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개그부 放課後おわらいぶ |
|
장르 | 개그, 드라마 |
작가 | 타카시마 히로미 |
출판사 |
후타바샤 울트라미디어 |
연재처 | 코믹 하이! |
레이블 | 액션 코믹스 |
연재 기간 | 2013년 ~ 2014년 |
단행본 권수 |
2권 (2014. 03. 10. 完) 12화 (2016. 05. 03. 完)[1] |
[clearfix]
1. 개요
작가 타카시마 히로미의 러브코미디 만화. 전 12화로 마무리되었으며 권수로는 2권으로 마무리.짧은 내용이지만 생각보다 귀여운 그림체에 다채로운 표정을 지닌 등장인물들이 매력 포인트인 작품. 그저 방구석에서 개그 라디오 코너에 투고해 당첨되는 것을 위안으로 삼던 남자 고등학생, 키타노 나츠미가 우연히 신인 여자 개그 콤비지만 재미는 한 구석도 존재하지 않는 콤비, '더블 리본'의 모모코를 만나게 되면서 얽히는 작품이며 사실 이 작품은 개그물이라기 보단 드라마물에 가깝다. 그것도 러브코미디. 한국인 기준에 있어서 개그는 하나도 웃기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
작품을 보는 매력 포인트는 모모코와 나츠미의 썸 타는 장면들이다. 다만, 나츠미가 일방적으로 모모코를 좋아하는 것에 가깝지 모모코는 거의 라노벨의 남주처럼 둔감하기 그지 없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거의 구제불능의 팀에서 나름 괜찮은 신인 개그 콤비로 성장시켜준 나츠미에게 감사하고는 있는 듯. 신뢰성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나츠미는 거의 자신의 개그에 신경 쓴다기보단 모모코를 개그우먼으로 성장시켜주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는 것도 있다. 또 다른 것으론 나츠미나 모모코의 성장 요소가 있다.
화수가 짧기에 시원시원하고 빠른 전개가 일품임과 동시에 왠지 끝난 것 같지 않은 엔딩이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이다.
2. 줄거리
내가 쓴 소재가 훨씬 더 재밌지!?
라디오 개그 코너에 자주 참여하는 남자 고등학생, '키타노 나츠미'의 학교생활은 친구도 적고 특별할 게 없었다. 여자 개그 콤비 '더블 리본'의 모르는 공연에서 웃기지 못해 시원찮았다. 그런 남자 고등학생과 연상의 개그우먼이 만나 웃음의 화학반응이 크게 일어난다!?
손님도 파트너도 웃게 하는 청춘 러브 코미디!!
라디오 개그 코너에 자주 참여하는 남자 고등학생, '키타노 나츠미'의 학교생활은 친구도 적고 특별할 게 없었다. 여자 개그 콤비 '더블 리본'의 모르는 공연에서 웃기지 못해 시원찮았다. 그런 남자 고등학생과 연상의 개그우먼이 만나 웃음의 화학반응이 크게 일어난다!?
손님도 파트너도 웃게 하는 청춘 러브 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