수정을 얻을 수 있는 4층의 효율이 좋은 편이다.
2.4. 이벤트 던전
소비 코스트: 말발굽
용병 레벨업 재료인 슬라임을 획득 가능한 슬라임의 숲과 골드를 획득 가능한 금화 창고로 나뉜다. 주말마다 일정 시간대에 열린다. 초보의 경우 슬라임의 숲 오픈 시간에 말발굽을 가능한 몰아넣어서 슬라임을 다수 획득하는 것이 성장에 유리하다.
2.5. 악마성
소비 코스트: 없음
2017년 7월 패치를 통해 등장한 신규 콘텐츠. 쉽게 말해서 던파의 사망의 탑/절망의 탑과 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다. 각 층수마다 정해진 적 몬스터가 등장하며, 해당 몬스터를 섬멸하면 그 층수를 클리어한 것으로 표시된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해당 층을 어떻게 클리어했느냐에 따라 총합 점수를 매겨 추가 보상이 주어진다는 것. 해당 층의 공략을 시작할 때 '6명 이하 용병', '40턴 이하 클리어', 'KO횟수 3회 이하', '공격/방어/마법형으로만 도전' 등의 제한 조건이 주어지며, 각 제한 조건을 모두 완수하면 (A+B+C)*10배의 수치로 총합 점수를 측정한다. 이 측정 점수를 통해 명예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데, 이 명예 점수는 4성 이상 스킬북 등을 구입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일종의 엔드 컨텐츠의 성향을 띄고 있어서 그런지[3] 무, 소과금 유저들은 저층에서도 완전 클리어가 힘들 만큼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하지만 현재는 고인물들의 공략이 넘쳐나고 뉴비들에게 퍼주는게 많다보니 이전보다는 훨씬 쉬워지긴했다.
2.6. 월드 보스
소비 코스트: 도전 횟수
PvE 레이드 컨텐츠. 2라운드까지 12명의 용병조합을 이용해서 고득점을 노리는 방식이다. 처음에는 공격덱으로 상대하는 오그도아드와 방어덱으로 상대하는 자라탄 두개가 공개되었고 나중에 역시 공격덱용 아크스타와 방어덱용 테리온이 각각 추가되었다. 월드보스들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 오그도아드: 민첩이 100%, 방어력이 75%고 공방면, 능약면을 달고 있다. 키포인트는 상급 도트데미지류 스킬과 일점사 스킬, 회복금지 스킬 등에 달린 능력치 약화 효과와 데미지 증폭 효과를 이용하는 것. 자연스럽게 치확치피 도트댐 용병과 일점사 용병, 디버프 초기화 용병들이 큰 활약을 펼친다. 민첩성이 높아서 디버프 턴수가 반이므로 턴 계산을 아주 잘 해야 하고, 그 결과 덱도 상당히 정형화 되어 있다.
- 자라탄: 전체공격으로 막는 것이 불가능한 디버프를 걸어 턴당 자라탄 공격력 15000의 8%(1200)의 데미지를 입힌다. 키포인트는 민첩성을 최대로 끌어올려 디버프 시간과 데미지를 줄이는 것이다. 민첩상승 버프가 있는 아나이스와 사브리나가 거의 100성급의 활약을 펼친다. 나머지는 대강 체력과 방어력이 높은 용병으로 채워넣으면 된다.
- 아크스타: 오그도아드처럼 민첩 100%, 방어력 75%이다. 다른 보스들처럼 전체공격이 아닌 십자피해라서 2라운드 이상 갈 것 같지만 2라운드의 십자공격은 자신을 공격한 대상을 전멸시키는 효과가 있다. 2라운드 십자공격을 맞으면 공격범위 바깥에 있어도 짤없이 전멸이므로 기대는 안하는 것이 좋다. 받피감 150%가 달려있는 지속 피해 면역과 그걸 무시하고 들어가는 공격자 공격력 계수 300% 추가피해가 특징적이다. 엘도라 패치 이전의 키포인트는 저주와 연타 용병. 연타 용병들은 보통 스킬로 타당 공격력을 감소시키는 스킬을 달고 있지만, 아크스타에 들어가는 추가피해는 이것을 무시하고 무조건 스탯 공격력을 참조하기 때문에 효율이 좋다. 다만 공방면이 없으면 감전 반격을 맞고 죽기 때문에 버프 조합을 잘 짜야 한다. 저주는 오리엔느, 카르그로 1, 2타를 때리고 디버프 초기화 용병을 하나만 끼워두면 풀 저주를 항상 유지할 수 있다. 이후 엘도라 상향 패치 때 툴팁이 뭔가 꼬이는 바람에 엘도라로 아크스타의 받피감을 뚫고 고득점을 내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의도한 사항이 아니지만 버그는 아니니까 놔두겠다는 반응을 보였고, 현재는 피해량 증가 디버프를 가진 용병을 다수 조합하여 엘도라의 막타로 점수를 내는 전략이 자리잡아 아크스타는 천하제일 엘도라 대회가 되었다(...).
- 테리온: 1라운드에는 맨뒤 9칸에, 2라운드에는 맨앞 9칸에 전체 체력의 90%를 고정피해로 날리고 도트댐까지 거는 공격을 사용한다. 고득점을 위해서는 전체체력의 10%만 남은 용병들을 2라운드까지 풀피로 만들어야 하므로 힐용병이 키포인트이고, 힐러진을 얼마나 잘 갖췄는지 확인하는 월드보스이다.
월드보스 클리어 보상으로는 최고점수 단위를 갱신하면 1회 다이아 보상을 주고 매일 일정 점수 이상을 달성하면 최대 54다이아와 고대주화 10개와 월드보스용 4성 용병 조각을, 월드보스를 죽이는 데 성공하면 참여자들에게 20다이아를 추가로 준다. 고대주화의 중요성은 더 말할 필요가 없고 다이아 보상도 후한 편으로 상당히 중요한 컨텐츠이다.
2.7. 협동 토벌
소비 코스트: 도전 횟수
PvE 컨텐츠. 하루에 4번의 도전 횟수를 사용해서 무법자 돌란 혹은 마도사 파탄 두 종류의 맵을 4인파티로 도전할 수 있다. 파티라지만 사실상 한명씩 순차적으로 도전해서 남는 몹들과 싸우는 릴레이 형식이다. 1페이즈에는 부하들만 나오고 2페이즈에는 보스가 나오는데, 페이즈가 바뀔 때 버프와 마법사 용병의 차징은 유지된다. 무법자 돌란은 힐+방어덱, 파탄은 공격덱으로 클리어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그런데 돌란 클리어에 훨씬 높은 스펙을 요구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쉬운 파탄만 유저들에게 죽어나가고 있다.
영혼장비의 주요 수급처다. 영혼장비는 40만골드 또는 영혼파편 3000개를 사용해서 10개 단위로 뽑을 수 있다. 룬 하나 강화하는데 운나쁘면 골드가 200만씩 깨지는 상황에서 골드를 들여 영혼장비를 뽑으면 출혈이 상당히 큰데, 협동 토벌 어려움에서 70~80%[4] 달성도를 혼자서 완료할 수 있다면 영혼파편 7200+300(미션)개와 높은 확률로 5성장비가 포함된 16개의 영혼장비가 꾸준히 들어오기 때문에 상당히 가치가 높다.
뉴비라면 일단 공식카페에 올라오는 비밀방이나 공방을 돌아서 다른 사람들이 먹다 남긴 보스를 주워먹거나, 마음 편하게 파탄 솔플을 위한 캐릭터를 육성하도록 하자. 잘 키운 알체와 콜레트, 그리고 아나이스와 적절한 공버프 요원과 쓸만한 도발캐릭 하나(보통은 세이르)만 있으면 된다.
2.8. 혼돈의 문
3. PVP 컨텐츠
3.1. 결투장
소비코스트: 지휘검덱을 배치하여 유저와 비동기적으로 매칭하는 PVP. 사실상 이 게임의 메인 컨텐츠이며 매주 결산하여 보상과 고대주화를 준다. 이 고대주화를 1500개 모아야 육마성중 하나를 선택해서 소환할 수 있다.
소위 천상계라 할 수 있는 최상위권부터 하위권까지 정형화된 패턴은 없지만 점수대 별로는 메타가 확연하게 나뉘는 경향이 있다. 꾸준한 리뉴얼 및 신캐릭터 출시로 인해 메타가 오랫동안 고착되지는 않지만, 밸런스 조절에 실패한 용병들이 메타를 휘어잡는 경우가 심심찮게 나타난다.
- 2020년 5월 기준 상위권 기용률 20% 이상의 메이저 용병은 다음과같다, 40% 이상은 볼드체 처리, 내림차순 나열.
방어형: 루시우스, 그란힐트, , 글레이시아
마법형: 레비아, 발토르, 헬가, 벨페른, 나르타스
지원형: 레피테아, 벨리아스
3.2. 신성 결투장
소비코스트: 신성 지휘검
4성 이하 용병 전용 결투장. 보상은 일반 결투장의 절반 정도이다. 게임이 진행되면서 파워 인플레에 밀려 사용처가 많이 줄어든 3성 용병들을 위해 마련된 무대. 4성 이하지만 4성 용병은 3명까지밖에 출전 불가능하므로 3성 위주의 구성이 될 수 밖에 없다.
매주 금지 용병이 4명 설정되는 것도 일반 결투장과의 차이점. 이로 인해서 알체, 은랑, 아리네스, 메르세데스 등의 주력 용병이 금지되는 주에는 대체품을 찾기 위한 메타 변화가 상당하다.
- 2019년 9월 기준 상위권 기용률 10% 이상의 메이저 용병은 다음과 같다. 30% 이상은 볼드체 처리, 내림차순 나열.
방어형: 칼슨, 슬론, 벨라시에, 메르세데스, 르네, 호란
마법형: 제이든
지원형: 현월, 아리네스, 세렌디아, 아나이스, 요한, 다니엘
3.3. 신비의 섬
소비 코스트: 다른 유저 공격 시 횟수
17년 9월 패치를 통해 새롭게 리뉴얼 된 콘텐츠.[5] 다른 유저의 섬으로 가서 가루를 약탈할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다른 유저로부터 공격을 받을 수 있다. 이 때 자신의 가루를 약탈해간 상대에게 복수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 이렇게 얻은 가루는 소환조각, 말발굽, 슬라임, 룬조각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초기에는 혜자스러운 말발굽 수급 덕에 활성화되어 있었으나 너프된 이후로는 쫄작[6]용 컨텐츠로 전락했다.
이후 보상이 다시 한번 상향되어 5성스북은 물론 5성스북 조각까지 획득할 수 있다. 5성스북은 한달에 한번 구매제한이 있고 75000가루가 들며, 5성스북 조각은 10개씩 하루에 한번 1500가루로 살 수 있다. 5성스북만 살 수 있을 때에는 꾸준히 갱신만 해주면 한달 75000가루 수급에 그닥 어려움이 없었지만 조각을 팔기 시작하면서 약간 빠듯해졌다. 여기에 요일미션이 도입되어 신비의 섬의 날인 목요일까지 겹치면 가루보상이 두배가 되기 때문에 약탈범들이 날뛴다. 언제나 그렇지만 약탈에 대응하는 방법은 더 많이 약탈해 오는 것이다.
3.4. 길드전
브라운 더스트의 꽃. 상대 길드의 유저들이 배치한 방어진영을 공략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미 정석 공략법이 작성되어있는 시나리오나 악마성과 달리 유저들이 직접 짠 진영을 공격해야하므로 길드마다, 유저마다 진영의 공략법이 다른 것은 물론 시나리오와 마찬가지로 아군 무덤수 제한과 턴수제한에 따른 공성 피해량이 달라지므로 신중하고 명석한 배치를 요구한다.결투장의 경우 사실상 메타 캐릭터와 육성이 잘 된 전설용병을 둘둘 둘러놓는 '덱빨' 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반면 길드전의 경우 상대의 배치를 미리 알고 칠 수 있기 때문에 용병풀이 한참 떨어지는 유저도 강한 방어진형을 상대로 충분히 이길 수 있으며, 일라이자나 라키스와 같이 결투장은 한물 간 용병도 길드전에서는 1티어 픽으로 통하는 등 야바위와 덱빨로 점철된 결투장과 달리 제대로 된 전략컨텐츠라는 평이 대세다.
3.5. 지하 경기장
[1]
같은 전설이라도 + 마크가 붙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성능 차이가 심하다. 부옵이 잘 붙은(퍼센트 공격력 룬에 고정 공격력 부옵 등) 6성 희귀+ 룬이 부옵이 없는 6성 전설 룬보다 더 좋은 경우도 많다.
[2]
2성 룬의 경우 10연속 강화 한 번으로 9강까지 찍는 모습도 볼 수 있지만, 4성 이상 룬은 10연속 강화로 5강 이상을 넘지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3]
해당 던전은 1회용이다. 즉 각 층별 조건을 만족시켜 모든 보상을 얻으면 더 이상 볼 일이 없다는 의미. 물론 6마성을 사용하는 고스펙 유저들에 한해서는 점수 경쟁이 벌어지는 중이다.
[4]
대충 이 정도면 보스 이하 쫄 몇 명만 남기 때문에 공방에서도 웬만하면 클리어가 된다
[5]
리뉴얼 전에는 점령 후 일정시간 동안 재점령당하지 않았고, 채취가 끝난 후 일정량의 골드와 다이아를 얻을 수 있었다.
[6]
승급 재료로 쓰기 위한 은색별 용병을 키우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