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 사람은 두 손을 붙여서 벌리고 다른 한 사람은 주먹을 쥐고 다른 사람이 벌린 손을 넣었다 뺐다 하면서 마지막에 쌀을 외치고 빼내면 이기는 놀이. 잡힐시 잡은 사람의 승리다.쌀보리라고 부르기도 한다.[1]
2. 하는 법
잡는 사람은 두 손을 붙여서 벌리고 보리 보리 쌀 외치고 넣는 사람은 주먹을 쥐며 피한다.
보리나 쌀이 아닌 다른 단어를 외쳐 상대를 당황하게 하기도 한다.[2]
잡는 사람에게는 넣는 사람이 리듬을 뺏거나 보리와 쌀을 막 섞는다. 시간을 질질 끌거나 다른 단어를 외쳐 혼동하게 하는 등 은근히 약이 오르는 놀이이다.
진용진이 야구선수와 프로복서가 이 놀이를 하면 어떻게 되는지 직접 실험해 보았다.
[1]
무한도전 명수는 12살 특집에서는 이 명칭으로 소개되었다.
[2]
다른 곡식인 밀 등을 외치거나,
하늘보리,
쌀국수, 쌀과자 등 뭔가를 덧붙이기도 한다. 쌀을 살이라고 했다며 우기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