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하얀 늑대들의 등장인물. 아란티아 울프 기사단의 일원. 민첩성 하나만큼은 던멜보다 한수 위라고 한다.[1]2. 작중 행적
2부에서 아란티아로 가려는 하얀 늑대들을 보고 새 캡틴이 왔다고 시험해보려고 검을 뽑으려다 저지당했다.[2] 적의를 조금 내자 아즈윈이 대들면 뒤진다고.그리고 헤어졌으나 모종의 일로 하얀 늑대들과 떨어진 카셀과 모시고 있던 하이로드와 같이 나디움으로 간다. 그러다 중간에 캡틴 웰치를 보고 죽을 뻔했다.
아란티아에서 가넬로크로 가는 원군 일행에 있다가 카셀과 함께 다같이 하늘산맥을 통해 축복의 탑 앞으로 워프한다. 모즈들의 화살비가 내릴 때 거대한 타워실드로 말까지 보호했으며 모즈들과 육탄전에서 온갖 공격에 말이 쓰러지자 낙마했지만, 오히려 그 가속도 그대로 땅을 구르며 모즈 수십 마리의 발목을 끊어놓는다. 몸을 일으키자 지나온 자리에 모즈들이 모두 발목을 붙잡고 쓰러져 있었다고. 전투의 마지막까지 생존하여 다 같이 아란티아로 돌아간다.
[1]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점은 던멜은 작중 최강의 암살집단인 블랙풋의 정점이라는 점. 그
죽지 않는 자들의 군주조차 기습을 허용할 정도의 암살자인데 그보다 더 민첩하다는 이야기다.
[2]
일단 울프 기사단은 강해보이는 놈이 오면 시험하려고 한다. 여기 왔으면 이 정도는 알아서 잘 막거나 피할 수 있을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