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그의
벨키서스 레인저들이 가지는 정신... 이라고 하면 페이크이고 그들이 가지는 질투혼이라고 할 수 있다. 단적인 면은 "나보다 못난 놈들이 괜찮은 여자를 손대는 건 참을 수 없다!"라고 할까나...여성들에게 껄떡대고 남성들은 죽어도 상관없다고 보며 커플은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초 솔로정신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정신을 가지는 사내들의 여성사교법은
납치와
감금이라는 신빙성은 없지만 믿지 않을 수 없는 이야기가 있다고 한다..
벨키서스 레인저들은 이 정신을 가지고
유니콘을
처녀없이 사냥하는 무시무시한 면을 보여줬다. 레이펜테나 연대기에서 나오는 유니콘들은 공간도약을 한다는 설정이다. 그 사냥당한 유니콘들의 뿔은 창고에 굴러다니고 있다고 한다. 왠지 질투단의
질투마스크들이 생각나는 정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