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1 22:34:47

벤사닉 레툼 리비아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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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약의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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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사닉 레툼 리비아탄
파일:벤사닉 레툼.jpg
프로필
신장
몸무게
능력
종족 이인종
소속 자카약의 무리 (간부)

1. 개요2. 작중 행적
2.1. 2부

[clearfix]

1. 개요

웹툰 《 초인의 시대》의 등장 이인종.

자카약 무리의 지휘관급 이인종이다.

이름의 뜻은 영어로 benthonic이 ‘물밑에 사는’, 라틴어로 lētum이 ‘죽음’이라는 뜻으로 짐작해볼 때 물밑의 죽음 정도로 추측해볼 수 있다.

눈이 꿰메져 있고, 물 등의 특성을 보았을 때 이스카리온 과 정반대의 능력을 가진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토비온을 사냥한 것과 거친 숨소리의 언급으로 다른 지휘관처럼 싸움광이라는 추측을 받았지만 아스카리온 납치 작전에서 변수 발생에도 침착하게 대응하고 지시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여타 금쪽이들과는 다르게호평을 받고 있다.

최약체 초인 반열에 속한다고 여겨지는 위드로가 레툼의 천적이 아니냐는 우스겟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아주 틀린말은 아닌게 레툼이 차후 초인연합에게 물기둥과 같은 기술을 사용할 때 이를 경화시켜 레툼을 방해하는 것 정도는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 작중 행적

2.1. 2부

69화에서 자카약의 부하 울에 의해서 처음 언급되며, 곧이어 등장한다.

지휘관들이 애용하던 교통수단 토비온을 죽여 한 손에 끌고 오며 등장한다.[1]

뮈렐과 자카약이 대화끝에 힘을 합치기로 합의하자 악토듀스, 부하들과 함께 한국에 상륙하여 아스카리온을 납치하려는 계획을 실행한다. 하지만 이인종들과 거의 동시에 도착해버린 임강의 등장으로 변수가 생기는데 임강에게서 뿜어져나오는 힘에 놀라면서도 침착함을 유지하며 계획을 속행하라는 지시를 내린다. 악토듀스가 아스카리온을 워프지점으로 몰아넣는 동안 임강을 자신의 능력인 물기둥으로 날려버려서 장외시키는데 성공하고 아스카리온 납치 작전을 성공으로 이끈다. 이는 작중에서 초인들에 의해 매번 저지되었던 이인종의 계획이 성공한 첫 사례이기 때문에 기념비적인 면이 있다. 심지어 현장에는 세계관 최강자 임강까지 있었음에도 전력 손실 없이 부하들까지 모두 살아서 귀환하였다.

78화에서 아스카리온을 물기둥으로 맹렬히 공격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때 몸의 양쪽으로 커다란 눈 두개가 떠있는데 이것이 레툼의 능력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1] 뮈렐이 뒤돌아보며 느낀 것으로 보아 죽었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