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지 쿵야 아일랜드의 쿵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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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추쿵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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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90ee90,#4d4b32> 성별 | 남성[1] |
| 쿵야 캐치마인드 등장 난이도 | 보통 |
| 좋아하는 것 | 빵 |
| 싫어하는 것 | 친구들이 본인만 빼고 놀거나 파티를 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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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야채부락리의 양파쿵야를 디자인했던 이세영의 블로그에서 연재되었던 만화와 쿵야 캐치마인드에서 등장하는 쿵야 캐릭터. 야채부락리에서도 나오나 그냥 배경에 가깝다.쿵야 캐치마인드에서는 제빵사고, 이세영의 블로그에서 연재된 만화에서는 양파쿵야와 동급생들로 등장한다.
2. 야채부락리
모습이 나온 쿵야 중 야채부락리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아닌 유일한 쿵야이다. 인게임 배경과 공식 웹툰에서만 등장하며 공식 웹툰에서는 양파쿵야와 함께 이야기 하던 중 선원이 되고 싶어했다고 말한 적 있었다.3. 머지 쿵야 아일랜드
웹 애니메이션판의 행적으로 보아 양파쿵야와는 라이벌 관계로 추정. 애벌레 한 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배추와 연관되어있고 배추쿵야의 배춧잎에 관심을 가졌던 것을 보아 종은 배추흰나비로 보인다. 애벌레는 애니판과 게임판의 사용되지 않은 일러스트의 모습이 다르다. 쿵야 성격 테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게임판 미사용 일러스트는 몸이 길었으며, 항해사 설정으로 갈아엎어지면서 등장하지 않게 되었다. 공식 이미지에서 애벌레를 좋아한다는 언급은 초기 설정의 잔재이다.커다란 체구를 가졌고 브로콜리쿵야를 가지고 목욕을 하는 데에 쓰는 등 힘도 센 것이 특징이다. 체구가 다른 쿵야보다 훨씬 크고[2], 쿵야로 진화 전까지는 다른 쿵야들의 동일 진화체와 크기가 비슷해서 쿵야 단계가 너무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많다.
3.1. 작중 행적
게임 초반에 블랙베리가 자신이 채소인 것을 무시해서 모욕적인 기분을 느꼈다고 말했다. 심지어 블랙베리는 배추에게 '풀때기(...)'라는 별명을 지어주기도 했다고 한다.3.2. 애니메이션
공식 캐릭터 소개 영상에서 바보라고 하지만,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주변 소음들을 모아서 악단을 만들거나 자신의 배춧잎을 이용해 애벌레를 천재견 수준으로 훈련시키는 등[3] 잔머리인건지 판단 능력이 좋은건지 꽤 똑똑하게 행동한다.4. 여담
- 저명성 있는 채소임에도 불구하고, 야채부락리에 등장하지 못한 것을 신기해하는 유저들도 있다.
- 일판 명칭은 하쿠지로(はくじろう)로 어원은 배추를 뜻하는 白菜(はくさい)와 과거 남성 이름에 붙곤 했던 じろう의 합성어.
- 쿵야 시리즈에서 여러 개체가 등장한 쿵야로, 다수가 양파쿵야와의 관계성이 있는 개체이다. 그 외 코믹스와 쿵야쿵야에서 버섯쿵야의 다른 개체가 나온 적 있다.
- 야채부락리에서는 비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하나로 등장했다. 아무래도 김치쿵야와 겹쳐서 비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설정한 것으로 보인다.
- 쿵야 캐치마인드에서의 디자인은 초기 작품에서의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것이다.
- 쿵야스토리의 콘티 중 한 배추쿵야의 이야기가 있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 배추쿵야를 다른 배추쿵야가 그 쿵야와 사귀자, 그 배추쿵야를 떨어트리려 하다가 자신이 절벽에 매달리게 되고, 자신이 질투를 하던 쿵야가 자신을 구하자 바로 그 쿵야를 밀어 떨어트려 버린다.
- 양파쿵야가 나오는 거의 모든 매체마다 불량한 모습으로 나온다. 단체로 양파쿵야에게 방귀를 끼거나, 구 만화 콘티에서는 양파쿵야를 단체로 왕따시키거나 범인으로 몰고, 자신이 좋아하는 배추쿵야가 다른 배추쿵야와 가깝게 지내자 그 쿵야를 절벽에서 밀어내고, 지나가던 쿵야를 잡아서 때를 밀고, 쿵야를 그냥 줘패는 등(...) 모습이 어떤간에 나쁜 모습이 나온다. 다만 쿵야스토리의 콘티에서는 양파쿵야가 일방적으로 한 배추쿵야의 잎사귀를 모두 뜯어내고 다른 배추쿵야들도 다치게 하는 모습을 보인다.[4]
- 배추라는 설정상 히로인 쿵야인 양배추 쿵야가 있지만 이쪽은 별개의 인물이다.
[1]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설정 가능한 배추쿵야 한정. 여자 배추쿵야가 등장한 적은 있다.
[2]
보통 크기의 쿵야들의 2배 정도.
[3]
완계쿵야와 대결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애벌레를 완전히 훈련시키고 나서 완계쿵야가 아기새들을 로켓처럼 변하게 만들어 하늘로 날아가는 모습으로 데꿀멍..
[4]
다만 양파쿵야가 당한걸 생각하면 조금이나마 공감은 간다. 물론 어떤식으로든 폭력은 정당화 할 수 없고 애초에 스토리가 갈아엎어진 상태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