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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derLab에서 등장한 캐릭터들의 해당 작품에서의 작중 행적을 서술한다. 참고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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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시종 The Servant of Wra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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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000><colcolor=#f1bf02> 다른 이름 | 용기의 마법소녀(Magical Girl of Courage) |
| 등급 | WAW |
| 식별 코드 | 불명[1] |
| E.G.O | 눈 먼 분노 |
| 등장 작품 |
< < Library of Ruina> |
[clearfix]
1. 개요
Project Moon 작품의 등장 환상체.2. 상세
연두색 머리에, 붕대로 눈을 가리고,[3] 한손 망치를 들고있는 여자 모습의 환상체.증오의 여왕, 절망의 기사, 탐욕의 왕와 함께 마법소녀의 일원이다. 상징 문양은 트럼프 카드의 클럽과 타로 카드 마이너 아르카나의 시종.
'증오의 여왕'처럼 얌전할 때는 환상체 제압을 도와준다. 제멋대로 위기 상황이 돼야만 튀어나오는 '증오의 여왕'과는 다르게 '친구'가 된 직원이 부탁하면 웬만하면 들어주는 듯하다.[4]
2.1.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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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출한 분노의 시종 |
분노의 시종의 폭주는 일종의 '망상'을 실현시키는 것이 해결법으로 분노의 시종이 푸른 숲의 은자(로 변한 직원)를 처치하도록 만드는게 핵심이다. 이런 공략법을 가졌다는 점에서 당연하게도 1대1로는 분노의 시종이 패배하므로[6] 직원들이 적당히 피해를 주고 분노의 시종이 처치할 수 있게 판을 깔아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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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자를 해치운 분노의 시종 |
2.2. 푸른 숲의 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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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 숲의 은자 | 은자의 막대 | 은자로 변하는 직원[7] |
마법소녀들과 대치하던 악당이었지만 은자는 말이 통하는 시종과 서로 지식을 나누게 되고 그녀와 몰래 친구가 되는데, 사실 이는 은자의 작전이었다. 분노의 시종이 완전히 은자를 믿고 방심하자 그런 그녀를 배신하여 시종이 지내던 세계를 파괴한다. 이에 폭주하여 도마뱀 형상으로 변한 분노의 시종은 만화에서 나왔듯이 은자에게 패배했다.
모티브는 타로카드의 은자로 추정된다.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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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부르거라, 그러면 나도 너를 부르리라. 나의 친구여.
현재는 개제가 중단되며 공식 스토리라인에서 제외된 웹툰인 WonderLab의 23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안전팀의 팀장인 버찌와 상당한 유대를 쌓고 있다고 언급되며, 타지부에서 나머지 마법소녀들이 동시에 탈출했을때 버찌가 분노의 시종을 나가지않게 억제해준 덕분에[9] 마법소녀들이 하려고 했던 '무언가'[10]는 결국 이루어지지 못하고 다른 마법소녀들이 각자 제압되는 것으로 일단락되었다.
그러나 친구인 버찌가 정신적으로 오염되며 분노를 분노의 시종에게 토해냈고, 견디지 못한 시종이 변신해 버찌를 은자로 변신시켜 죽인 후 탈출하며 큰 소란을 일으키고 만다. 이후 '붉어진 친구, 푸른 목동'편에서 다시 언급되는데, 침묵기인 상태로 친구도 당장은 늘리지 않고 조용히 지내는 모양.
영원한 파티 편에선 탈출하고 다른 환상체들과 영원한 파티를 따라 행진을 한다. 이후 다른 환상체들과 영원한 파티를 따라가다 집에 가는 길과 겁쟁이 고양이와 함께 도서관에 있는 마법소녀들에게 이끌려 갔다고 한다.
WonderLab 최종장에서 탈출한 이후 같은 지부에 있었던 '집으로 향하는 길'과 대화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둘 다 '친구'라는 개념에 집착하는 환상체라 일부러 엮은 듯. 이를 통해 서로 일면식이 없는 타 그룹에 속한 개별 환상체끼리 어울리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 확인 되었다. 이러면 굳이 서로를 긍정적으로 만족시키는 환상체끼리 따로 격리시키지 않고 둘이 가까운 곳에 둬서 친구로 만들면 양쪽의 업무 강도를 훨씬 낮출 수 있지 않나 싶겠지만 이는 설정상 불가능하거나 의도적으로 앤젤라가 막아놨을 가능성이 높다. 일단 현재까지 확인된 사례는 없지만 가장 큰 리스크로 환상체끼리 새로운 그룹을 만들어버릴 위험이 있다. 애초에 TETH 등급인 '징벌새'도 평상시엔 그냥 귀찮은 수준이지만 '종말새'의 재료이다. 즉, 개별 개체랑 상관없이 조합하면 어떤 난이도의 뭔 환상체가 튀어나올지 모른다. 게다가 '집으로 가는 길'과 '분노의 시종'은 관리법이 명확한데다 난이도도 낮은 주제에 등급도 괜찮은 혜자 환상체이다. 한쪽은 본능 작업을 안하면 그만이고 한쪽은 '증오의 여왕'에서 패널티는 없고 전담 직원 하나만 붙인다면 환상체 제압이라는 장점을 조건 없이 도와준다. 굳이 이런 얌전한(?) 애들을 건드려서 리스크를 창조할 필요는 없는 것. 또한 환상체끼리 만나 에너지를 만들 수 있다는 언급은 없으니 어찌되었든 직원을 보내야만 에너지가 만들어진다면 앤젤라 입장에서 직원들 복지를 위한답시고 환상체를 붙여놓는 미친 행동을 할 이유가 없다. WonderLab에서 '칠하는 장미'라는 역대급 미친 환상체를 세피라 역할을 하는 부서장 전원이 본사의 처벌이 두려워 꺼내서 관리한 것만 봐도 로보토미는 애초에 에너지 생산에 환장한 기업이다.
3.1. Library of Ruina
의
분노의 시종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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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노의 시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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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시 분노의 시종의 대사 |
| *정의와 균형... 지켜야... 했는데!!! | |
| 통상시 푸른 숲의 은자의 대사 | |
| *나는 이계의 방문자. 푸른 숲의 은자. 벗을 만나러 왔으니 길을 비켜주거라. | |
| 은자의 막대가 전부 사망할시 분노의 시종의 대사 | |
| *아아아아!!! | |
| 은자의 막대가 전부 사망할시 푸른 숲의 은자의 대사 | |
| *그래서 너는 패배했던 거다. 사랑하는 벗에게 무너졌던 거야. | |
| 푸른 숲의 은자를 분노의 시종이 처치할시 시종의 대사 | |
| * 우리는... 우리는 진짜로 친구였어. 맞지?[11] | }}}}}} |
환상체 조우 시
"그러니까… 저 목각 인형들을 죽여야 한다는 거야?" - 사서 1
"뭔가를 원하는 거 같은데…." - 사서 2
"이건 또 뭐야? …목각 인형 같은 게 있는데." - 사서 3
"분노한 이유를 안다면 해결할 수 있을지 몰라." - 티페리트
적 처치 시
"으… 하나 같이 다 미쳤군…" - 사서 1
"정의… 그 녀석들이 생각나네." - 사서 2
"대체 무엇 때문에 저렇게 분노해 있을까…" - 사서 3
"균형을 지켜야 한다라…" - 티페리트
자연과학의 층 네번째 환상체로 등장한다."그러니까… 저 목각 인형들을 죽여야 한다는 거야?" - 사서 1
"뭔가를 원하는 거 같은데…." - 사서 2
"이건 또 뭐야? …목각 인형 같은 게 있는데." - 사서 3
"분노한 이유를 안다면 해결할 수 있을지 몰라." - 티페리트
적 처치 시
"으… 하나 같이 다 미쳤군…" - 사서 1
"정의… 그 녀석들이 생각나네." - 사서 2
"대체 무엇 때문에 저렇게 분노해 있을까…" - 사서 3
"균형을 지켜야 한다라…" - 티페리트
자연과학의 층 완전 개방에서 밝혀진 진짜 이름은 "용기의 마법소녀"이다.
4. 기타
- 팬들은 줄여서 "분시"라고 부르기도 한다.
- 최소한의 분노가 지진을 일으킨다는 말을 봐서는 상당히 강력한 환상체인 듯하다.
- 두 눈을 가린 안대, 균형을 중요시하는 언행, 악을 용서치 않는 모습을 보아 모티브는 유스티티아에서 어느정도 따온 듯하다.
[1]
"O-01-??"으로 추정된다.
[2]
게재 중지
[3]
붕대 벗은 모습을 보면 눈동자는 진한 붉은색에 옅은 노란색의 흰자위에는 붉은색 점이 몇개 찍혀있는 기묘한 모습이다.
[4]
환상체 제압을 의뢰한다는 점에선 '붉은 두건의 용병'과도 유사한데 이쪽은 의뢰비를 받는다는 묘사가 없다.
[5]
이는
코모도왕도마뱀을 모티브를 했다고 한다.
[6]
작중 은자의 말에 따르면 정신을 공격하는 것은 은자가 분노의 시종보다도 더욱 강하며 분노의 시종은 멘탈까지 유리멘탈이라 상성적으로 불리하다. 라오루에서는 푸른 숲의 은자는 타격 견딤에 관통 특화로 나오는데, 분노의 시종은 타격 특화에 관통 약점이다.
[7]
변하는 직원은 버찌.
[8]
탈출한 분노의 시종은 이들을 또다시 박살낸다.
[9]
정확히는 서로 '친구'였던지라 친구인 버찌의 부탁을 위해 가만히 있어줬다는 듯. 이는 버찌의 이 부탁이 세계의 수호 면에서도 합리적이었던 것도 이유였을 가능성이 높다.
[10]
라오루에 나온 바에 따르면 마법소녀들 넷이 폭주한채 모이게 되면 그 끝은 '허무의 광대'라는 존재로 수렴하게 된다.
[11]
화면에 나오는게 아닌 사서나 손님들처럼 하단 체력 표시 옆에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