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있어?[1]
잘못펭서.[2]
[3][4]얼라리🔜[5]
[6][7]펭귄의 문제의 주인공. 일본판 이름은 키노시타 베컴. 성우는 이토 미야코/ 김현지.[8]
에초에 제목부터가 펭귄의 문제고, 주인공인 만큼 이 애니의 병막장 전개를 주로 이끌어낸다. 그러나, 이 녀석의 기행은 심히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아스트랄하기 그지없다. 본인의 몸 자체부터가 막 늘어나고,[9] 막 커지고, 막 변신,변형하는 등.... 어쨌든 어이같은 건 진작에 날려버릴 전개를 주로 펼친다.
나오토와는 단짝친구로, 그에게 츳코미로 얻어터져 날라가지 않는 에피소드는 없을 것이다. 그래도 둘이 사이좋은 베프라는 건 다름없다.
좋아하는 음식은 햄버거. 병에 걸려 병실에서 괴로워했을때도 햄버거를 부탁했고, 햄버거를 거래까지 할 정도다...
본인이 장래희망을 니트라고 할 정도로 나태한 성격이다.
자신과 흡사한 펭귄형태 집에서 살고 있다.
베컴의
충격적이게도(?)
또한 컵라면을 먹으면 베컴맨이라는 거대 히어로로 변신하는데[10], 손에서 빔 대신 된장국이 나온다(...).
[1]
원판은 나니카(뭔가,뭐).
[2]
원판은 고펭나사이(죄펭합니다(...)). 정발판 코믹스에서는 미안펭.
[3]
자신의 기행이 민폐로 끼쳤을때 정중히 숙이는 사과대사. 그러나 어차피 걍 무마하려는 것이기에 먹혀들리가 없다.
[4]
원래는 나오토에게 진심으로 사과할 기회가 생겼을때 사과를 하다가 발음이 꼬이는 바람에 얼떨결에 나온 말인데 이 말을 듣고 웃으면서 나오토가 용서해 준것을 계기로 이 말을 주로 쓰게 된다.
[5]
원판은 스벳따🔜(미끄러졌다). 정발판 코믹스는 망했컴.
[6]
순간 몸을 뒤로 젖혀 두팔을 올려잡는 포즈. 이것도 분위기를 전환하려는 무마질이다.
[7]
나중에 이걸 업그레이드 시킨 완전 얼라리(완전 망했컴)이란 몸개그도 있는데 갑분싸를 일으킨 사람을 향해 초고속으로 돌진한뒤 적당한 라인에서 미끄러지며 대사를 말하는거다. 문제는 이 개그 한번 하면 베컴이 달려온 자리는 소닉붐 때문에 초토화된다(...).
[8]
담당 성우가 전속이 끝나갈 무렵에 맡은 주인공 배역이다.
[9]
어떤 클레이 펭귄이 늘어나는 것보다 더 심하다. 당장이라도 국수면발이 돼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다(...).
[10]
이때 연출은
울트라맨 조니어스의 변신장면 패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