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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트 킹드래곤 ベネディクト・キングドラゴン Benedict Kingdrag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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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87CEEB,#CB9D06><colcolor=#fff,#fff> 본명 |
베네딕트 킹드래곤 (ベネディクト・キングドラゴン, Benedict Kingdrag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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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족 | 인족과 마족의 혼혈 | |||||
| 성별 | 여성 | |||||
| 소속 |
왕룡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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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
팩스 실론 (남편) 팩스 실론 주니어 (아들) 라우리 실론 (손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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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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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틀:국기|]][[틀:국기|]] |
미정 | |||||
[clearfix]
1. 개요
무직전생 ~이세계에 갔으면 최선을 다한다~의 등장인물.팩스의 아내이자 실론 왕국의 왕비. 록시와 비슷한 푸른 머리를 한 병약하고 가녀린 미소녀. 왕룡 왕국의 제18왕녀로 출신 불명의 마족 혼혈이다.
2. 작중 행적
왕룡 왕국 왕이 재미로 안았다가 얻은 딸이라고 하는데, 왕위계승권도 없고 왕족 대우도 거의 못 받는 신분에다 감정이 희박하고 조용한 성격까지 더해져 궁전의 찬밥 신세로 지내다 인질로 온 팩스와 어찌저찌 친해졌고[1] 그로 인해 각성한 팩스가 자신의 능력을 입증하고 아내로 맞이하게 된다.그러나 팩스는 얼마 지나지 않아 자살하여 베네딕트는 팩스의 아이를 임신한 채로[2] 홀몸이 되었다. 이후에 왕룡 왕국으로 돌아가 아들인 팩스 주니어를 낳지만 남편 팩스 실론이 왕룡 왕국에 끼친 손해가 커서 왕실에서 아들과 같이 찬밥신세로 전락했다가 루디의 보호를 받게 되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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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타
이전부터 팩스가 록시에게 성추행, 강간을 시도하려고 하거나 록시 피규어를 핥는 등 록시를 성적으로 좋아하는듯한 모습이 많이 보였는데 베네딕트가 록시와 닮았다는 언급 때문에 독자들 사이에선 푸른 머리 미소녀가 팩스의 이성취향이라는 썰이 있다.
[1]
왕족임에도 친척들에게 버려져 애물단지로 전락한 신세에
동병상련을 느꼈다고 한다
[2]
루디가 팩스의 방에 입성하려다가
란돌프와 충돌해 혈투를 벌이고 있을때 한창
거사(...)를 치르고 있었다. 아마도 이때 아이를 가졌을 확률이 높다.
[3]
아무리 왕위계승권에서 밀려난 천덕꾸러기라 하더라도 베네딕트는 왕룡 왕국의 왕녀이며 팩스 2세도 실론 왕국의 직계 혈통이다. 쿠데타를 일으켜 전복시켰다 해도 실론 왕국은 철저한 세습제 계통의 왕조이기 때문에 팩스 2세의 존재를 들어 반발이 일어날수 있고 이는 왕룡 왕국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따라거 실론 측에서는 쿠데타로 얻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나중에 팩스 2세를 요구할 터이지만, 왕룡의 입장에서도 팩스 2세는 왕룡의 혈통이고 실론은 어디까지나 속국이기 때문에 넙죽 주기도 난처한 상황이다. 따라서 왕룡에서 사고를 가장해서 죽이거나, 어찌 넘겨도 실론 내부에서 팩스를 죽이든 두 왕국에 엮여있는 이상 팩스 2세는 어떻게 해서든 죽음을 피할 수 없는 기구한 운명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