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과 하나의 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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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러브 코미디, 학원 | |
작가 |
스토리:
새별숯 작화: 유나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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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처 | ||
연재 기간 | 1부 | 2019. 02. 02. ~ 2019. 06. 01. |
2부 | 2019. 08. 03. ~ 2019. 11. 02. | |
3부 | 2020. 01. 04. ~ 2020. 03. 14. | |
연재 주기 | 토 | |
이용 등급 | 15세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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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학원· 러브 코미디 웹툰. 스토리는 새별숯. 작화는 손만 잡고 잤을 텐데?!의 작화가 유나물이 담당했다.제목의 모티브는 윤동주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인 듯. 제목에 주인공인 이한별과 김하나의 이름이 숨겨져 있다.[1]
2. 줄거리
구독자 10만 시 낭독 방송으로 초 인기 스트리머인 김참새의 정체는 친구도 없이 시집만 읽고 사는 여중생 김하나?! 그런데 그 많은 구독자 중 한 명이 하필 같은 반에 있을 줄이야...!
국어 시간에 지문을 읽는 김하나의 목소리를 듣고 김하나=김참새임을 눈치챈 이한별은 김하나에게 호감을 품고, 결국 사귀고 싶어 안달이 나버리는데!
─ 레진코믹스 소개
국어 시간에 지문을 읽는 김하나의 목소리를 듣고 김하나=김참새임을 눈치챈 이한별은 김하나에게 호감을 품고, 결국 사귀고 싶어 안달이 나버리는데!
─ 레진코믹스 소개
3. 연재 현황
레진코믹스에서 2019년 2월 2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연재되었다.2019년 11월 9일 휴재공지, 1월 초 3부로 돌아온다고 한다. 그리고 2020년 3월 14일 총 48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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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나 / 김참새
뮤튜브에서 "김참새"라는 이름으로 시 읽어주는 방송을 하고 있는 스트리머. 11만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나름 인기있는 뮤튜버지만 학교에서는 친구 없이 조용히 생활하는 평범한 여학생이다.[2] 한별에게 정체를 들킨 후에도 일이 커지는 것을 염려해 밀어내는 기색을 보였지만, 자신이 내적 갈등으로 많이 힘들어할 때 한별의 글로 인해 진심을 알게 되고 사귀게 된다. 참고로 마지막에 자기 스튜디오가 생겼는데 스튜디오 이름이 NEST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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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별
매일 김참새의 생방송을 보고 방송에 나온 시집을 모두 구매하는 방송의 애청자. 그러다 김참새가 같은 반의 김하나인 것을 알고 하나를 좋아하게 된다. 행동만으로도 속내가 비춰지는 유쾌한 성격이며, 이 때문인지 눈치없어 보인다고 하나가 말하기도 했다. 하나가 내적갈등을 겪을 때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시로 전하였고, 마침내 진심이 닿아 하나에게 사귀자는 답변을 들어 연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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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남(화장하는 남자) / 정바람
김참새와 자주 소통하는 23세의 남성 뷰티 뮤튜버. 처음 하나가 악플에 시달렸을 때 악플러들을 고소하면서 얻는 배상금을 본인이 챙길 목적으로 김하나에게 접근한다. 그러나 나중에 하나의 시를 읽은 후 진심으로 하나를 좋아하게 되고, 원래 배상금을 뜯어낼 계획도 취소하며 힘이 되어주고 있었으나 결국 마음을 들켰고 직후 온 한별의 고백시에 김하나가 마음을 열어서 실연당한다. 이후 한별과 하나의 관계를 인정하고 친구/동료 사이로 남아서 계속 방송을 도와준다. 다만 거의 포기하긴 했아도 마음은 조금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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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나의 아버지
작은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다. 체격이 장난아닌 근육남에다 얼굴까지 험악하게 생겨 포스를 더해준다. 하나가 뮤튜브 방송을 하고 있고, 거기에 악플이 꾸준히 달린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하나가 방송하는 걸 강제 금지시킨다. 게다가 화남이 업무하는 회사에 가서 화남을 단박에 쫄리게 만들 정도로 협박까지 하는 걸 보면 꼰대끼도 장난아닌 듯. 다만 좀 강압적이긴 해도 어찌됐든 딸을 아껴서 그런 것이니, 화남이 하나에게 악플이 달리지 않게 하라는 조건하에 방송을 허락했고, 나중에 하나와 한별의 관계도 인정하는 등[4] 아버지는 아버지란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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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반장 / 나영
학급의 부반장. 여학생들과 두루 친하며, 옛날에는 하나와도 친했지만 어떤 사건[5]을 계기로 자연스럽게 멀어졌다. 하나와 한별이 같이 있는 것을 보고 사귀는 것으로 오해했지만, 고민이 있으면 자신에게 말하라는 등 하나와 친해지고 싶어하는 호감은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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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
등단작가 중 한 명으로, 비리천국인 문단 시인 중 보기 드문 개념인이다. 하나를 만난 지 몇 년이 흘렀음에도 그녀를 기억하고 있으며, 같은 문학인으로서 하나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는 듯하다.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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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 휴재 중인데 그 이유가 스토리 작가인
새별숯의 페미니즘 관련 논란 때문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링크[6] 그러나 2019년 8월 3일 2부가 연재되기 시작한 것으로 보아 그냥 2부 준비를 위한 휴재로 드러났다.
작가 사정으로 인한 휴재라며
[1]
즉 제목은 이한별과 김하나의 시로 이루어진 이야기라는 내용을 담은 것.
[2]
평범하다기에는 자기에게 호감을 보이는 동급생들에게 역겹다고 화를 내거나, 그로 인해 레즈비언이라는 소문이 나돌 정도로 고립된 생활을 하지만 그래도 이지메는 당하지는 않은 모양.
[3]
영어로 둥지라는 뜻. 방송명이 참새라 그렇게 지은 듯.
[4]
글로는 나오지 않지만 마지막화 졸업 기념 사진 촬영 때 하나와 한별 옆에 가만히 서 있는 걸 봐도 사실상 허가나 다름없다. 아니었으면 저렇게 하지도 못하게 했을 테니.
[5]
하나에 대한 안좋은 소문(레즈비언이라는, 사실 헛소문이다)이 학교에 퍼졌고, 하나를 도와주려고 했으나 거절해서 그 후 어색하게 멀어졌다고 하나가 회상생각했다.
[6]
그 외에도 그의 아내인 맏누도 남혐 논란이 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