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9 02:13:27

북 오브 러브

북 오브 러브 (2022)
Book of Love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장르 로맨스
감독 아날레이네 칼 이 마요르
각본
제작 리처드 리드
주연 샘 클라플린
베로니카 에체귀
촬영 제라르도 바라소
음악 이안 리빙스턴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XYZ Films 외
파일:영국 국기.svg Vertigo Films 외
파일:멕시코 국기.svg Pimienta Films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Kreo films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아마존 프라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개봉일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2022년 1월 6일
파일:미국 국기.svg 2022년 2월 4일(아마존)
파일:영국 국기.svg 2022년 2월 12일(TV 프리미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6월 21일
상영 시간 106분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2세이상_2021.svg 12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사운드트랙
5.1. 삽입곡
6. 기타

[clearfix]

1. 개요

영국[1]의 2023년 로맨스 영화. 감독은 아날레이네 칼 이 마요르이고, 샘 클라플린, 베로니카 에체귀 등이 출연했다.

2. 예고편

30초 예고편
메인 예고편

3. 시놉시스

“내 책이 19금 야설이 됐다고?”

누구에게도 주목받지 못하던 영국의 로맨스 소설가 ‘헨리’
어느 날 바다 건너 멕시코에서 자신의 소설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부푼 꿈을 안고 도착한 멕시코,
‘헨리’는 가이드를 자처한 번역가 ‘마리아’와 함께 북 콘서트에 나서는데,

이거, 제대로 통역하는 거 맞나요?
무언가 이상한 관객들의 반응!

‘헨리’는 그의 로맨스 소설이 ‘마리아’로 인해
19금 야설로 번역되어 출간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사사건건 으르렁, 하나부터 열까지 안 맞는 두 사람!
당장 영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와중,
‘헨리’는 출판사로부터 ‘마리아’와 함께 신작을 써보라는 황당한 제안을 받게 되는데…

ISTJ 영국 남자 X ENFP 멕시코 여자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의 소설은 과연 어떤 장르가 될지?
예측불가! 소통불가! 로맨스
출처: 다음 영화

4. 등장인물

  • 샘 클라플린 - 헨리 코퍼 역
    영국에서 안팔리는 로맨스 소설 'The Sensible Heart'의 작가. 오죽하면 서점에서 1+3 행사까지 할 정도이다. 그런데 뜻하지 않게 마치 슈가맨처럼 멕시코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리는 베스트 셀러 작가가 되어 있었다. 그래서 멕시코에 갔는데, 독자들이 자신이 쓴 소설을 읽은 사람이라는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이상한 반응을 보여서 충격을 받는다.
  • 베로니카 에체귀 - 마리아 로드리게즈 역
    'The Sensible Heart'의 스페인어 번역본 'Corazón Sensible'을 번역한 번역가. 번역 일을 하면서 상당히 많은 일을 병행한다. 멕시코에 온 헨리 코퍼와 동행해서 통역을 맡아주며 북 콘스트 등 행사에 참여하는데...
  • 페르난도 베세릴 - 맥스 로드리게즈 역
    마리아와 같이 사는 마리아의 80세 할아버지.
  • 루이 가이탄 - 디에고 로드리게즈 역
    마리아의 아들.
  • 오라시오 가르시아 로하스 - 안토니오 역
    마리아의 전 애인.
  • 루시 펀치 - 젠 스펜서 역

5. 사운드트랙

5.1. 삽입곡

삽입곡: Good Stuff - Griff[2]
  • 그 외에 첫 번째 엔딩곡은 패리스 먼로의 'Can't Beat Love'이고, 두 번째 엔딩곡은 레드 원의 Together이다.

6. 기타

  • 헨리 코퍼가 멕시코에 오는 날 아침에 마리아의 할아버지 맥스 로드리게스가 읊는 'O, TO be in England'로 시작하는 시는 로버트 브라우닝의 'Home Thoughts, from Abroad'이다.


[1] 멕시코, 미국, 아랍에미리트도 제작에 참여했다. [2] 헨리 코퍼가 멕시코에서 떠난 뒤, 시간이 흐르면서 벌어지는 일이 요약되면서 흘러나오는 노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