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당해서 왕비님의 전속 시녀로 직업 체인지! 婚約者に裏切られたので、子爵令嬢から 王妃付き侍女にジョブチェンジしてみ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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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로맨스, 판타지 |
작가 | 치마 치마코 |
삽화가 | 니타카 |
번역가 | - |
출판사 |
맥 가든 미정 |
레이블 |
맥 가든 노벨즈 미정 |
발매 기간 |
2021. 05. 10. ~ 발매 중 미정 |
권수 |
3권 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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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치마 치마코, 삽화가는 니타카.15살 무도회에서 약혼자 라울의 외도를 목격한 주인공 마샬라(마샤)는 충격을 받아 연애에 마음을 닫고, 일에 매진하기로 결심해 10년 후 왕비의 전속 시녀 자리에 오른다. 그러던 어느날, 라울의 외도 상대인 왕제비 프리실라의 궁에서 보석이 도난당하고, 어째선지 라울이 프리실라에게 선물했다던 보석이 동시간대에 함께 행방불명 당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2. 줄거리
자작 영애 마샤는 다른 여자에게 무릎을 꿇고 사랑을 비는 약혼자 라울의 모습을 목격한다…! 그로부터 10년 뒤, 마샤는 왕비 직속 시녀가 되어 있었다!
3. 발매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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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5월 10일 | 2022년 02월 10일 | 2022년 09월 09일 | |||
미발매 | 미발매 | 미발매 |
4. 등장인물
4.1. 주인공 측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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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라스 워렌
근위대장겸 제1기사단장. 국왕의 제 1측근. 리암이라는 아들 하나 있으며 부인과 사별했다. 다만 아직 젊은 나이, 국왕의 최측근이라는 점에서 우량물건으로 취급받는 중. 이 리암이라는 아들이 아버지 보호욕이 있어서 사교계에서는 워렌을 공략하려면 먼저 아들인 리암의 호감을 사라고 소문이 나있다. 호감을 산 인물 중 마샬리와 그녀의 동료 미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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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닐 에이브람스
제2기사단장. 이전에는 4기사단 부단장으로 일했으나 승진하면서 제2기사단장으로탈출 겸이직했다. 이쪽도 라울 골덴의 독선적 망상에 가까운 행동에 상당히 시달렸는지 마샬리로부터 라울의 독선극장에 시달렸다는 말에 "당신도 고생이 많군요" 라면서 동질감을 표하기도 하였다. 마샬리 평에 의하면 라울 골덴과 달리 엄격하면서 우수한데다가 사적인 감정을 넣지 않기에 같이 일하기 가장 편한 동료이다. 라이닐 본인은 은근 마샬리에게 호감이 있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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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레그타트
왕궁 서기관. 마샬리의 취조 상황을 기록했으며 갑자기 불려온 것도 모자라 엄연히 서열이 높은 서기관한테 인사도 안 하는 제4기사단 다릴을 비롯한 패거리들에 비해 갑작스러운 취조 동석에 양해와 용서를 구하는 마샬리의 태도에 동질감을 느끼며 아군이 되었다. 다릴 패거리의 모순에 가까운 의혹이 전부 깨지자 다릴은 최후의 발악으로 추녀 등 단어를 쓰며 온갖 폭언을 하자 얼굴을 찌푸릴 정도다. 이후 쓰러진 마샬리를 부축하고 연을 맺는다. 웹판에서 속마음이 나오는데 라울에 대해서 대차게 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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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트 그레이시스
마샬리의 친오빠로 현재는 문관으로써 일하고 있다. 마샬리를 끔찍히 아끼는 데다가 라울과는 동급생이자 그 사건이 벌어지기 전까지는 매제가 될 라울의 절친한 친구였다. 그러나 라울이 프리실라에게 사랑의 맹세를 선언한 계기로 여동생을 가지고 놀았다고 분노해 철천지 원수가 되어버린다. 그렇게 심기도 안 좋은데 골덴 백작가에서는 라울이 자기 체면 때문에 약혼을 유지하고 싶어한다는 말에 가장 분노하여 "내 여동생은 그딴 녀석의 '놀잇감'이 아니야!" 라고 분노하였다. 이후 문관으로써 왕궁에서 일하고 있지만 당연히 라울과의 만남을 하지 않고 있으며 라울이 먼저 접근해도 철저하게 무시로 일관하는 중이다.
4.2. 주요 악역 측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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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골덴
왕국 제4기사부대 단장이며 마샬리의 약혼자인 남자. 본작의 악역, 멍청이라는 단어조차 아까운 파렴치한 핵폐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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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릴 브레이브
왕국 제4기사부대 단원 출신은 백작가. 본작의 악역이자 라울보다 더한 멍청이 오브 멍청이4기사단을 몰락시킨 x맨그저 고위층으로부터 증언과 겪었다고 주장하는 심증만을 가지고 물증조차 없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왕비직속 시녀 마살리를 왕제비 보석 절도범으로 몰고 왕비의 허락도 없이 강제연행하여 절도범으로 확정시키려고 한 것도 모자라 왕제비 보석 절도라면 왕실의 경비문제도 있어서 비공개 수사를 해야함에도 크게 떠벌이는게 아니라 조용히 다가가 혐의에 대해 이야기하고 조용히 끌고 갔어야 했다.[1][2] 심문실에 도착한 마샬리가 취조를 기록하는 서기관을 요구하자 취조할 때 기록하는 건 필수적으로 거쳐야할 절차임에도 마샬리가 기껏 일개 시녀 따위[3]에게 그딴거 하겠냐고 비이냥 댔다. 이에 마샬리는 절차상의 문제와 공정함을 기하면서 반격 "왕비의 시녀인 내가 어떻게 왕제비 궁으로 아무런 절차도 없이 방문하고 절도를 할수 있겠냐"[4]의 주장을 논파하며 자기를 여기까지 끌고 올 만큼의 강력한 물증 증거를 대라는 이야기에 다릴은 높으신 귀족의 밀고와 증언은 왕제비 사용인이었다고 궤변을 놓으며 그게 확실한 증거라고 멍청한 소리를 내뱉는다.
당연히 마샬리는 그 증언을 법적 기록을 해뒀냐고 묻자 신분이 높으신 분이 어떻게 거짓말을 하겠냐 그딴거 없다는 어이가 상실하는 태도를 보인다.[5][6] 이후 마샬리의 팩트폭격에 분노조절을 하지 못하고 격분하고 마샬리에게 주먹을 날려 다치게 한다. 이쯤되면 이런 놈을 기사단으로 받아들인 4기사단이 심각하게 무능하게 보일 정도. 이후 사건에 관련된 4기사단 일부가 무기한 근신 처분을 받는다. 이 또라이는 이쯤에서 반성이나 뉘우침 없이 이 모든 게 마샤 탓이라며 도난품을 가지고 왕비궁의 경호를 담당하는 2기사단의 단원을 기습으로 쓰러트려 침입해 도난품인 보석을 왕비 시녀방 마샤의 방에 두고 "제 독자적 수사로 마샬리가 범인인 증거를 찾았습니다!"하는 답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체포당하고 강제로 제대, 추방 처분을 먹는다.[7][8] 동조한 4기사 단원들은 견습기사로 강제로 강등당했다.어째 이놈들이 다릴보다 더 크게 처분받은 것 같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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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실라 그랑
남작가 출신으로 왕제[10]의 부인. 주인공이 라울에게 배신당하는 1화 초반부에선 2왕자의 약혼녀였으며, 10년 후 1왕자가 왕이 되면서 2왕자와 혼인한 그녀는 왕제비가 되었다.
이쪽도 왕가의 사람인지 의심이 들 정도로 심각하게 개념이 없는 여성이다. 라울의 연모를 알고 있음에도 그걸 방치하는 무개념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모든 일의 원흉이지만[11] 결말까지 아무 책임도 지지 않는다. 프리실라가 라울과 불륜 소문이 돌았다면 귀족들에게 왕가의 명예를 떨어트렸다는 규탄을 받고 이혼당하거나 처형당하는 게 당연한지라, 본작이 비판받는 여러 요소 중 하나를 담당하게 되었다. 정작 국왕 라인하르트는 프리실라 때문에 마샬리가 라울과 약혼 철회를 요구한다는 걸 알고 있었는데도 미적지근한 태도만 취했다.[12] 한편 일련의 마샬리 주변에서 일어난 사건(절도범 누명, 납치)들은 사실 '프리실라의 측근이자, 왕제비인 프리실라를 질투하고 왕제를 사모하고 있었던 자작영애(단발머리)'가 프리실라를 왕제비 자리에서 끌어내리기 위한 계략의 일환이었다. 자작가보다도 급이 떨어지는 남작가 소생이 왕제비인게 마음에 안들어서라는 것이 주 이유였다. 하지만 라울과 대놓고 애정 행각을 펼치는 파렴치한 여자가 왕제비라는 게 말이 되느냐는 이유도 있다는 걸 감안하면 프리실라의 처신에도 문제가 있었다고 볼 수 있다.
머리도 꽃밭이다. 서열이 더 높은 왕비에게 사전에 연락도 안 하고 다짜고짜 찾아오거나, 왕비와 국왕이 회담하는 중인데 "왕비님이 곧 첫 날 밤 의식을 치르는데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조언을 해주기 위해서 왔다."며 마샬리에게 당당히 등장하고, 첫 날 밤에 대해 남성 앞에서 떠벌리려는 무개념을 선보인다. 게다가 본인이 라울의 연모를 방치해 피해를 입은 마샬리에게 다도회 초청을 보내는 등의 행보를 보였다.[13]
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배신당해서 왕비님의 전속 시녀로 직업 체인지! 裏切られたので、王妃付き侍女にジョブチェン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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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fff,#ffffff><colcolor=#5c011d,#5c011d> 장르 | 판타지, 순정 |
작가 | 아오야마 카츠미 |
출판사 |
맥 가든 시프트코믹스 |
연재처 | 맥코미 |
레이블 | 맥 가든 코믹스 avarus 시리즈 |
연재 기간 | 2021. 08. 15.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5권 (2024. 10. 15.) 3권 (2024. 09. 15.) 3권 (2024. 04. 19.)[e북] |
5.1.1.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ae9433,#ae9433><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ffffff,#ffffff> 배신당해 왕비님의 전속 시녀로 직업 체인지! ||
<rowcolor=#ffffff,#ffffff> 01권 | 02권 | 03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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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1월 15일 | 2022년 09월 14일 | 2023년 06월 15일 | |||
2023년 05월 15일 | 2024년 02월 16일 | 2024년 09월 15일 | |||
2022년 10월 28일 | 2023년 07월 18일 | 2024년 04월 19일 | |||
<rowcolor=#ffffff,#ffffff> 04권 | 05권 | 06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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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1월 24일 | 2024년 10월 15일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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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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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절차대로 따지면 마샬리가 왕제비의 보석을 절도한 게 확실하다 해도 왕비궁의 왕비직속시녀인 이상 마샬리가 범인임이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왕비의 허락을 받고 난 뒤에 취조해야 했다. 이런 절차는 대개 보통 왕정 국가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높으신 분들이 제정한 '왕가의 법'에 의거하여 생긴 절차들인데 기껏해야 기사단 신입들이 이런 왕정의 룰을 대놓고 무시한 것. 또 자칫하면 왕제비가 왕비에게 싸움을 거는 모양세가 될 뻔했다!
[2]
일이 이렇게 된 것은 사실 이놈들의 책임전가에 가깝다. 왕제비의 궁에서 보석이 도난당한건 맞는데 이놈들의 근무 태만 때문에 경비에 허점이 생겼고 도난당한 사실이 알려졌을 땐 범인이 누군지 찾기 힘든 상황으로 이놈들 책임이었다. 이 4기사들의 실태가 주변에 퍼지지 않도록 라울이 조심스럽게 도난범을 수색하고 있었으며 진짜 범인을 못찾으면 책임을 지게 되는 상황이라 대외적으로 왕제비를 괴롭히고 있는 왕비 직속 시녀 마샬리를 범인으로 몬 것.
[3]
시녀라도 왕성 시녀라면 더더욱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중세든 뭐든 시녀들은 대다수가 최소 귀족자제들이며 시녀의 집안을 얕봤다가는 지방귀족의 반발을 불러오게 된다.
[4]
또 다릴의 주장인 왕제비궁 시녀를 협박해 들어왔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왕비수석 시녀인 자신이 휴일을 받지 않고 프리실라 왕제비가 왕제비궁에서 펼치는 다과회에 참석하겠냐며 이야기 하며 골덴으로부터 인정을 받아냈는데 그러면 왕제비궁에 한번도 입궁하지 않은 자신의 폭언을 어떻게 왕제비궁
메이드가 들었냐며 이들의 모순을 논리정연하게 반론한다. 또 마샬리는 속으로 "왕비 직속 시녀라 해도 내가 어떻게 왕제비를 상대로 괴롭힘을 하냐? 목숨이 여러개인 줄 아냐고 깠다.
[5]
이 발언과 철부지 없는 행동에 분노한 마샬리는 마음속으로 온실 속 도련님이라고 까면서 귀족사회에서는 거짓말은 필수에 가깝다며 깠다.
[6]
당연한 이야기지만 제아무리 왕조시대, 신분제 시대라 하더라도 범죄에 대한 심문과 재판은 기본적으로는 문서와 법치주의를 기본으로 진행된다. 전근대 시대에 흔히 떠오르는 심문 방법 중 하나인 고문도 강압적이고 잔인무도하다는 점을 제외하면 증거 확보라는 수사 목적에서 행해지는 것이었다.
[7]
사실 본작이 비판받는 요소로 특히 마샤는 왕비 전담 시녀라 특권이 있음에도 국왕과 왕비의 허락도 받는 절차를 무시하고 왕비의 직속 시녀 마샬리를 연행한 것은
명백한 왕권에 대한 도전행위다. '설령 마샬리가 진짜 절도범일 가능성이 높다고 가정해도(!)' 문제가 되는건 이놈과 이놈에게 동조한 4기사단의 왕궁의 절차를 무시하는 월권 행위가 더 큰 문제였다, 제대로 돌아가는 왕정이었다면 보통 왕정시대의 룰을 보자면 제대로 된 증거도 없이 마샬리를 도둑으로 몰고 절차도 없이 연행한 월권 행위는 근신 처분이 아니라 최소 귀족 작위 박탈수준이다. 이놈이 한 짓 때문에 브레이브 가문까지 연좌되어 최소 작위 강등, 심하면
멸문지화 당할 급의 위험한 짓거리 였다. 그럼에도 정작 받은건 무기한 근신이라는 솜방망이 현대적 처분(...)이니. 게다가 이후 근신처분 주제에 수사권도 없으면서 강제수사랍시고 왕비궁에 무단으로 침입하고 경비를 쓰러트린것은 명백한 반역 행위다. 이러한 명백한 반역행위에 대한 처분이 제대 및 국외 추방으로 처벌하는 것으로 끝이니 독자들의 비판이 나오는 것.
[8]
물론 이 부분에 대해서는 후에 그럴만한 이유가 나오면 줄어들긴 한다.
[9]
사실 그렇게 보일 수 밖에 없는 게 이놈들이 친 사고는 4기사단 뿐만 아니라 '왕궁의 기사단 전원의 얼굴을 먹칠하는 행위'였다.(...) 아무리 왕비궁 뒤떨어지는 메이드의 협조가 있었다지만 다릴이 왕비궁에 침입한 죄로 왕비궁을 담당하던 2기사단은 책임의 일부를 묻게 되었며 이에 앙심을 품은 선배/동기/후배 기사들이 이 견습기사들을
질책하는건 당연하다.후배가 질책하는건 하극상인데 설령 동기나 선배들이 그 현장을 봐도 걍 넘어갈 정도로 큰 사고를 쳤다. 만약 다릴이 견습기사로 남아 있었으면 다릴을 상대로 갈구었겠지만.
[10]
현 국왕의 남동생.
[11]
후술하지만 흑막은 따로 있다.
[12]
왕가의 권위가 완전히 나락한 배경이 아니라면 납득하기 어려운 전개인데, 이에 대한 아무런 부가 설명이 없어 개연성에서 욕을 먹었다.
[13]
마샬리 입장으로는 원흉에 가까운 인물이기에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수석 시녀는 휴가기간이 아닌 이상 초청을 받아 다른 왕족의 궁으로 가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는 명분으로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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