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SAD, Separation anxiety disorder분리 불안 장애는 집 또는 애착 대상(아버지나 어머니 등의 양육자)과 떨어져 있는 것에 대한 과도한 불안증세로 인해 일상생활에 장애를 겪는 질환. 유병률은 아동청소년의 경우 4% 정도이며, 7~8세 경에 가장 흔하게 나타나지만 나이가 많은 어린이, 청소년 및 성인에게서도 나타날 수 있다.
2. 원인
어릴때의 트라우마 또는 후천적 피해로 발생할수 있다.3. 증상
- 빈자리가 크게 느껴짐
- 외출 및 등교, 출근 거부
- 부모 등에 전화를 걸어 존재를 확인함[1]
4. 동물의 사례
반려동물 중 특히 개에게서 흔하게 나타난다. 원인은 보호자나 생활 환경의 변화가 가장 대표적이고 그 증상으로는 하울링, 낑낑거림, 짖음, 배변 실수 등이 있으며 이 때문에 이웃 간의 갈등이 발생하기도 한다.
[1]
심지어 이마저도 안 될 때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