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13 04:30:12

버림 받은 황비(웹툰)

파일:버황소설로고.jpg
등장인물 · 설정 · 배경 국가 · 가문 · 비판 · 웹툰 평가
논란 및 사건 사고 · 단행본 · 웹툰 · 오디오 드라마
버림 받은 황비
The Abandoned Empress
파일:버황 표지.jpg
장르 로맨스 판타지
원작 정유나 버림 받은 황비
작가 작화: 인아
각색: SUYEON
출판사 디앤씨웹툰비즈
연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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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간 2017. 06. 11. ~ 2021. 03.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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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5. 설정
5.1. 설정상의 오류
5.1.1. 시간대의 오류5.1.2. 인물들의 외모5.1.3. 의상 오류5.1.4. 기타 오류
6. 평가7. 단행본8. 원작과의 차이점9. 표지10.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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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툰. 작화 인아[1], 각색은 SUYEON.[2] 동명의 웹소설 < 버림 받은 황비>를 웹툰화한 작품이다.

2. 줄거리

천년역사를 자랑하는 카스티나 제국.
모니크 후작가의 외동딸, 아리스티아 라 모니크
신탁에 의해 예비황후로 성장한다.
그러나 그녀에게 찾아온 이변!

어느 날, 황궁 호수에 신비한 소녀가 나타나고
그녀가 황후로 추대된다.
결국 아리스티아는 '황후'가 아닌 '황비'로 궁에 들어가게 되는데...

하지만 아리스티아가 간절히 원했던 건
황후자리도, 권력도 아닌 오직 황제의 사랑뿐! 그러나...

죄인 아리스티아 라 모니크는
"황족 시해 미수 등의 모든 죄를 물어 참수형에 처한다!"

"나는 그저 당신을 사랑한 죄밖에 없는데!!"

차갑게 외면당하고 짓밟힌 채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비운의 여인.
운명은 그녀에게 또 한 번의 삶을 부여한다!

"너희 인간에게 주어진 피할 수 없는 결정, 그것이 '운명'이다."

열 살로 회귀한 아리스티아, 다시 찾은 아버지의 사랑. 그리고 새로이 이어지는 인연-

"어느 것이 꿈이고, 어느 것이 현실인가. 나의 운명은 다시 반복되는가."

3. 연재 현황

  • 2018년 2월 17일 경 46화로 시즌 1 완결, 2018년 5월 1일 시즌 2시작. 기다리면 무료로 전환되어 연재되고 있다.
  • 2019년 5월 21일 경 87화로 시즌 2 완결, 2019년 9월 3일 시즌 3 시작.
  • 2020년 4월 7일 이후로 휴재 중인 상태다. 스토리 정리를 위해 장기 휴재한다고 한다.[3]
    거기다 원작의 결말에 대한 논란이 사그라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니 결말을 바꾸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해 볼 필요는 있을 것 같다. 그리고 2020년 8월 11일에 118, 119화와 함께 4달만에 돌아왔다.
  • 2020년 8월 18일, 120화부터 각색 작가인 SUYEON이 참여하게 되었다.
  • 2021년 3월 9일 총 145화로 완결되었다. 외전 연재는 하지 않는다고 한다.
  • 해외에도 연재된다. 이곳에서 각국 연재처를 확인할 수 있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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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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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설정상의 오류

5.1.1. 시간대의 오류

  • 아리스티아의 10살 생일 선물
    아리스티아는 10살 생일이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으로 과거에서 회귀했다. 그래서 회귀했을 당시 10살인 것이다. 그러면 가장 빨리 다가오는 생일은 11살의 생일이 된다. 소설에서는 그녀가 아버지에게 처음으로 받은 생일 선물이 11살에 받은 인형인데 웹툰에서는 10살에 처음으로 아버지에게 생일 선물로 검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면 최소한 그녀가 9살로 회귀를 해야한다.
    게다가 케이르안이 아리스티아가 요즘 검술을 배워서 생일선물로 검을 주었다 하였는데 애초에 9살에는 검술을 배우지도 않았다.
  • 케이르안과 제레미아의 첫만남
    케이르안은 아직 그가 작위를 받기 전인 모니크 영식 시절, 미르칸을 따라 평민 지구에 시찰을 하러 갔을 때 습격 받는 제레미아를 만났다. 그러면 미르칸이 그를 모니크 영존이라 불러야 하지만 '후작'이라고 불렀다.
  • 아리스티아의 사형식 날
    회귀 전, 아리스티아가 죽을 당시의 계절은 그녀의 생일이 지난지 며칠 되지 않은 여름이었다. 그런데 사형장에서는 눈보라가 휘몰아친다.

5.1.2. 인물들의 외모

  • 심하게 변한 인물들의 외모
    캐릭터들의 외관이 심하게 바뀐 대표적인 예로 리사 왕녀가 있다. 그녀는 적금발에 청록색 눈을 가졌다 소설에 묘사되어 있다. 하지만 웹툰에서는 연갈색 머리에 연갈색 눈을 가지고 있다. 그녀의 아버지인 리사 왕국의 왕도 청록색 눈과 적금발 머리를 가지고 있다는데 이렇게 되면 한 왕가의 외관을 다 바꾸어버리는게 되어버린다. 심지어 이 캐릭터는 외전에서 단독 에피소드까지 받는 캐릭터이다. 또 다른 예로는 제노아 영애가 있다. 그녀는 원래 연갈색 머리와 녹색 눈을 가지고 있었지만 웹툰화되며 눈색이 붉게 바뀌고 고동색 머리를 가지게 되었다.
  • 의미가 없어진 설정
    소설을 보면 오직 지은만이 흑발 흑안을 가지고 있는다고 나온다.[4] 버림 받은 황비/등장인물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모니크 후작가의 집사 앨런이나 버트가의 후계자 다니엘 세 버트 등 몇몇 인물의 묘사가 흑발 흑안으로 나온다. 이렇게 되면 이국적이라는 특색이 사라지게 된다. 그렇게 되면 티아는 지은을 보았을 때 어떻게 "대륙에는 존재하지 않는 칠흑같은 검은 머리와 눈동자, 이세계의 소녀의 출현이었다."라고 할 수 없다. 차라리 갈색이나 고동색처럼 검은색과 비슷한 색으로 했다면 충돌이 없고 좋았을 것이다.

5.1.3. 의상 오류

  • 루아 왕국
    원작자 정유나 작가의 후속작인 여왕을 위한 진혼곡은 루아왕국이 배경 국가이다. 그곳에 따르면 루아 왕국은 아라비아 문화권 국가가 아니다.[5] 하지만 루아 왕녀 프린시아의 복장을 보면 딱 아라비아권 국가 여성들이 입는 옷 임을 알 수 있다.
    이 오류의 반박으로, 루아왕실의 전통복장은 노출이 많다는 언급이 여왕을 위한 진혼곡에 등장한다. 또한 루아왕국에서 평소에는 제국스타일의 옷을 입는다고 나온다. 그래서 국가대표로 참여한 루아왕녀가 전통복식을 입었다고 해줄 수 있다. 재반박으로는 프린시아의 복장을 보면 몸매가 다른 복장에 비하여 더 드러나는 것 외에는 딱히 노출이 심해보이지는 않는다. 가슴골이 보이는 등의 더 노출이 심한 옷도 있지만 그녀의 옷은 딱히 심하게 노출이 많지는 않다. 또 노출이 심한 옷이 아라비아 권의 복장이라는 언급은 없었다.
    차라리 작중 별 비중이 없는 소노 왕녀나 샤푸 왕녀에게 프린시아가 입은 옷을 입히는게 작가의 후속작과 충돌이 생기지 않아 나을 것이다.
  • 124~131화의 티아의 제복
    웹툰 124화에서 티아는 17, 18, 22컷에서 제 1기사단 복장을 입고 있지만 소설대로라면 2기사단복을 입어야한다. 왜냐하면 티아가 다시 기사단으로 복귀하면서 케이르안이 2기사단으로 근무지를 옮겨 4권 이후로 제2기사단에서 근무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정치 파트에서는 예복을 입는다고 하였지만 계속 1기사단 제복을 입고 있다. 무엇보다도 애초에 독에 중독되었다 깨어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6] 복직한 점도 이상하다.

5.1.4. 기타 오류

  • 모니크 기사단
    소설에서는 모니크 가문 소유의 개인 기사단이 있었다. 즉, 케이르안은 2기사단의 단장과 모니크 기사단의 단장을 둘 다 맡고 있는 것이다. 모니크 기사단의 사람들은 모니크 저택의 현장에서 훈련하고 2기사단의 기사들은 황궁의 2기사단 건물 연무장에서 훈련한다. 하지만 웹툰에서는 이 두 가지 기사단을 다 합쳐버려 2기사단원들이 모니크 후작저에서 훈련하게 되어버린다.
    모니크 가가 사병을 가지게 된 이유도 따로 존재하여 상당히 큰 의미가 있는데 합쳐버린 것이다. 아리스티아와 제레미아를 죽이려는 귀족파사람들 때문에 모니크 후작이 라스공작, 미르칸 황제와 협의하여 제국법상 금지된 사병을 가지게 된 것이다.
  • 비녀
    분명 비녀는 회귀 전 실력이 뛰어난 한 세공사에 의해 처음 만들어졌다고 했다. 그런데 아리스티아가 비녀 세공사를 설득하기 위해 그에게 찾아가는 화의 시작인 웹툰 82화를 보면 리나가 아리스티아의 머리를 장식하기 위해 사용하던 장신구 비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되면 그 세공사에 의해 비녀가 처음 만들어 진 것이 아니다.[7]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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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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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원작과의 차이점

  • 시즌 3에서는 주요 인물 중 누군가의 행보에 변화가 있다고 한다. 현재까지는 딱히 변한 점이라고는 루블리스의 말투 정도 뿐이다. 그리고 웹툰 126화에서 아리스티아가 석녀라는 말을 듣고 귀족들을 향해 파혼을 할 것이지만 자신에게 또 무어라고 하면 당당하게 맞설 것이다.라고 하는데 웹툰에서는 후반부 말이 잘리고 파혼한다라고만 말한다. 이게 생각보다 큰 의미인 게 후반부 말 때문에 아리스티아가 4-5권 내내 정치에 휘말리고 루블리스와 가깝게 지낼 수 밖에 없는데 이 말이 안 나온 것을 보면 정말로 누군가의 행보에 변화가 올 듯 하다.[8]
  • 소설에서는 후반부에 공개되었던 내용들이 웹툰에서는 아직 그 부분이 아닌데도 공개된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케이르안과 에르니아의 약혼 관계는 소설 5권 후반부에 나오지만 웹툰 82화에, 루블리스의 출신에 대한 정보는 소설 4권 중반부에 나오지만 웹툰 115화에 나왔다.

    다만 소설을 본 사람은 알겠지만 82화에 나온 장면은 티아가 황후로 확정된 5권 후반부에서 카르세인이 티아에게 고백 대신 이별을 고하는 부분과 같이 나오는 대사이기에 카르세인과 티아의 감정서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고 115화의 내용은 미르칸황제의 국장날 티아와 루블리스 황제가 정원에서 나눈 대화의 내용이며 이 대화를 토대로 후에 루블리스가 티아의 마음에 대해 희망을 걸어볼 수 있게 해준 결정적인 장면이다. 그런데 이게 벌써 나왔다는 것은 원작의 두 장면 다 수정을 하겠다는 의미인데...[9] 두 장면 다 연애 서사에 있어서 매우 결정적인 부분이기에 원작 장면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해진다.[10] 작가가 말한 '주요 인물 중 누군가의 행보의 변화'와 관련이 있을수도...

9. 표지

파일:downloadfile-5100.jpg
파일:버황 시즌2 웹표지.png
시즌 1[11] 시즌 2[12]
파일:티아세인표지.png
파일:버황 표지.jpg
시즌 3[13][14] 최종 표지[15]

10. 기타

  • 129화까지 진행된 현재 결말에 대한 비판 및 옹호댓글이 매화마다 서로 싸우고 난리도 아닌데[16], 이건 1화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고 있다. 아무래도 결말에 대해 누구랑 어떻게 되겠구나 하는 방향성이 웹툰에서 어떤 사건 등으로 결정적으로 나와줘야 일단락 될 듯하다. 하지만 결국 웹툰에서 루블리스와 아리스티아가 이어지는 것으로 나왔다.


[1] 본디 각색도 담당했으나 각색 작가가 들어오면서 각색은 담당하지 않게 되었다. [2] 웹툰 120화부터 각색에 참여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때부터 급전개가 시작되며 일부 독자들은 차라리 각색 작가의 각색 능력이 없다고도 평가하며 각색 작가가 지금이라도 빠지는게 낫다고 평가한다. 이런 독자들은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이다. [3] 작가의 트위터를 보면 아파서 한 달 동안 5kg 빠졌고 하루 12시간씩 잠만 잔다는 내용이 있는 걸 보면 작가 건강상의 이유도 휴재 사유에 어느 정도 포함되어 있는 듯 하다. # # [4] 작가의 후속작에서도 흑발은 존재하지만, 흑발흑안은 존재하지 않는다. [5] 여왕을 위한 진혼곡 표지만 보아도 알 수 있다. [6] 소설에서는 제대로 걷지도 못 했지만 웹툰에서는 매우 잘 걷는다. [7] 다만 웹툰에서는 비녀가 있었지만 불편하였고, 그 세공사가 그것을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발전시켰다고 나온다. [8] 파일:버황웹툰시즌3정보.jpg 다만 원작에 없는 에피소드가 추가되기 보다는 삭제된 에피소드가 더 많다. [9] 다만 115화는 루블리스와 하렌 두 사람의 대화에서 나온 것이기에 티아는 아직 루블리스의 출신에 대한 정보를 모르고 있다. [10] 어쩌면 작가가 이미 나온 내용이라 중복해서 독자에게 알려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여 자를 수도 있다. 일단 루블리스와 아리스티아 사이의 에피소드는 잘리지 않았다. [11] 프롤로그~46화 [12] 47화~87화 [13] 88화~145화 [14] 아이러니하게도 카르세인&티아일때의 티아의 표정이 가장 밝다. [15] 본편에는 사용되지 않았다. [16] 현재는 독자들이 급전개에 질려 많이 빠져나가 나아진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