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는 호우키 카츠히사/ 서문석[1]
캄신 네브하우의 계약자이다. 불꽃색은 갈색, 진명은 '불발의 첨령'.
노인의 목소리를 내며, "흐음"이 말버릇. 국내 방영판에서는 비교적 젊은 목소리로 나온다.
캄신이 마지막 전투에서 사망한 후 홍세로 돌아갔다가 그 직후 질서 유지를 위해 제너두로 직접 들어왔다. 캄신처럼 플레임헤이즈의 계약자였다가 계약자를 잃고 홍세로 깄다 제너두로 직접 복귀한 소위 질서파 왕들이 상당수 존재하는 것 같다.
[1]
여담이지만 두분다 칠무해 두명을 맡았는데 호우키 카츠히사는
겟코 모리아를 기본으로 맡고 선임 성우의 사망으로
징베까지 맡았으며, 서문석은
크로커다일을 기본으로 맡고 선임 성우의 사망으로
쥬라큘 미호크를 맡았다. 기본으로 탈퇴당하는 칠무해를 맡다가 나중에 다시한번 맡는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