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닐 셔스터먼의 소설원제는 Unwind[1]로, 국내에서는 분해되는 아이들 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2. 줄거리
3. 등장인물
4. 주역
-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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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본작의 주인공 2번이자 코너의 연인. 태어날때부터 고아여서 고아원에서 자랐는데, 고아원의 인원 수용 문제로 낙태 신청이 되어 버스에 실려가던중, 사고로 인해[2] 버스에서 탈출하게 되어 코너 일행과 만난다. 여담으로 작중 묘사를 보면 피아노를 굉장히 잘 치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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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브
본작의 주인공 3번. 13살로, 언와인드가 된이후가 굉장히 충격적인데, 종교적인 이유로 테어날때부터 십일조로 바쳐지기위해, 즉 장기가 적출되가만을 위해 가축마냥 길러져온 아이다. 레브 본인은 그걸 또 당연하게 받아들이며, 이 때문에 코너가 자신을 구해주자 나중에 십일조가 되기 위해 그를 배신하고 도망치는등의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5. 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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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랜드
본작의 메인 빌런. 언와인드로, 코너처럼 문제아[3]라서 언와인드가 되었다. 소니아의 창고에서 만난 이후로 부터 코너를 죽이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4], 나중에는 수많은 언와인드들이 숨어사는 비행기 무덤의 위치를 경찰에게 알려주는 민폐짓까지 저지른다. 하지만 자신도 언와인드에게 결국 캠프에 실려가고, 결국 장기가 적출되며 사망한다.[5]
- 헤이든
- 메이
6. 기타
[1]
'낙태' 라는 뜻으로, 13세~17세 사이의 아이들을 강제로 분해하여 장기를 기증하는 끔찍한 행위를 나타내는 말이다.
[2]
버스가 고가도로 위에 코너와 레브를 보지 못하고 가로등에 부딫혔다. 그 충격으로 문이 열리고 버스 기사가 사망하는 바람에 리사가 탈출할수 있게 되었다.
[3]
다만 아버지가 떠나고 새아버지에게 구박을 받았다가 화를 못 참고 새아버지를 팼다가 낙태 당했다는 묘사를 보면 아마 애정 결핍의 이유도 있는듯.
[4]
리사를 이용해서 코너를 싸움에 이끄려고 하거나, 다른 아이들을 설득해서 선동 하거나...
[5]
이때 묘사가 참혹하면서도 불쌍한데, 자신의 장기가 꺼내지는 모든 과정을 보면서도 끗끗이 의식을 지키려고 노력하다가 죽는다. 비록 빌런이긴 하지만 어쨌든 부모의 애정결핍으로 인해 이런 참혹한 최후를 맞은 캐릭터이기에 더더욱 불쌍해 보이는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