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라 퓌셀: 빛의 성녀 전설에 등장하는 필살기
자신의 생명을 모조리 불태워 상대를 난도질한후에 강렬하게 피니쉬를 날리는 필살기. 초중반에는 쓸 수 없고, 오마르가 후반에 봉인을 해제해 사용할 수 있다.생명을 불태우는 위험한 기술이기 때문에 사용직후에는 HP, SP가 모조리 1이 되어버리므로 다음 턴에 100% 죽는다.
하지만 그 미친 디메리트를 상쇄하고도 남을 정도의 정신나간 X파워 덕에 오마르를 파티 내의 에이스로 만들어주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 ATK몰빵하고 공격력을 올리는 브레이브 하트를 열심히 걸어준 후에 한방 갈기면 보스급조차 한방에 썰려나간다.
특히 마신 계열 적에게는 데미지가 10배로 뻥튀기되기 때문에 마신 계열인 바알은 공격력 좀 되면 그냥 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