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주요 인물) • 발매 현황 • 애니메이션 |
보이는 여고생 見える子ちゃん Mieruko-c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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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22d4e,#222d4e><colcolor=#fff,#fafafa> 장르 | 코미디 공포 |
작가 | 이즈미 토모키 |
출판사 |
카도카와 쇼텐 영상출판미디어 Yen Press |
연재처 | 카도코미 |
레이블 |
MF코믹스 픽시하우스 |
연재 기간 | 2018. 11. 02.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11권 (2024. 10. 23.) 9권 (2024. 03. 29.) |
앤솔러지 코믹스 권수 |
1권 (2021. 11. 22.)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코미디 공포 만화. 작가는 이즈미 토모키(泉 朝樹).[1]코미디 요소보단 호러/미스터리 요소에 좀 더 치중되었다. 인간 작화는 예쁘고 귀엽지만 귀신 작화가 매우 흉악해서 상당히 무섭고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2. 줄거리
보이지만, 보여도, 보이지 않는 척합니다!
SNS를 뜨겁게 달군 신감각 호러×여고생 만화!!
어느 날 갑자기 당신 눈에 다른 사람에게는 안 보이는 무언가가 ‘보인다’면?
그것이 아무리 좋게 봐도 끔찍하고 위험한 것으로 ‘보인다’면?
여기 그 상황에 처한 당사자는 평범한 여고생. 어떻게든 자신의 눈앞에 나타나는 것들을 모르는 척하기로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일상에서 튀어나오는 것들은 사정을 봐주지 않는다!
어느 날 갑자기 보통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이상한 존재가 보이기 시작한 여고생 ‘ 미코’. 하지만 그것들로부터 도망치지 않고 딱히 맞서지도 않고 무조건 무시하는 길을 선택하는데?!
화장실에도, 이불에도, 학교에도! 언제 어디서 갑자기 튀어나와도 꿋꿋하게(?) 반응하지 않는 신감각 호러 코미디!
― 영상출판미디어 공식 소개문
어느 날 갑자기 선명하게 보이게 된 귀신들을 필사적으로 못 본 척 연기하며 살아가는
미코, 마치 불덩어리처럼 뜨겁고 밝게 타오르는 생명의 오라 탓에 온갖 유령을 끌어들이지만 정작 자신은 이를 못 느끼는
하나, 그리고 미코에게 은근히 열등감과 승부욕을 느끼는 영능력자 지망생
유리아까지, 이 세 여고생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무섭고도 웃기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SNS를 뜨겁게 달군 신감각 호러×여고생 만화!!
어느 날 갑자기 당신 눈에 다른 사람에게는 안 보이는 무언가가 ‘보인다’면?
그것이 아무리 좋게 봐도 끔찍하고 위험한 것으로 ‘보인다’면?
여기 그 상황에 처한 당사자는 평범한 여고생. 어떻게든 자신의 눈앞에 나타나는 것들을 모르는 척하기로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일상에서 튀어나오는 것들은 사정을 봐주지 않는다!
어느 날 갑자기 보통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이상한 존재가 보이기 시작한 여고생 ‘ 미코’. 하지만 그것들로부터 도망치지 않고 딱히 맞서지도 않고 무조건 무시하는 길을 선택하는데?!
화장실에도, 이불에도, 학교에도! 언제 어디서 갑자기 튀어나와도 꿋꿋하게(?) 반응하지 않는 신감각 호러 코미디!
― 영상출판미디어 공식 소개문
3.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2b2229,#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222d4e,#222d4e> 보이는 여고생 ||
<rowcolor=#fff,#fafafa> 1권 | 2권 | 3권 | |||
2019년 04월 22일 | 2019년 10월 21일 | 2020년 03월 21일 | |||
2020년 02월 20일 | 2020년 11월 03일 | 2021년 01월 05일 | |||
<rowcolor=#fff,#fafafa> 4권 | 5권 | 6권 | |||
2020년 09월 23일 | 2021년 03월 22일 | 2021년 10월 22일 | |||
2021년 10월 07일 | 2021년 12월 02일 | 2022년 04월 08일 | |||
<rowcolor=#fff,#fafafa> 7권 | 8권 | 9권 | |||
2022년 03월 22일 | 2022년 10월 21일 | 2023년 05월 23일 | |||
2023년 03월 31일 | 2023년 08월 17일 | 2024년 03월 29일 | |||
<rowcolor=#fff,#fafafa> 10권 | 11권 | 12권 | |||
2024년 02월 22일 | 2024년 10월 23일 | 미정 | |||
미정 | 미정 | 미정 |
- 코믹 워커를 중심으로 연재를 시작했으며 단행본은 MF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원래는 2018년 9월 6일부터 트위터에서 단편작으로 올렸던 것이지만 # 큰 인기를 얻어 정식 연재를 시작하였다.
- 한국어판은 <보이는 여고생>이라는 제목으로 정발되었다. 사실 원제를 직역하면 '보이는 아이'라는 의미로, 이는 우리말 제목으로는 그다지 직관적이지 못한 단어가 된다. 이에 국내 인터넷 상에서는 <보이는 여고생 쨩>이라는 제목으로 알려졌고, 영상출판미디어에서 픽시하우스 레이블로 이 제목을 차용하여 <보이는 여고생>으로 출판되었다.
- 영어판과 스페인어판은 원제의 발음을 그대로 옮긴 <Mieruko-chan>이라는 제목으로 정발되었다.
- 프랑스어판은 원제의 발음을 그대로 옮긴 것과 더불어 부제가 붙은 <Mieruko-chan : Slice of Horror>라는 제목으로 정발되었다. 여기서 부제 'Slice of Horror'는 일상물의 영어 표현인 'Slice of Life'를 차용해 '공포 속에서 일어나는 일'이라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 독일어판은 원제의 발음을 그대로 옮긴 것과 더불어 부제가 붙은 <Mieruko-chan – Die Geister, die mich riefen>이라는 제목으로 정발되었다. 여기서 부제는 독일어로 '나를 부르는 유령들'이라는 뜻이다.
- 중국어판은 <陰陽眼見子>라는 제목으로 정발되었다. 제목의 음양안은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짝짝이눈이 아니라 귀신과 같은 초자연적인 현상을 볼 수 있는 영안을 의미한다.
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보이는 여고생/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미디어 믹스
5.1. 애니메이션
자세한 내용은 보이는 여고생/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5.2. 앤솔러지 코믹스
보이는 여고생 공식 앤솔러지 코믹스 見える子ちゃん 公式アンソロジーコミッ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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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2일 2023년 04월 20일 |
사쿠라이 노리오, 도만 세이만 등 유명 작가들이 참여했다.
한국엔 ebook으로 발매되었다.
5.3. 영화
자세한 내용은 보이는 여고생(영화) 문서 참고하십시오.6. 기타
- 카도카와 유튜브에서 성우들로 1, 2, 6화를 더빙한 영상이 있다. 미코는 타네자키 아츠미, 하나는 이토 아야사, 갓 마더(타케다 미츠에)는 노즈야마 유키히로, 반 친구들과 기타 단역 등은 시마다 아이노, 후쿠야마 사오리가 맡았다. 그러나 애니메이션에서는 주역 성우진들이 전부 교체되었다.
- 작가가 유명해지기 전 대한민국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2] 가지고 있었다가, 생애 첫 팬레터를 한국인에게 받은 후로는 자신의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는 사실을 밝혀 말의 힘이 얼마나 큰지 새삼 일깨워 주는 사례가 되었다. #
- 일본 만화책이지만 내용을 보면 한국에 영가를 볼 줄 아는 영안이 트인 사람들과 공통된 유사한 내용[3]과 묘사들이 많이 나온다. 작가가 정말 영가를 볼줄 아는 사람인지 아니면 그런 사례를 많이 조사하고 참고 한 것인지는 모르나 꽤나 유사한 부분[4]이 많이 나온다.
- 귀신들이 대개 비주얼은 물론 행동까지 기괴하고 험하게 나오는데, 일본의 귀신관을 반영한 듯하다. 일본의 귀신들이 험하게 나오는 이유는 일본에 거주하는 한국 무당의 이야기로 한국의 귀신들은 한이 있어서 그 한을 풀기위해 있는 존재들이 대부분이라면 일본의 귀신들은 너무나도 험하게 죽은 자들[5] 즉 원 이 많기에 그래서 외형부터 험하게 죽은 상태가 많다고 한다. 그 한의 정도가 맥시멈을 뚫어버린 원 자체의 존재들이라 매우 위험하며 이유 없이 보이는 족족 살기를 띄우며 사람을 해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 왜 주인공은 귀신을 무시하는가에 대해서는 설정상 무서워서라는 것도 있지만 상술했듯 일본 귀신들의 특징인 이유없이 사람을 해하는 특징도 있고 한국에서도 귀신을 볼줄 아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이야기인 귀신을 봐도 절대 아는 척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아는 척을 하면 그 영가가 따라가는 경우도 있고 사람을 홀려서 해하는 경우도 있으며 따라오면 따라오는 대로 보는 사람을 괴롭힌다고 한다. 그러니 아예 안본척하면서 사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한다. 그러나 보이거나 들리거나 귀치라는 냄새마저 느끼는 경우가 있기에 그런 능력이 있는 분들의 고통을 이 만화책에서는 잘 나타내고 있다. 남이 보이지 않는 것이 자기에겐 보이기에 그것또한 남들에게 말못하는 그것또한 고통이라고 한다.[6]
7. 외부 링크
[1]
1985년생 오키나와현 출신 남성 만화가. 배우자는 만화가 이즈미에모(いずみえも)이다.
[2]
전형적인
혐한이라기보다는 한국에서의 가십거리나 한류 등에 대해 아니꼽게 여기는 정도였다.
[3]
영안이 트여도 사람마다 영가를 뚜렸하게 볼수 있는 차이점과 영안이 잘트여 보이는 분들은 특정 영가를 보고 갑자기 구역질까지 하는걸 보면 이 만화책에 영가의 형태를 본다는 것을 가정하면 이해 할 수 있는 부분이다. 특히 이 만화책에 나오는 영가들의 대화방식이 영안 트인 사람들의 증언과 매우 유사하다.
[4]
주인공의 아빠가 수호령이고 그 수호령과 같이 집에 있는 노인영가는 터주대감이란 것으로 해석해면 꽤나 흥미로운 부분 그리고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는데 왜 영혼이 바글바글하지 않는가에 대해서는 영끼리 서로 잡아 먹는 행위와 힘을 키운다는 것을 묘사한 것을 보면 영혼들의 수가 조절되는 이유와 한국에서 잡귀에 가까운 허주가 신급으로 진화하는 과정을 매우쉽게 묘사한 것이기에 꽤나 미신적인 상상력이지만 설득력도 있는 설정들이 많이 있다.
[5]
어떤 이들은 일본이 자연재해가 많아 이로 죽은 자들이 많기에 그 한의 대상이 특정하지 않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정확한 이유는 모른다고 한다.
[6]
물론 보는 걸 즐기는 분도 있다. 어느 영가 잘보는 연예인은 납량특집을 일부로 따라가며 구경할정도로 즐기셨다고 한다. 무당분이 너무 잘보신다고 칭찬하실 정도라서 결국 연예인은 그만두고 무당이 되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