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42:06

백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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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향
파일:백혜향.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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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d8a5ad><colcolor=#F20210,#010101> 이름 백혜향
소속 혈교부교주, 17대 교주
오대악인
가족관계 백무영(아버지)
백련하(동생)
진운휘(남편)
칭호 혈마
검혈마녀
등장작품 절대 검감
괴력 난신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재능 & 무력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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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소설 절대 검감 괴력 난신의 등장인물.

2. 특징

파일:백혜향(피바람이 몰아친 후 창밖의 달을 보다).jpg
15대 교주 백무영의 서녀이자 첫째딸. 백련하의 배다른 언니.[1] 동생 백련하에 비해 정통성은 부족하지만 타고난 무재로 여러 존성들의 지지를 얻은 교주 후보자.[2] 운휘가 회귀하기 이전 시대에는 백련하를 꺽고 혈교의 교주 자리를 꿰찬 인물이라고 한다. 다소 오만하다 싶을 정도로 자존심이 강하고 직설적인 성격으로 묘사되며 혈교의 교주위를 얻기 위해 여인으로서의 삶을 내려두었다고 언급된다. 때문인지 타인의 시선을 전혀 신경쓰지 않고 심지어 성적인 부끄러움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3]사마영이 인피면구를 쓴 여인임을 알고 난 직후 소운휘 앞에서 얘는 마음에 든다는 등 같이 밤을 보내도 되겠다는 섹드립을 치기도 했다. 혈천대라공을 수련한 영향으로 머리가 핏빛처럼 빨간색이다.
“혈교주께서 이리 미인이신 줄은 처음 알았구려.”
하성운, 절대 검감(絶對 劍感) 18권
작중에서 색기있는 외모를 가진 미인이라고 언급된다.

3. 작중 행적

3.1. 절대 검감

백련하의 세력과 다툼을 하다가 운휘와 처음 만났고 그때부터 관심을 가진다. 결국 혈마검 탈취 문제로 두 세력이 맞붙고 지속적으로 운휘에 대한 포섭을 시도하지만 혈마검의 선택을 받은 운휘가 본인이 당대 혈마임을 천명하자 두 자매도 혈마검의 시험을 받게 되고 실패하며 존성 이상의 지위를 보장한다는 약속을 받고 운휘를 인정한다. 이후 두 세력 모두 포섭할 생각이던 운휘가 백련하에게 대제사장직을, 백혜향에게 부교주직을 신설하여 임명한다.[4] 이후 교주대리[5]등으로 혈교에서 활약하다가 작품 막바지에 자신의 정체를 모두에게 밝힌 운휘가 무림맹주직과 혈교주직을 내려놓음으로써 그 뒤를 이어 교주에 임명된다. 이후 사이가 안 좋던 동생 백련하와의 관계도 개선되었으나 염원하던 혈교주의 자리는 감흥이 덜한듯. 이후 사마영에 뒤를 이어 운휘의 두번째 아내가 되기 위해 설백과 겨루는 모습으로 외전에서 등장한다.[6] 완결, 외전 기준에서 새로운 오대악인의 일인이자 검혈마녀라는 별호를 얻고 악명을 떨치고 있다고 한다.

3.2. 괴력 난신

진운휘와 함께 도화선에서 살고 있던 것으로 보이며 목간의 분신들에 의해 위기에 처한 철수련을 구하러 진운휘, 설백과 함께 등장한다. 목간의 분신을 설백과 함께 가볍게 제압한 것을 보아 무위는 생사경의 극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

4. 재능 & 무력

5. 기타

  • 주인공을 제외하면 소설 단행본 표지에서 가장 많이[7] 나왔다.


[1] 두 사람이 매우 닮았다고 한다. 분위기나 머리색으로 구분이 가능한 듯. [2] 혈천대라공의 성취도 높은 한편, 죽을 위기를 거친 뒤 역혈대라공을 창안할 정도로 무공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다만 이 역혈대라공이 작가의 전작이자 한참 훗날을 그린 나노 마신의 역혈대라신공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3] 어렸을 적에 서출인데다가 여자 아이라서 아버지에게 관심을 받지 못하고 이로인해 어머니에게도 학대받은 과거가 있는 듯 하다. 그래서인지 어머니가 혈교주의 부인직만을 원했다면 백혜향은 아예 아버지의 자리를 얻어 두 사람 모두에게 자신을 증명하고 싶어하는 듯한 묘사를 보인다. [4] 두 사람이 모두 전대 교주의 자녀였기 때문에 어중간한 자리보다는 명예직, 실무직 두 자리에서 최상위직을 선택해 부여하였다. [5] 이때 운휘처럼 가면을 쓰고 활동해 다른 세력의 정보망에 혼란을 주었고 후반부에는 혈교주가 여인이다라는 등의 가짜 정보도 퍼지게 된다. 결국 교주에 오르긴 하지만. [6] 여인의 삶을 내려놓고 자신의 야망을 위해 살던 백혜향이 예비 시부와 시조부에게 잘보이기 위해 여성스러움을 어필하는 웃픈 모습을 그리고 있다. [7]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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