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泛 魚 公 園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일원에 조성된
2. 상세
도시공원 일몰제로 6,000억의 예산이 투입된 대구에서 가장 값비싼 공원이다.대구에서 가장 부촌인 범어동에 위치하며 범어동에서도 가장 부촌인 곳으로 유명하다.
원래 산 내지 구릉지였던 곳이었지만 수성범어지구가 개발되자 점차 근린공원으로 개발되기 시작했다. 전체 면적만 따지자면 대구광역시에서 두류공원 다음으로 넓은 공원으로 부지 면적이 상당히 넓다. 하지만 대구의 간판 공원으로 자리 잡은 두류공원과 다르게 야산이 대부분이며 그마저도 사유지가 많아, 산책하는 도중 군데군데 철조망을 볼 수 있다. 최근들어 대구광역시에서 범어공원의 도시공원 일몰제 만기 시점인 2020년이 다가오자 난개발 우려 대상지 부지를 시비로 대량 매입해 어느 정도 우려는 해소되었다.
부지가 상당히 넓은데 동쪽으로는 국립대구박물관 유적공원 뒤편부터 북쪽으로는 범어네거리, 남쪽으로는 황금네거리까지 넓게 형성되어 있다. 북쪽 인근에는 수성구립 범어도서관이 위치한다. 야시골공원 남쪽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