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21 21:10:52

보아스


1. 개요2. 상세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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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보아스
성별 남자
부모 살몬(살마)(父), 라합(母)
가족관계 (婦), 오벳(子)
손자 이새
증손자 엘리압, 아비나답, 삼마, 시므아[1], 랏데, 오셈, 다윗
보아스 ( בועז, Boaz )는 살몬의 아들이자 유다 지파 사람이다.

보아스란 뜻은 그 안의 능력이 있다, 힘이 있다라는 뜻이다.

보아스는 후에 다윗의 조상과 예수의 조상이 된다.

2. 상세

보아스는 사사기 시대때 베들레헴[2]의 부유한 농부 출신이다. 살몬의 아들이자 엘리멜렉의 친족으로 과부가 되어버린 나오미의 며느리인 모압 사람 과 만나고 룻은 보아스에게 자신의 기업 무를자가 되어달라한다.[3] 하지만 그보다 승계 순서가 앞서는 다른 친척이 있기 때문에, 보아스는 일문 앞에서 그 친척의 계승 의무를 자신이 대행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그 친척의 승낙을 받는다. 그 뒤 룻과 결혼하고 그리고 룻과 결혼하여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이스라엘의 왕 다윗을 낳는다.

요세푸스에 따르면 그는 엘리 시대에 살았다.

신약에선 보아스는 마태복음에 살몬과 라합(여리고 성의 기생 라합)의 아들이자 예수의 조상으로 언급되어 있다.
[1] 느다넬이라고도한다 [2] 야곱의 아내 라헬이 죽은 곳이고 보아스의 증손자 다윗의 고향이자 훗날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나는 곳이다. [3] 쉽게 말해 자신과 결혼해 데릴사위로 엘리멜렉의 대를 이어달라는 소리. 기업 무를자는 친척을 구제해주는 고엘제도라고도 하는데 근데 룻의 경우 기업 무를자가 되면 결혼을 해야되기 때문에 낳은 아들은 보아스 자신의 아들이 되지 않는다. 또한 보아스 가문에서 보아스 자신의 이름은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