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신비아파트 시리즈의 등장인물에 대하여 설명합니다. 사전적 의미에 대한 내용은 보육교사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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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C396><colcolor=#000> 이름 | 불명 |
나이 | 40대 (추정) |
종족 | 인간 ( 일반인) |
학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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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前 보육교사 |
성우 | 유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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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13화의 등장인물. 귀면남매의 관련 인물이다.2. 상세
귀면남매 (재호, 민규, 연희)를 돌봐준 보육원 선생님.3. 작중 행적
3.1.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가은이 <용감한 아이들>이 올린 영상을 보다가 이들을 문자로 통해 알아보는 것으로 간접 등장. 아이디는 Yoon T.민규: "도저히 못 열겠어! 콜록!"
연희: "무서워... 오빠..."
재호: "걱정 마. 연희야, 어른들이 우리를 꼭 구하러 올거야."
선생님: "얘들아! 이 안에 있니? 얘들아!"
민규: "네, 선생님! 콜록... 콜록..."
선생님: "소방관 분들이 오셨으니까 금방 와서 구해주실 거야! 그 때까지 이걸 쓰고 조금만 기다려!"
민규: "네!"
재호: "거 봐. 금방 구하러 온다고 했지? 조금만 기다리면 여기서 나갈 수 있을거야."
연희: "응...!"
(파편이 부서진다.)
선생님: "안 돼!"
재호, 민규, 연희: "으아악!"
연희: "무서워... 오빠..."
재호: "걱정 마. 연희야, 어른들이 우리를 꼭 구하러 올거야."
선생님: "얘들아! 이 안에 있니? 얘들아!"
민규: "네, 선생님! 콜록... 콜록..."
선생님: "소방관 분들이 오셨으니까 금방 와서 구해주실 거야! 그 때까지 이걸 쓰고 조금만 기다려!"
민규: "네!"
재호: "거 봐. 금방 구하러 온다고 했지? 조금만 기다리면 여기서 나갈 수 있을거야."
연희: "응...!"
(파편이 부서진다.)
선생님: "안 돼!"
재호, 민규, 연희: "으아악!"
알고 보니 그녀는 화재가 일어났던 보육원에서 일하던 선생님으로 귀면남매를 돌봐준 선생님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오래전 자신이 일하던 보육원에서 화재가 발생 했을 때 남매에게 방독면을 주어 호흡 가능한 환경을 마련해줬다. 이때까지만 해도 상황이 악화되지는 않았는데 갑작스런 폭발로 인해 결국 귀면남매는 파편에 깔려 숨지고 이를 목격한 그녀는 오랫동안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자책감에 혼자 살아왔다.
선생님: "얘들아... 재호야... 민규야... 연희야... 너희들..!"
재호, 민규, 연희: "선생님!"
선생님: "세상에... 너희들이 이곳에 남아있었다니..."
재호, 민규, 연희: "선생님...!"
하리: "가은아, 어떻게 된 거야?"
가은: "용감한 아이들이 영상 댓글 중에 이 아이들을 알아보는 댓글이 있었는데, 그게 바로 저 선생님께서 올리신 거였어."
강림: "덕분에 여기서 화재사고가 있었다는 것도 알게 됐거든."
가은: "그래서 급하게 연락을 드려서 이곳으로 와달라고 부탁드린 거야."
하리: "아... 그렇게 된 거였구나."
연희: "보고 싶었어요, 선생님..."
선생님: "선생님도 너희가 엄청 그리웠어... 얘들아..."
민규: "저는 선생님이 저희를 잊어버린 줄 알았어요..."
선생님: "그럴 리가 있겠니... 그날 이후로 난 너흴 한번도 잊은 적이 없어. 너희를 구하지 못해서 하루하루를 자책하면서 살았단다..."
재호: "선생님..."
선생님: "내가 너무 늦어서 미안하구나. 이제 그만 같이 나가자..."
재호, 민규, 연희: "네..."
재호: "다들 미안해. 너희들을 속이고 여기로 끌여들어서..."
하리: "에이, 괜찮아. 너희들은 이제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어."
선생님: "그곳에서도 다들 사이좋게 지내야 해."
재호, 민규, 연희: (하늘로 승천한다.)
재호, 민규, 연희: "선생님!"
선생님: "세상에... 너희들이 이곳에 남아있었다니..."
재호, 민규, 연희: "선생님...!"
하리: "가은아, 어떻게 된 거야?"
가은: "용감한 아이들이 영상 댓글 중에 이 아이들을 알아보는 댓글이 있었는데, 그게 바로 저 선생님께서 올리신 거였어."
강림: "덕분에 여기서 화재사고가 있었다는 것도 알게 됐거든."
가은: "그래서 급하게 연락을 드려서 이곳으로 와달라고 부탁드린 거야."
하리: "아... 그렇게 된 거였구나."
연희: "보고 싶었어요, 선생님..."
선생님: "선생님도 너희가 엄청 그리웠어... 얘들아..."
민규: "저는 선생님이 저희를 잊어버린 줄 알았어요..."
선생님: "그럴 리가 있겠니... 그날 이후로 난 너흴 한번도 잊은 적이 없어. 너희를 구하지 못해서 하루하루를 자책하면서 살았단다..."
재호: "선생님..."
선생님: "내가 너무 늦어서 미안하구나. 이제 그만 같이 나가자..."
재호, 민규, 연희: "네..."
재호: "다들 미안해. 너희들을 속이고 여기로 끌여들어서..."
하리: "에이, 괜찮아. 너희들은 이제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어."
선생님: "그곳에서도 다들 사이좋게 지내야 해."
재호, 민규, 연희: (하늘로 승천한다.)
그렇게 자책감에 혼자 살아온지 수 10 년. 어느 날, <용감한 아이들>의 세 사람이 자신이 돌봐준 아이들 귀면남매라는 것을 알아채고 가은과 강림에게 연락을 해 불에 탄 보육원에 다시 오게 된다. 거기서 귀면남매와 다시 재회하고 원한을 풀어주어 귀면남매를 승천 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