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부서진 신의 교단의 종파들을 정리한 문서.2. 종파
세 개의 종파로 나뉘어 있으며 서로를 이단으로 취급하며 배척한다.2.1. 부서진 교단
자세한 내용은 부서진 교단 문서 참고하십시오.2.2. 톱니장치 정교회
자세한 내용은 톱니장치 정교회 문서 참고하십시오.2.3. 맥스웰파 교단
자세한 내용은 맥스웰파 교단 문서 참고하십시오.2.4. 하 변칙 문화군
Xia Anomalous Culture Group. 부서진 신의 교단과 같은 신앙 체계를 공유하지만, 위의 다른 종파들처럼 로버트 부마로의 교단에서 갈라져 나온 것이 아니라 아예 다른 시간과 다른 문명에서 단독적으로 생겨난 종파. 즉 같은 신을 섬기고 유사한 교리를 지닌 다른 종교집단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정확히는 SCP-2481의 영향으로 역사에서 존재가 사라진 하나라의 유민들이다. 이들은 메카네가 스스로의 조각으로 얄다바오트를 봉인한 감옥을 만들었다고 믿기 때문에 다른 종파들과는 달리 메카네의 제조립을 반대한다. 이들과 관련된 SCP로는 SCP-2481, SCP-2847이 있으며 관련 테일로 어떤 용이 될 것인가 우리는과 뱀의 이야기가 있다.2.5. 수신도(修身道)
한국의 메카네교 종파. 장영실이 만든 교단으로, 유교 성리학과 메카네교 교리의 융합이 특징이다. 메카네를 대부(大父)라고 부른다. 이들의 지도자는 두인(頭人)인데, 이들은 다른 수신도인들과 달리 대부에게 스스로의 존재와 삶을 모두 헌신한다는 뜻에서 혼사를 치르지 않는 대신, 양자를 들인다. 수신도인들은 대개 양산과 광양에 위치한 지하도시에서 거주했으며, 일정한 나이가 되면 한반도 전역을 "순례"하고 돌아온다.[1]1885년 영국군이 거문도를 점령했을 때, 이들과 함께 톱니장치 정교회의 선교사들이 조선으로 들어온다. 이들과 수신도인들의 조우로 인해 정교회의 교리와 수신도의 교리가 유사함이 밝혀졌고, 선교사들을 통해 통합 수순을 밟게 되었다.[2] 다만 이후 일제강점기에 일본의 초상기구 대일본제국 이상사례조사국에 의해 수신도 지하도시가 쑥대밭이 되면서 수신도는 분열하게 된다. 이중 일제에 영합했던 부류는 일제가 패망함에 따라 급격히 세속화되어 현재는 폭력조직화하게 되며, "세라믹파"라는 이름을 갖는다.
현재 수신도의 공식 명칭은 "톱니장치 정통교회 소속 수신도 교회"이며, 정교회와 강력하게 통합되려는 의사를 갖고 있지는 않다. 수신도 두인은 정교회의 총대주교 직분을 갖고 있다. 현재는 수신도 자체 교리에 더 무게를 두는 "정학파"와 정교회 교리에 더 무게를 두는 "정교파"로 파벌이 갈리는 듯하다. 관련 SCP로 SCP-271-KO가 있다.
[1]
종교적인 목적보다는 실리적인 목적으로 이루어진다. 지하도시에서 오래 거주하다보면 당연히 자원이 부족해지므로, 수신도 젊은이들에게 부족한 물건을 구해오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이들에게 바깥에서의 삶을 경험해보게 하는 목적 역시 갖고 있다. 젊은이들 중 어떤 이들은 바깥에 아예 머무르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2]
이때 선교사 중 한 명이었던 레이드 할로웨이란 인물은 정교회의 성인으로 시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