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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랑그릿사 RE: 인카네이션 ~전생~ | 랑그릿사 모바일 |
1. 개요
랑그릿사 RE: 인카네이션 ~전생~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제국군 소속이다.2. 랑그릿사 RE: 인카네이션 ~전생~
풀네임은 베르너 다임으로 그레스덴 제국의 장군이다. 어릴 적 광산에서 생긴 사고에 휘말린 그는 기적적으로 살아남았지만, 광산에서 일하는 노동자가 자신을 구해주고 죽은 장면을 직접 목격했고, 이 사고에서 살아남은 사람이 자신밖에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결국 그는 재난과 전쟁에서 희생된 백성들을 지키겠다고 맹세한다.단번에 제국 기사단장이 될 정도로 우수한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병사들을 인내심을 갖고 대한다. 그는 제국이 위기에 처했을 때 자신의 판단과 속도를 믿고 기사단을 출격시켰고, 마침내 성을 포위한 적을 섬멸하게 된다. 황제는 베르너의 전공에 치하하고 그에게 '대륙 최속의 기사'라는 칭호를 주게 된다.
스토리 상 주인공 세력과 대립하나 다른 장군들과는 달리 무작정 공격하려고 하지 않으며, 제국이 광휘군과 연합을 할 때도 광휘군이 피해를 덜 받게 하고, 자신이 모든 위험을 감수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레온과 비견되는 인품을 보유하고 있다.
3. 랑그릿사 모바일
랑그릿사 모바일에서 힐다와 같이 '신속의 제국 기사'신캐 뽑기 베너를 통해 출시되었다. 성우는 이시카와 카이토3.1. 성능
| 프로필 | |||
| 등급 | SSR | ||
| 초기 병과 / 직업 | 기병/나이트 | ||
| 소속 세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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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작 | 랑그릿사 RE: 인카네이션 ~전생~ | ||
| 클래스 체인지 | |||
| 초기 직업 | 나이트 | ||
| 1차 전직 | 머신 나이트 | 하이랜더 | 소드맨 |
| 2차 전직 | 휠 제네럴 | 로열 나이트 | |
| 고유기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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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통솔관 | |
| ★★★☆☆☆ |
행동 종료 시 주위 1칸 범위 내에 있는 아군 2명에게 이동력 +1회 및 [크로스 필드] 효과 부여 : 방어 지형 통과 시 이동력 감소 1칸 면제. 1턴 지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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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행동 종료 시 주위 2칸 범위 내에 있는 아군 3명에게 이동력 +1회 및 [크로스 필드] 효과 부여 : 방어 지형 통과 시 이동력 감소 1칸 면제. 1턴 지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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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행동 종료 시 주위 3칸 범위 내에 있는 아군 3명에게 이동력 +1회 및 [크로스 필드] 효과 부여 : 방어 지형 통과 시 이동력 감소 1칸 면제. 1턴 지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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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행동 종료 시 주위 3칸 범위 내에 있는 아군 4명에게 이동력 +1회 및 [크로스 필드] 효과 부여 : 방어 지형 통과 시 이동력 감소 1칸 면제. 1턴 지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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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패시브 효과로 아군은 이동력이 증가하고 방어 지형 1칸을 그냥 무시하고 지나갈 수 있다. 크로스 필드 효과는 좋기는 하나 문제는 이동력 증가 효과에 있는데 베르너의 고유패시브 효과를 받게 되면 바람 인챈트나 질주 스킬로 얻는 이동력 증가 효과를 받을 수 없어서[1] 바람보다 변수 창출 효과가 떨어진다. 하지만 방어 지형이 많은 곳에서는 좋은 효과다.
전직으로는 두 루트 다 기병 폼으로 공격력이 높은 기병 폼으로 사용한다.
신 스킬로는 '드리프트'와 '신속일섬'이 있다.
드리프트는 패시브 스킬로 선공으로 전투 진입 시 받는 피해가 감소하고, 전투 후 직선 방향으로 재이동이 가능하다. 재이동은 남은 이동력에 +2만큼 이동한다. 효과 발동 후 2턴 뒤에 다시 쓸 수 있다. 이 스킬로 베르너는 암살자처럼 치고 빠질 수 있다.
신속일섬은 단일기다. 스킬 사용 시 전투 전 이동 1칸 당 주는 피해가 증가[2]하고 이동 칸 수가 10칸 이상일 경우 호위를 무시한다. 바람+머신 라이더+각성기를 통해 이동력을 최대치로 높이고 적을 공격하면 호위를 받지 못하고 터져나가게 된다. 다만 이 스킬을 제대로 쓰기까지의 예열 시간이 길어서 그 전에 적이 먼저 들어오면 무용지물이 된다.
각성기는 선택 스킬로 스킬 사용 시 3개의 선택지 중 하나를 택하고, 선택 후 그 스킬의 효과와 이동력, 생명 제외 모든 능력치가 증가하게 된다.[3] 스킬 쿨타임이 없어 매 턴마다 예열을 할 수 있고, 최대 중첩 시 이동력이 +3이나 돼서 머신 라이더나 선택 스킬을 이용하며 손쉽게 신속한 습격의 호위 무시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선택 스킬로는 '질풍 모드', '강습 모드', '방어 모드'가 있다.
질풍 모드를 선택 시 이동력 +3에 전투 전 이동 거리가 4칸 이상이면 선제 공격을 한다. 4칸 이상만 되면 무조건 선제 공격이라 신속한 습격을 사용해 호위 무시+선제 공격으로 상대가 반격을 하기도 전에 처치할 수 있다. 이동력도 대폭 증가해 적과의 거리가 가까워졌을 때 공격하고 드리프트 효과로 재이동해 적 1명을 확실히 처치하고 유유히 빠져나올 수 있다.
강습 모드를 선택 시 전투 전 이동 거리 1칸 당 주는 피해가 상승한다[4] 이동력이 충분히 쌓일 경우 쓰기 좋으며 푸른 혹성, 신속한 습격의 효과와 합치면 적에게 상당한 피해를 줄 수 있다. 하지만 신속 모드의 선제 공격이 신속한 습격과의 연계가 뛰어나서 그런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방어 모드를 선택 시 받는 피해를 감소시켜주고 위치 이동에 면역이 되며 행동 종료 시 체력을 회복한다. 적진에 침투 후, 또는 예열 도중에 피해를 받을 때 쓰기 좋다.
스킬 세팅으로는 드리프트+신속일섬+각성기를 고정으로 쓴다.
병사로는 머신라이더 고정이다. 방어 지형이 별로 없는 맵에서는 마스터 디노나 황가기병과 같은 다른 병사도 고려해볼 수 있다.
장비로는 전용장비[5](무기)+마경 갑옷(방어구)+티르의 분노(투구)+초저녁의 별(장신구)을 착용한다.
베르너의 전용장비는 무기로 선공으로 전투 시 자신이 이동한 거리 1칸당 적의 방어를 1% 무시한다. 신속일섬과 연계하기 좋으며, 최대 16%까지 무시가 가능하다. 하지만 베르너는 1회용 미사일 포지션이라 푸른 혹성이 더 잘 어울리다보니 사용률은 낮다.
인챈트로는 베르너의 기동력을 극한으로 끌어줄 바람이 좋다.
방어/공격 유대 개방 조건으로 각각 로자리아/ 레온이 필요하다.
율정 효과로 공격 증가에 매 턴마다 1회 한정으로 기동 변형 사용 후 재행동이 가능하다. 즉, 1턴에 기동 변형으로 중첩 효과를 2개나 얻고, 다음 턴에 사용하자마자 바로 들이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재행동 효과가 생기면서 모드 변경에 자유도가 생긴건 덤. 다만 예열을 필요로 하는 점을 여전해 풀충전하기 전에 적이 먼저 들어오면 힘들어진다.
베르너는 기존의 기병과는 달리 예열을 하면서 버티다가 마칠 때 그 진가가 드러나는 캐릭터다. 이 때문에 이동력 증가 효과가 다 터졌을 때의 기동력[6]이 상상을 초월하며 거기다 선제 공격에 호위 무시 효과까지 가지고 있어 적 1부대를 확정적으로 처치할 수 있다. 다만 예열하는 시간이 꽤 길어 답답한 상황이 나오게 되며, 부대 병종이 기병이다보니 란디우스, 힐다와 같이 창병 폼인 탱커 캐릭이 많아지는 시즌 6에서 웃음벨이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래도 전생 진영의 초절러인 힐다. 각성기를 얻은 베른하르트로 인해 출전률은 꽤 좋은 편이며, 헬레나와 같이 거리 싸움을 할 때 상당히 좋다.
의외로 비슷한 고유기를 가진 레티시아의 완전한 상위호환이라고 할 수는 없는데 레티시아의 고유기 사랑의 응원은 질주 스킬과 중첩되지만 베르너의 고유기 기계 통솔관의 이속 버프는 질주스킬과 중첩되지 않기 때문이다. 오로지 크로스 필드 버프만 들어가기 때문에 사막같은 맵이 아니면 오히려 레티시아보다 이속지원면에서 떨어지는 경우도 발생한다. 특히 오토 아레나에서 레티시아를 대체하는건 이런 이유로 불가능하니 주의할 것. 물론 서밋아레나에서는 베르너가 질주 스킬을 들 일은 없기에 오레나에서만 신경쓰면 된다.
4. 기타
- 레온과 공통점이 많다. 서로 비슷한 칭호를 가지고 있고, 부하를 잘 생각하며, 자신을 사랑했던 사람이 있다[7]. 또한 전직 루트도 둘 다 기병인데다 1차 전직밖에 없는 루트가 보병 폼이라는 것까지 같다. 다만 레온은 정사가 빛의 후예 루트이기에 생전에는 라나와 맺어지지 못했지만(단, 랑모 기준으로는 둘 다 성검의 영령이 된 후 맺어진 것으로 보인다) 베르너는 로자리아와 결혼도 하고 딸도 얻었다. 그러나 아내와 딸을 남긴 채 창창한 나이에 죽는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했다. 단, 영령으로 등장하는 베르너는 로자리아와 결혼하기 전의 상태가 베이스라 자신이 로자리아와 결혼하고 자식을 얻은 것까지는 모른다. 그 때문에 부유성 대화에서 로비나 대제와 베르너가 만나면 내 와이프가 누구냐고 로비나 대제에게 계속 캐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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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3부에서 시그마가 베르너로 나오게 나오게 되면서
의도치 않게짭르너로 부른다. 먼저 출시된 건 베르너지만 베르너라는 이름은 베르너 폰 에길이 먼저 썼고 서밋에서도 베르너 폰 에길이 베르너보다 더 많이 쓰이기 때문.
- 레온과의 연관성 때문인지 마리엘이 레온과 베르너를 엮은 '대륙쌍웅전'이라는 제목의 BL RPS 소설을 쓴다는 묘사가 있다. 여캐들한테 잘 팔리는 소설인 듯. 당연하지만 당사자인 레온과 베르너는 이 책을 상당히 싫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