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배준호/클럽 경력
2023-24 시즌 | → | 2024-25 시즌 | → | 2025-26 시즌 |
배준호 2024-25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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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구단 | <colbgcolor=#fff,#191919> 스토크 시티 FC ( EFL 챔피언십) |
등번호 | 10 |
기록 | |
16경기 0득점 5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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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득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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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0득점 0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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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 성적 | |
<colbgcolor=#fff,#191919> 18경기 0득점 5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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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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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배준호의 2024-25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 스토크 시티 FC에서 뛰는 두 번째 시즌이다.2. 프리 시즌
2024년 7월 17일 코크 시티 FC와의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 전반에만 2골을 몰아넣으며 팀의 5:0 승리에 기여했다.이후 경기에는 결장하고 있는데, 사유는 허벅지 부상이라고 한다. 확실히 회복을 하고 일정을 개시할 것으로 보인다.
2.1. 이적 사가
2024년 7월 17일,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의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이 관심을 갖고 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다. #에레디비시의 경우 유럽 리그 랭킹 6위에 속한 리그이고, 페예노르트는 지난 시즌 2위를 기록해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진출을 확정지은 상황이라는 점이 매력적이지만, 리그 랭킹 6위라 해도 다른 4대 리그에 비해 저평가를 받는 5위 리그앙은 물론 4대 리그와 격차가 꽤 큰 편에 속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로 인해 에레디비시 출신들이 빅 리그에 진출했을때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는 점은 걸림돌이다.
그렇기에 물론 잉글랜드 2부에 비하면 업그레이드가 맞긴 하지만, 이대로 남아 있다가 EPL 혹은 그에 준하는 4대 리그 중 하나로 가는 쪽이 낫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이후 여러 현지 매체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페예노르트 말고도 분데스리가와 세리에 A의 몇몇 클럽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7월 25일에 등번호를 팀의 핵심임을 뜻하는 10번으로 바꾸었고, 본인의 팀에 대한 애정, 팬덤 및 구단의 신뢰 모두 강하기 때문에 남는 것으로 굳어가는 분위기다. 게다가 나이도 어리기 때문에 2부에 한 시즌 더 남는다고 늦지 않다는 의견이 많다. 뿐만 아니라 영국에 계속 남아 있는 게 홈그로운 적용에도 이득이 되기 때문에 굳이 급히 이적할 필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8월 13일 EPL의 풀럼 FC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8월 17일 풀럼 FC가 배준호 영입이 임박했다는 루머가 나왔다.
하지만 이적설은 배준호가 회복후 서서히 출장함에 따라 종식되었다. 시즌이 이미 시작되었고 팀에서도 에이스로 신뢰하는 선수라, 별다른 이변이 없는 이상 이번 시즌 또한 팀과 함께 할 것으로 보인다.
3. EFL 챔피언십
코번트리 시티와의 개막전은 결장하고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팀은 1:0 승리.2라운드 왓포드 FC 원정 경기에 후반 18분 교체 투입하며 시즌 첫 출전을 기록했다. 하지만 팀은 0:2로 패하며 시즌 첫 패를 당했다.
3라운드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과의 홈경기에 시즌 첫 선발 출장을 기록했다. 하지만 별다른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후반 25분 라이언 음마에와 교체로 아웃됐다. 팀은 1:2로 패배.
4라운드 플리머스 아가일 FC과의 경기에 선발로 나서 84분을 뛰었다. 비록 공격포인트는 없었지만, 화려한 탈압박을 선보이는 등 번득이는 활약을 했다. 팀은 1-0으로 승리.
5라운드 옥스퍼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선발 출장했지만,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74분경에 교체 아웃되었고, 팀은 0-1으로 패배했다. 본 경기 이후 감독인 스티븐 슈마허가 경질되었다.
6라운드 헐 시티 AFC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코너킥에서 벤 윌모트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시즌 1호 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팀은 내리 3골을 실점해 역전패를 당했다. 그래도 이전 경기들보다 폼이 올라온 모습을 보여준 것은 고무적인 부분이다.
7라운드 미들즈브러 FC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다시 한번 뛰어난 폼을 보여줬지만 팀은 0:2로 패했다.
8라운드 포츠머스 FC와의 경기에서 시즌 2,3호 도움을 기록했다. 키패스만 6회를 성공시키는 등 전체적인 경기력도 뛰어났으며, 팀은 6:1 대승을 거뒀다.
9라운드 스완지 시티 AFC원정에서는 65분까지까지 소화하고 교체 아웃되었다. 상대팀에서 국대 동료인 엄지성도 선발로 나와 코리안 더비를 펼첬다. 팀은 0:0 무승부를 거두었다.
10월 A매치에서 2도움을 포함 맹활약한 이후 10라운드 노리치 시티와의 홈경기에 곧바로 선발 출전해 93분을 소화하며 뛰어난 폼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팀은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11라운드 브리스톨 시티와의 홈경기에서 64분을 소화했다. 팀은 2:2 무.
12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되었다. 팀은 0:2 패.
13라운드 더비 카운티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37분 벤 깁슨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했다. 팀은 2:1 승리.
14라운드 블랙번 로버스 원정 경기에서 88분을 소화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팀은 2:0 승리.
15라운드 밀월 FC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15분 벤 깁슨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이 어시스트로 시즌 5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EFL 챔피언십 도움 공동 1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16라운드 최하위 QPR 원정 경기에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고, 경기 막판 멋진 득점을 터뜨렸지만 주심의 석연치 않은 핸드볼 판정으로 인해 골은 취소됐고 그대로 1:1 무승부로 경기가 끝나고 말았다.
4. 카라바오 컵
1라운드 칼라일 유나이티드 FC와의 경기는 부상 예방 차원에서 명단 제외되었다. 팀은 1:0 승리2라운드 미들즈브러 FC와의 경기에서 팀의 5번째 골이 터진 이후 후반 25분 교체 출전했다. 팀은 5:0 승리.
3라운드 플릿우드 타운 FC와의 경기에서 이번 시즌 카라바오 컵에서의 첫 선발 출전을 했고 큰 활약없이 경고 한 장을 수집하고 63분에 교체되었다. 경기는 정규 시간 동안 1-1 무승부로 마친 뒤 승부차기 끝에 스토크가 승리했다.
16강 사우스햄튼 FC와의 경기에 결장했고 팀이 2:3으로 패하며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