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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바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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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졸다트 | |||||
마르셀 할프만 | 하쉬발트의 부관 | 류다스 프리겐 | 아즈기아로 이반 | etc. | }}}}}}}}}}}} |
<colbgcolor=#e43d30><colcolor=#ffffff> 밤비에타 바스터바인 バンビエッタ・バスターバイン | Bambietta Basterb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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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
생일 | 8월 6일[1] |
신장 | 156cm |
혈액형 | A형 |
소속 | 반덴라이히 슈테른릿터 벨트리히 |
슈리프트 |
디 익스플로드 (폭격) The Explode (爆擊) |
성우 |
타케타츠 아야나 강시현 앤 얏코 |
[clearfix]
1. 개요
만화 《 블리치》의 등장인물.반덴라이히의 퀸시이다.
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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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여성 벨트리히 릴토토, 미니냐, 캔디스, 지젤 등을 데리고 다니며, 애니메이션에서는 이들을 밤비즈라는 하나의 그룹으로 소개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밤비 혼자서 리더 행세를 하던 것에 지나지 않았고 실질적인 리더는 릴토토다. 코마무라 사진에게 당한 후에는 가차없이 여성 퀸시들에게 버림받았다.[2] 힘의 차이로 밤비에타의 리더 행세에 따르는 것뿐이지, 밤비에타 개인에게 친분이나 그런 감정을 가지지는 않았던 듯하다.[3][4][5][6]
애니메이션에서는 한 술 더 떠서 히라코 신지가 역무를 사용하며 밤비에타가 동료를 부르게 종용하여 만해로 처리하려고 했으나 정작 밤비에타가 외톨이라는 말에 격노하는 반응이 추가되어 동료들 사이에서 거진 왕따 취급을 받는다는 것도 간접적으로 인증되었다.
여성스러운 성격은 아니지만 국내 더빙의 경우, 말투가 꽤나 소녀스러워져서 원본에서는 쓰지 않던 말투인 어머나~, 어머머 등의 말투를 자주 쓴다.
3. 애니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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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테른릿터. 쾌활한 소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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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혈전 편 공식 프로필 |
4.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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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이쁜 외모 때문인지 작중 행적과 취급과는 별개로 외모에 대한 평가가 엄청 높으며 인기도 많다. 때문에 작품 외적으로 푸시도 많이 받는 편인데 블리치 천년혈전 편 티저 비주얼에서는 퀸시 측에서 메인에 가까운 비중을 받았으며, 1차 침공에 참가한 벨트리히 중 유일하게 추가 대사가 있다.[9] 사실상 유그람 하쉬발트와 함께 벨트리히의 양대 대표격으로, 순전히 외모만으로 다른 여퀸시들과는 차원이 다른 인기를 보유 중이다.
5. 작중 행적
5.1. 천년혈전 편
5.1.1. 1차 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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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멍멍이까지 대장을 맡고 있어?
일손이 많이 부족한가 봐? 소울 소사이어티는!
일손이 많이 부족한가 봐? 소울 소사이어티는!
이걸로
멍멍이의 만해는 내 거야.
유하바하가
슈테른릿터를 이끌고
소울 소사이어티를 침공함과 동시에 7번대 대장인
코마무라와 조우한다.코마무라가 자신을 상대로 만해를 사용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메달리온을 꺼내들어 그의 만해를 빼앗고 7번대 전체를 상대한다. 이후 자세한 전투 장면은 생략되지만 전후 상황을 보면 코마무라+7번대가 거의 전멸한 분위기. 코마무라는 한쪽 귀가 잘리고 그밖에 전신이 피투성이였던 데 반해 밤비에타는 멀쩡했다.
5.1.2. 1차 침공 이후
새롭게 반덴라이히에 합류하게 된 우류가 차기 황제로 인정받던 하쉬발트를 누르고 유하바하의 새로운 후계자로 지목되자 다른 벨트리히들과 마찬가지로 놀란다.소집이 끝난 후 밤비에타는 졸다트 한 명에게 쌓여있으니까 자신의 방으로 오라[10]고 지시하는데, 바로 다음 컷에서 어째서인지 그 병사는 반으로 갈라 죽어버린다. 이때 상황이 꽤나 야릇한데, 병사는 상의를 벗고 있고 밤비에타는 병사 앞에서 가슴을 노출하고 있다. 이때 밤비에타의 대사가 원문에서도 제법 의미심장했는데 정식 번역본에서도 욕구를 풀어야겠으니 방으로 오라는 대사로 번역을 해놓아서 더욱 묘한 상황이 됐다. 처음에는 아무렴 소년 만화에서 설마 했을까라고 했으나 후에 지젤의 온갖 변태성 언행 때문에 이조차도 설득력이 떨어졌다.
이 상황에 대한 해석은 둘로 나뉘는데
- 검열삭제 하자는 건 일종의 낚시로, 제대로 시작하기도 전에 죽여버렸다. 그냥 단순히 비정상적인 살인욕구(?) 해소를 위한 것이었다.
- 이미 했는데 뒷처리가 귀찮으니 죽여버렸다. 후계자 문제에 대한 불만을 성욕으로 해결했던 것. 그리고 소년 만화에서 진짜 검열삭제 암시를 넣으면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전자로도 볼 수 있게 중간 과정을 적절히 끊어 생략했다.
애니판에서는 “짜증나니까”로 대사 자체가 바뀜에 따라 화풀이로 죽인 걸로 표현되었다. 원작자가 제작 총감수로 참가한만큼 이 대사 변경은 위의 두 가지 추측에 대한 정답 공개로 볼 수 있다.
이후 그 광경을 지켜본 여성 벨트리히들이 모습을 드러내어 소란스럽게 굴자 벽을 부수면서 조용히 좀 해달라고 경고한다. 캔디스가 화날 때마다 왜 꽃미남을 골라죽이냐라고 소리친 것을 보면 상습범인 모양이다.
5.1.3. 2차 침공
두 번째 소울 소사이어티 침공이 시작되고 나서는 릴토토를 포함한 네 명의 동료들과 함께 다녔던 모양. 사신들이 빼앗긴 만해를 되찾는 방법을 터특한 이후 창투와 BG9이 패배한 것에 대해 불만이 많았는지 혼잣말을 횡설수설 늘어놓는데 이 사이에 여 벨트리히 4인방이 모습을 감췄고, 나중에 혼자서 쌩쇼를 했다는 것에 대한 쪽팔림 + 자기 혼자만 남겨두고 모두 사라졌다는 사실에 삐쳐서는 주변에 있는 것들을 파괴하려고 든다.이후 코마무라 & 신지와 대치하게 된다. 처음엔 말까지 거꾸로 들리는 효과가 추가된 역무의 능력에 상당히 고생하는데, 애니메이션에선 오감이 지배되어 제대로 된 판단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점이 강조된다. 그러나 이내 폴슈텐디히를 해방, 오감이 통제불능이 된 것에 상관없이 주변에 무차별적인 광역 폭격을 날려 신지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11]
뒤이어 나타난 모모에게 공격을 시도하지만 코마무라의 방해를 받고, 본격적으로 코마무라와 전투를 벌이게 된다. 여기서 밤비에타의 공격에 코마무라의 장신구가 부서지며 비기를 사용하여 인간에 가까워진 그의 모습이 드러난다. 코마무라의 만해를 향해서 자신이 가진 슈리프트의 힘을 퍼붓지만, 단개승의로 인해 빨라진 속도+ 심장을 바쳐 불사신이 된 코마무라 일족의 비기로 인해 무적에 가까워진 흑승천견명왕과 코마무라였기에 공격이 먹히지 않았고, 자신이 발사한 탄환이 천견명왕의 칼에 도로 튕겨 나오는 바람에 자신의 폭발 능력에 휘말려 땅으로 곤두박질친다.
빈사 상태로 쓰러진 그녀 앞에 네 명의 동료(릴토토, 미니냐, 캔디스, 지젤)들이 나타나는데, 무리 중 한 명인 지젤이 섬뜩한 표정으로 밤비에타를 구해주겠다고 말하자 어째서인지 그녀는 그러지 말아달라며 당황한다.[12]
그렇게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지젤이 잇카쿠, 유미치카와 전투를 벌이면서 밤비에타를 부르게 되는데, 밤비에타는 지젤의 능력인 더 좀비로 인해서 피부색이 어두워진 시체 인형이 된 상태였다. 곧바로 지젤의 명대로 잇카쿠와 유미치카를 상대하는데 귀등환으로 목을 관통당하고 유미치카에게 오른팔까지 잘린다. 이러한 공격을 받고도 밤비에타는 멀쩡히 서있는데 그에 대해 지젤이 말하기를 밤비에타는 이미 시체이기 때문에 죽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전투 도중 그녀는 갑자기 지젤에게 지지의 것을 원한다는 의미심장한 소리를 내뱉으며 매달리는데[13] 그대로 지젤에게 구타당하고 머리채까지 붙잡히는 등 완벽히 지젤의 부하로 전락한 모습을 보이며 야시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지젤이 마유리와 연이어서 전투를 벌일 때도 밤비에타는 계속해서 지젤의 인간방패로 쓰이며 고초를 겪는다. 지젤에 대한 태도가 살아있을 적과 딴판인데, 지젤이 밤비에타의 성격 자체를 조교했을 가능성도 있다.[14]
샬롯테 쿨혼과 교전하나, 디 익스플로드 능력을 샬롯테가 간단히 피한 뒤 가한 세로 일격에 당한다. 이에 대해선 처음에는 밸붕 논란이 있었으나, 지젤의 언급에 의하면 죽은 후에 좀비로 만들면 살아생전보다 더 약해지는 듯하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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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블리치 3쿨인 상극담 28화에서 지젤,릴토토와 함께 짧게 등장했다.
5.2. Can't Fear Your Own World
응.. 맞아..
지지, 지지 말은 다 맞아.. 그러니까.. 피 좀..
지젤은 좀비화시켰던 이들 대부분을 지쳤다는 이유로 모두 풀어줬지만, 밤비에타만큼은 여전히 데리고 다니기로 해서 좀비화된 상태로 간신히 살아 있는 상태로 웨코문드에 남아있는 퀸시 세력을 회수하러 온 릴토토, 지젤과
웨코문드로 향한다. 피가 부족해서 여전히 지능이 떨어진 상태로 지젤의 피를 달라고 애원하고 있다. 심하게 약해지긴 했어도 지젤의 명령대로
루드본과
로리,
메노리를 압도하지만 과거에 비해 강화된 루드본의 레스렉시온과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해골 병사들을 보고, 죽음을 각오하고 자신을 쓰러트렸던 코마무라 사진을 떠올리며 공포에 휩싸인다.마지막에는 토키나다에게 심하게 당한 탓에 지젤이 밤비에타를 회복시키는 과정에서 피를 너무 많이 줘서, 좀비이지만 좀비화 이전 상태로 힘과 활력을 되찾았다. 회복되자마자 리더 행세을 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폐하가 죽었으니 이제부터 본인이 그 뒤를 이어 반덴라이히의 여왕이 될 것을 자청한다던가, 심지어 근처의 국가를 폭파시켜 정복하겠다고 하는 등 괴팍한 성격은 여전하다.[18] 이 모습을 본 릴토토는 나중에 쥐어패서 피를 줄여야겠다고 다짐한다.
그리고 얼마안가 눈에서 생기 있는 빛을 잃기 시작하며 지능이 다시 떨어져 결국 멍청한 좀비 상태로 돌아온다.
6.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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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리프트를 사용하는 밤비에타 |
밤비즈라고 묶여 불리는 여성 퀸시 5명 중에서는 최강이다. 밤비에타가 위협을 가하자 싸우던 캔디스랑 미니냐는 조용해졌고, 지젤도 밤비에타가 폴슈텐디히를 썼으니 적들을 순삭시켜버릴 거라며 고평가하였다.[19] 또한 밤비즈 성격상 약하다면 밤비에타의 리더 행세를 다른 넷이 받아줄 리가 없으므로, 다섯 중에서는 가장 강한 게 맞다.
좀비화 이전까지는 전적도 다른 벨트리히들과 비교해서 좋은 편에 속한다. 1차 침공에서는 단신으로 코마무라 사진과 이바 테츠자에몽을 포함한 7번대를 혼자 상대하였는데도 전혀 다치지 않았다. 심지어 코마무라는 귀 한 쪽이 잘리고, 피투성이가 되어있었다. 빼앗은 만해를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2차 침공 당시 코마무라가 밤비에타의 능력에 대해 잘 모르고 있던 걸 봐선[20] 능력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었지만 슈리프트가 없는 밤비에타는 최하위권의 전투력을 지녔다는 점이 밝혀졌기에 그럴 가능성은 낮다.
2차 침공에서는 히라코 신지의 시해에 일순간 농락당하긴 했지만, 폴슈텐디히를 발동하자마자 한 방에 쓰러뜨렸다. 이후 코마무라에게 패배하긴 했으나, 이는 당시 코마무라 사진이 워낙 상성이 좋지 않은 적수였기에 빠르게 패배한 것이다.[21]
팬클럽 Q&A에 따르면 무기 없는 맨몸 싸움이라면 밤비에타가 밤비즈 중에서 가장 약하며, 블루트를 포함해도 뒤에서 2번째라고 한다. 결론적으로 밤비에타가 밤비즈 최강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슈리프트의 성능이 워낙 좋은 덕분이라는 것.[22]
좀비화 이후로는 부작용으로 인해 일개 프라시온 따위에게도 가볍게 질 정도로 많이 약해졌다.
6.1. 슈리프트
<colbgcolor=#e43d30><colcolor=#fff> 디 익스플로드(폭격) 爆擊 |The 'E'xplo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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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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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
자신의 영자를 투여한 대상을 폭발시키는 능력. 영자탄 형식으로 발사, 피격 시 투여하는 방식이며 퀸시 폴슈텐디히 사용시 날개에서 난사하는 식으로 사용한다. 보여주는 모습을 보면 복수의 대상을 동시다발적으로 폭발시킬 수도 있는 모양이다. 영자탄 자체가 폭발하는 것이 아니고, 영자탄에 닿은 부분을 폭탄으로 만들어 폭파시키는 방식이기 때문에 방어가 불가능하다.
이러한 특성은 상대 입장에선 방어가 불가능하다는 장점이 되기도 하지만, 자신의 방어에도 부적합하다는 단점이 되기도 한다. 자신에게 날아오는 상대의 투사체에 영자탄을 맞춰봤자 결국 자신에게 오는 투사체가 폭탄으로 바뀌는 것 외에는 달라지는 것이 없기 때문. 실제 코마무라 사진과의 대결에서도 영자탄 자체는 폭발을 하지 않기 때문에 상대의 참격을 상쇄할 수 없다며 그대로 공격을 허용하고 패배한다. 만약 영자탄 자체가 폭발한다면 상대가 공격을 날렸을 때, 폭발을 일으켜 상대의 공격을 상쇄할 수 있었을 텐데 그러지 못했던 것이다.
참고로 당연하지만 Explode는 명사가 아니라 동사이므로, Explosion이라 쓰는 게 맞으나 몰랐다 하더라도[23] 애니화 과정에서 바꿀 수 있음에도 굳이 동사를 고집했기에 다른 슈리프트랑 엮여서 유하바하가 문법파괴자라고 불린다.[24]
6.2. 퀸시 폴슈텐디히
<colbgcolor=#e43d30><colcolor=#fff> [ruby(神の炎, ruby=ゾフィエル)] [ruby(신의 불꽃, ruby=조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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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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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
키르게 오피의 피스키엘과 아큐트론의 그리마니엘에 이어서 세 번째로 모습을 드러낸 폴슈텐디히.
밤비즈의 멤버 4명 전원, 천년혈전 애니에서 이름이 공개 된 것에 비해 리더인 그녀 혼자만 이름이 공개 되지 않았으나 블리치 원화전 파이널에서 공개 되었으며, 슈리프트로 화염을 쓰는 바즈비가 아닌 그녀가 불꽃이란 이름을 가져간 부분에 대해 의외라는 반응도 있다.
날개와 원반이 생긴다는 점 외엔 딱히 특이점은 없다. 폴슈텐디히 발동 전에는 단발식으로 날리던 것과 달리 폴슈텐디히를 사용한 이후부턴 날개에 달린 이 영자탄들을 난사하는 식으로 사용하며, 전방위 포격도 가능하다. 대장급 사신인 신지를 일격에 리타이어시킬 정도로 위력도 상당하다.[25]
좀비화 이후에도 폴슈텐디히는 사용 가능하며 이 때의 명칭은 조피엘이 아닌 좀비엘(ゾンビエル)이라고 한다.[26] 애니메이션에서 묘사된 바론 좀비화 이후로 폴슈텐디히의 색깔이 기존의 붉은색에서 검붉은색으로 변했다.
원화전 후기에 의하면 조피엘과 좀비엘의 성능 차이는 없으며[27] 스클라베라이 상태의 디자인도 공개되었다.
6.3. 기술
-
영자병장(靈子兵裝)
검 형상의 영자병장을 사용한다. 2차 침공에서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쓰지 않는다.
- 메달라이즈
-
흑승천견명왕(黑繩天譴明王)
호정 13대의 7번대 대장 코마무라 사진에게서 강탈한 만해. 작중에서 사용하진 않았다. 애초에 피해를 공유하는 특성상 자신의 피격 범위만 넓어질 뿐만 아니라 자신의 폭발에 휘말릴 가능성도 있어 밤비에타와는 상성이 좋지 않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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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클라베라이(聖隸 / Sklaverei)
블리치 원화전 파이널에서 밤비에타도 사용가능하다는 사실이 공개되었으며 조피엘 강화 시, 가슴 장식, 장갑, 부츠 정도만 추가되는데 반해 좀비엘 버전에선 원반 및 날개에 해골 추가, 갈고리 장갑, 무릎까지 덮을 정도로 부츠가 길어지는 등 변화의 폭이 매우 크다. #
-
샤텐 베라이히(影の領域 / Schatten Bereich)
반덴라이히가 위치해 있는 그림자 영역으로의 문을 생성할 수 있는 능력. 그림자를 이용하기 때문에 퀸시가 스스로의 그림자를 통해서 전장을 이탈하거나 특정 장소로 순간이동하는 기술로도 응용 가능하며, 더불어 졸다트(일반 병사)들을 소환할 때 역시 쓰인다.
7. 브레소울
자세한 내용은 밤비에타 바스터바인(블리치 BRAVE SOULS) 문서 참고하십시오.8. 기타
- 천년혈전 편에 나온 캐릭터 중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한다. 개차반같은 성격에 미소녀 비주얼이 엄청난 시너지를 일으켜 수많은 팬아트가 만들어졌고 커뮤니티에서도 자주 언급되었는데 천년혈전 애니화 이후에 이러한 언급이 엄청 많아졌다.
- 방영 했었던 애니메이션, 블리치 천년혈전 편 : 결별담에서 정말 미친듯이 푸시를 하고 있는 캐릭터다. 퀸시 티저 비주얼에서도 우류, 그레미와 함께 메인으로 그려졌고 작중에서도 밤비가 나오는 씬은 유난히 작화가 좋다. 또한 벨트리히 중에서 지젤과 함께 최초로 공식 피규어화가 결정되었고, 브레소루에선 벨트리히 중에서 처음으로 두 가지 이상의 버전이 나왔다.[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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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에서는 밤비와 남자 병사 반갈죽 씬이 검열될 것이란 추측이 많았지만 의외로 검열없이 원작 그대로 묘사되며 오히려 원작보다 더 많이 가슴을 깠다. 천년혈전 이전 애니판이었다면 상상도 못했을 묘사지만[30] 원작 수위를 그대로 고증하는 천년혈전 편이라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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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쿠보 타이토가 그린 여퀸시 일러스트에서 엄청 촌스러운 비쥬얼을 보여준다. 다른 여퀸시들이 꽤나 좋은 패션인 것과 대조되는 점.[31] 무리에서 제일 아싸인 게 밤비에타 아니냐는 말도 많이 나온다.[32] 천년혈전 편 애니에서는 아예 히라코 신지가 밤비에타에게 대놓고 외톨이 아니냐고 도발하자 크게 화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BSS 이벤트 스토리에선 여퀸시들 중에 밤비의 말을 들어주는 사람이 없다. 그나마 캔디스가 오냐오냐 해주는 정도다.
-
만화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이시다 우류가 밤비에타의 모습으로 나왔다면 압도적인 히로인 1등을 차지했을 것이라는 밈도 생겨났다. 우류가 가진 의외의
여자력과
츤데레성, 그리고 적인지 아군인지 불분명한 행적이 밤비에타의 비주얼과 무시무시한 시너지를 자랑한다는 점이 발굴됐기 때문.
예시
예시2 밤비에타가 그만큼 외모와 몸매가 엄청나게 예쁘게 잘 디자인된 캐릭터라는 걸 방증하는 셈이다.
해당 밈 덕분에 밤비에타 사진을 올려놓고 우류라고 우기는 밈이 있다.
- 밤비와 무관하지만, 1000년전 벨트리히의 슈츠스타펠 무명의 여성 멤버 중 한 명을 '원시 밤비'라고 불리는 일도 있었다.
- 2016년 기념 점프 신년호에서는 유그람 하쉬발트와 메인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세뱃돈 문화를 알게 된 밤비에타가 상관인 하쉬발트에게 세뱃돈을 받기 위해 설명을 하지만 하쉬발트는 슈테른릿터에는 불필요한 관습이라고 한다. 그리고 밤비에타를 억지로 앉히고 왜 세뱃돈이라는 관습이 무가치한 것인지 긴 설명을 하기 시작한다. 이에 밤비에타는 하쉬발트가 지독한 설교쟁이였음을 기억하고 식은 땀을 흘린다. 이때 밤비에타가 하쉬발트에게 홍조를 붉히고 있었던 것으로 인해 독자들 사이에선 밤비에타가 내심 하쉬발트를 짝사랑했던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한다.[33] 실제로 작중 내에서도 갑작스럽게 나타난 이시다 우류가 유그람 하쉬발트를 밀어내고 유하바하의 후계자로 지명되자 다른 퀸시들은 그냥 당황스러워 하는 것으로 비해 밤비에타의 경우에는 버저드 블랙과 함께 유독 불만을 강하게 드러내는 모습을 보였는데 버저드는 하쉬발트와 오랜 친구 사이라 납득이 가는 장면이지만, 아무리 다혈질이긴 해도 정작 하쉬발트와 아무런 접점이 없었던 밤비에타가 왜 이렇게 화를 내는 것인지 이해하지 못하는 팬들이 많았었는데 그녀가 만약에 하쉬발트를 짝사랑하고 있었다면 어느 정도 납득이 가는 장면이다.
- 다른 여퀸시들에 비해 비중은 많지만 중후반에서의 활약은 저조하다. 코마무라 사진에게 패하고 나중에는 동료인 지젤 쥬엘에게 죽은 후 좀비가 되어버린다. 지젤의 좀비로 쓰여질 때는 샬롯테 쿨혼에게 패하고 나중에는 지젤이 그녀의 몸을 뜯어먹었으며 결국 그에게 심한 구타를 당하면서 머리가 박살나 시체까지 훼손 당한다.
- 어떻게 보면 적 하나 잘못 만나서 인생이 꼬인 인물이기도 하다. 만약 상대가 코마무라가 아니었거나 또는 코마무라가 인간화 술법을 터득하지 못했더라면 좀 더 활약할 수도 있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며, 적어도 지젤에 의해 좀비가 되어 그런 험한 꼴은 안 당했을지도 모른다. 이후 소설에서 루드본과의 전투에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덤비는 루드본의 해골병사들의 모습에 코마무라를 떠올려 PTSD가 온걸 보면 코마무라가 뇌리에 크게 박힌 모양. 이런 모습에 동정을 표하는 독자들도 있으나 밤비에타의 행적[34]을 생각하면 자업자득에 해당된다. 기분전환이랍시고 졸다트를 죽여버린다거나 릴토토로 부터 빗치[35]라는 말을 들은 것, 치료해 줄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동료들은 망설임 없이 바로 좀비화 시킨 것을 보면 인성에 꽤나 문제가 있는 것은 맞다.[36] 다만 애니에서는 성우의 애처로운 연기와 좀비에타가 더 불쌍하게 연출되면서 동정 섞인 반응이 많아졌다.
9. 권두시
9.1. 천년혈전 편 TVA
-
16화 THE VIRULENCE FUNDAMENTAL
너의 목숨도
사랑처럼
벽에 흩뿌려줄게
[1]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터진 날과 같다. 마침 쿠보의 고향도 히로시마이기 때문에 일부 팬덤으로부터 노린 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
[2]
캔디스가 비슷하게 당했을 때는 치료를 해주었는데 밤비는 바로 죽이고 좀비로 삼아버리고, 주위에 있던 3명은 그것을 제지하는 기색도 없다.
[3]
이유는 그녀의 성격이 최악이기 때문. 스트레스를 푼답시고 죄 없는 미남을 끔살시키지 않나, 여성 벨트리히들이 자기를 두고 갔다고 능력을 남발하는 것을 보면 여성 퀸시들 사이에서 대장 노릇을 할 때 딱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았을 것이다.
[4]
릴토토는 아우스발렌이 발동되자 지젤을 구하기 위해 몸을 날렸고 능력도 잃었다. 지젤과 함께 웨코문도로 간 뒤 사신들에게 붙잡힌 미니냐와 캔디스를 되찾으려고 하는 걸 보면 밤비에타 혼자 왕따였던 걸로 보인다.
[5]
그게 아니라면 지젤의 능력으로도 잘려나간 신체를 복구하는 것이지 온전히 치료는 못하고, 사신에게 패한 밤비에타를 질번으로 데리고 돌아가봤자 하쉬발트에게 처형당할 것이 뻔하니 죽여서라도 좀비로 만든 것이라 볼 수 있다.
[6]
뒤에 소설 Can't Fear Your Own World에서 전투에서 패배한 퀸시는 원래 무조건 처형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래서 그런지 캔디스는 불쌍하다는 듯 밤비에타를 내려다보고 있다.
[7]
원작자
쿠보 타이토가 애니 2쿨 방영 기념으로 팬클럽에 올린 일러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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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이나 쿠보가 올린 팬클럽 일러스트을 보면 보라색 계열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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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퀸시들은 전투 장면만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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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본에서는 대놓고 "욕구를 풀어야겠으니 방으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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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에서는 블루트 베네 탓에 다른 대장들에 비해 공격력이 떨어지는 신지가 코마무라를 먼저 보내고 역무에 걸려든 밤비에타에게 동료를 부를 것을 종용하면서 만해로 한꺼번에 처리하려고 했으나 정작 아무도 도우러 오지 않아서 목숨줄을 연명했다. 하지만 외톨이냐고 신지가 도발했을 땐, 제대로 뚜껑이 열려버렸으니.. 정곡이었던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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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이 장면은 애니판에서 성우의 열연이 더해져 더욱 더 애절하게 연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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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두고 밤비에타가 원하는 것이 지젤의 피인지, 아니면 말 그대로의 의미인
그것인지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작품 후반에 지젤이 밤비에타에게서 피를 뺏어가는 모습이 나오며 피라는 확률이 매우 높아졌고, 소설판에서 지젤의 피를 원하는 것이라고 언급이 나왔다. 당연히 만약에 후자였다면 이 만화는 소년만화가 아니었을 것이다. 다만 애초에 작가부터가 장르가 소년만화인 것과는 별개로 작가가 작중내에서 자신의 취향을 대놓고 드러내는 사람이다보니, 사실상 어느정도는 의도한
섹드립이나 마찬가지다. 이후, 작가는 애니화에서도 이 대사를 집어넣기 위해 심야애니니 괜찮다고 말하면서 제작진을 수도 없이 설득했다는 일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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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후에 지젤이 밤비에타에게 실수로 피를 과다투입 했을때 잠깐이지만 원래 성격으로 돌아오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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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만든 좀비가 세포 상태가 더 좋고, 조종하기도 쉽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생전처럼 움직일 수 있는 좀비 토시로는 쿨혼을 시해 조차 안 쓰고 간단히 베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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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팬들이 밤비에타 욕구씬과
더불어 천년혈전 애니메이션에서 가장 기대하는 장면 중 하나였고 훌륭하게 재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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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장면엔 작화 오류가 있다. 분명 상술했듯 밤비에타의 상의는 복부 쪽이 찢겨 있었는데 이 장면에선 상의가 멀쩡하다. 애니에선 수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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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무라의 인간 모습을 본 것까지는 기억하나 그 후의 일은 기억 못한다. 원인은 뇌의 일부가 좀비인 탓일 거라고 서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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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니다 파른카자스가 여자일 가능성을 제외하면 밤비에타가 여퀸시 중 최강의 존재인 것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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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을 잘 모른다기에는 코마무라는 2차 침공 때 밤비에타의 폭격에 대해 어느정도 대응을 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밤비에타의 능력이 폭탄을 던지는 것이 아니라 구체에 닿은 것을 폭탄으로 만드는 것이기에 당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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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화 술법과 단개승의로 인해 밤비에타의 폭발 능력으로 죽지 않는 불사신이 되어 밤비에타로선 이길 방법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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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밤비에타가 왕따를 당하는 이유가 원래는 약했던 밤비에타가 슈리프트 덕분에 밤비즈 내에서 최강이 됐고 이를 과시하듯이 아무렇게나 동료를 죽이고 패악질을 부려서 그런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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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치에 있는 영어 제목들의 문법은 대부분 엉망이고 쿠보 본인도 영어를 좋아하지만 읽을줄 모른다고 발언한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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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쿠보 타이토의 영어 실력은 한국 기준으론 부족한 편에 속하지만 일본 기준으로는 평균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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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상성 문제가 큰 탓도 있었다. 역무로 감각을 뒤틀어버리는 능력을 주력으로 쓰는 신지에게 감각 교란이고 나발이고 사방팔방 대규모 폭격을 날려버리는 밤비에타의 능력은 상성이 최악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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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의 유사성을 이용한 언어 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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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에타가 좀비화되고 약해져서 무슨 소리냐고 할 수 있는데 폴슈텐디히의 성능 자체는 변함없지만 사용자가 약해져서 그런 듯하다. 사신으로 비유하면 참백도는 변함없지만 사용자가 약해져서 전성기 시절의 화력이 안 나오는 야마모토 같은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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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류와 유하바하도 두 가지 이상의 버전이 나왔지만 이 둘은 주인공 파티와 최종보스다. 사실상 일반 캐릭터 중에선 밤비에타가 최초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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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나 데포르메도 많이 제작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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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혈전 이전 블리치 애니판은 검열이 상당히 심했다. 극초반에 오리히메가 호로한테 조종 당하는 남학생들에게 윤간 당할 뻔한 묘사도 삭제됐고 신쟁에 몸이 썰려 반토막 나는 히요리나 소이폰의 옆가슴, 할리벨의 밑가슴도 칼같이 검열에 들어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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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쿠보의 코멘트에 따르면 해당 일러스트는 "여퀸시들이 밤비의 집에 모여 공포영화를 보는" 컨셉이기에 밤비만 평소 집에서 입는 옷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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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이 붙어있는 밤비를 치료에 전념하는 게 아니라 좀비로 만든 것을 보면 가능성 있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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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본격으로
지젤 쥬엘과 엮이기 전까진, 하쉬발트와 밤비에타 둘다 슈테른릿터 내에서 선남선녀로 손꼽히는 인물들이기에, 나름대로 비주얼 커플링으로 이들을 엮는 독자들도 있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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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미남을 죽여서 기분전환을 한다던가, 옆에서 떠드는 게 시끄럽다고 폭탄을 던진다던가, 자기가 유하바하를 잇는다며 근처의 나라를 폭파시켜 정복하려 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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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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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밤비즈들이 이렇게 한 이유는 전투에서 패배한 퀸시는 살아남아도 처형되는 규칙이 있기 때문에 기껏 치료해줘도 규칙에 따라서 결국 처형될 것이 뻔했기 때문에 밤비에타를 지키기 위해선 좀비화가 최선이었다.