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6-08-30 23:19:19

부카밧

Bukavac

슬라브지역에 전해내려오는 전설의 괴물로, 크로아티아와 세르비아의 일부 지역에서 유명하다. 모습은 6개의 다리에 머리에 구불구불한 뿔을 지녔다고 한다.[1] 강이나 웅덩이에 살며, 밤에는 지나가는 사람이나 다른 동물을 발견하면 호기심에 가까이 다가가 목을 졸라 죽인다고 한다.(!) 슬라브 전설에 나오는 드레카바크처럼 소음을 낸다고 한다.

1900년대 부터 크로아티아의 "Srijem"지역의 "Sava"강 근처에서 실제로 목 졸라 죽은 동물과 사람의 시체가 발견했다고 한다.
[1] 다만 모습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대개 파충류의 모습으로 묘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