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10-11 14:51:26

벨리 투 백 인버티드 매트 슬램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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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파일 드라이버 자세로 들어 올린 후, 양 다리로 상대의 팔을 걸어 낙법을 봉인한 다음 점프하며 앞으로 쓰러져 상대의 전면부에 충격을 주는 기술이다.

WWE에서 활동중인 프로레슬러인 "경이로운 자" AJ 스타일스 피니쉬 무브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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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는 DDP의 다이아몬드 클래쉬이며, 주로 다이아몬드 커터 셋업무브로 사용했다. AJ 스타일스의 스타일스 클래쉬와 차이점은 팔을 다리로 고정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파일:faith breaker.gif

AJ의 WWE 데뷔 이전 미셸 맥쿨이 '페이스 브레이커'라는 이름으로 피니쉬로 사용했었다.

2.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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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타츠의 접수 실수로[1] 요시타츠의 목이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했었다.
이 일로 인해 빈스 맥맨이 사용을 금지시켰다는 말이 있지만, 현재는 다시 사용중이다.

같은일로 제임스 엘스워스가 요시타츠처럼 스타일스 클래쉬를 접수하려다 Aj 스타일스의 순간적인 반응신경으로 무릎을 굽혀 사고를 막은 일이 있었다.
[1] 몸의 전면부로 쓰러지는 기술이기 때문에 목을 뒤로 젖혀서 접수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