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3cf의 운영자였던 보노가 만들었던 아침조회(만화)의 후속작. 이 작품도 1990~년도 후반부와 2000년도 초반의 고등학교의 대학입시 내신 성적이 얼마나 학생들에게 목숨보다 중요한지 보여주는 사회풍자성도 있다. 역시 전작의 아침조회(만화)처럼 고어하다.[1]배틀로얄.
2. 줄거리
어느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시험문제를 봤는데 특정한 영어 문제에서 정답자와 오답자들이 서로 싸워 내분을 일으켜서 학생들끼리 전쟁이 나게되는데 이것은 전부 학생들끼리 싸워가지고 자멸당하게 만드는 교사들의 계획대로였다.[2]3. 기타
아침조회와는 달리 페이지수가 반 이하로 적다. 그러고도 기승전결이 상당히 잘 되어있다.[3]이 만화 스토리에서 가장 무서운 점은 교사들은 답이 뻔히 보이는 문제로 학생들끼리 서로 싸우게 만들고 마지막에 개입한것이다. 학생들끼리의 싸움도 어느면에서 보면 당시의 사회풍자로 볼수있다.
[1]
처음에는 유혈사태였다가 대량학살 수준의 피비린내로 싸움이 끝났다.
[2]
문제가 참 황당했는데 우린 친구와 싸워야 한다의 답이 그거 좋다!라는 황당한 오답이 정답이라는 오답자들의 억지로 시작된거였다.
[3]
물론 엽기성 단편만화로 한정한다. 현재 시대상으로 보면 이뭐병 배틀로얄로 보일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